전세계 하루 52만9천, 인도 28만 1천, 브라질 3만6천명 증가...미국은 1만7천명 늘어

누적 1만명 이상 155... 사망자는 미국 60만명, 캐나다 2만5천여명, 한국 1천9백명

[ 5 16일 오후 9시 현재 ]

                       

전세계 COVID-19 확진자 하루 발생수가 다시 70~80만명대까지 올라가 재확산 기세가 거세다.  최근 일부국가에선 증가세 둔화기미가 나타나고 있으나,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자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휴일은 5 16일 전세계 일일 신규 감염자는 52만 9천여명이 늘었다. 이로써 오후 9시 현재 전세계 누적 집계는 1억6천300만명을 넘기고 1억6,370만 1천여명을 기록하고 있. 사망자는 이날 9천4백명이 늘며 339만 2천여명으로 340명을 바라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한 대륙별 감염현황을 보면, 이날 현재 가장 많은 미주지역은 6천400만명을 넘긴 6,475만 7천여명, 유럽 5,356만 1천여명, 동남아 2,808만 2천여명, 중동지역 964만 6천여명, 아프리카 339만 9천여명, 그리고 서태평양이 272만 9천여명이다.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일요일인 16일 오후 9시 현재 최대 감염국 미국은 둔화세 속에 이날 1만7천여명의 확진자와 287명의 사망자가 나와 누적 3,400만명을 앞둔 3,371만 3천여명, 사망자는 60만 1백여명에 달했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백신접종을 시작한 이후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여전히 5백~1천명 안팎 씩 늘고있다

다수 2위국 인도는 특히 재확산세가 거세, 이날도 28만 1천여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급증세를 보였다. 누적 확진자는 2,496만 4천여명, 사망자는 하루 4,092명이나 늘어 27만 4천여명으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다. 3위국 브라질은 이날 3만6천여명이 발생, 누적 확진인원은 1,500만명을 넘겨 1,562만 7천여명, 사망자는 971명이 증가해 누적 43만 5천여명에 달했다.

여타 감염자 다수 상위국가별 이날 발생건수는 위 현황표와 같다.

전세계적으로 누적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는 나라는 3천3백만명을 넘긴 미국과 2천500만명을 앞둔 인도, 1,500만명을 넘어선 브라질 등 세 나라,  프랑스는 5백87만명대, 터키도 511만명으로 5백10만명 대에 올라섰고, 4백만명대는 러시아, 영국에 이탈리아가 포함돼 3개국이다. 3백만명대는 스페인과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4개국이다. 그 이하 2백만명에서 1백만명 이상 나온 나라는 285만 4천명을 기록중인 폴란드를 시작으로 이날 103만 여명으로 집계된 벨기에까지 모두 16개 나라다.  50만명 이상은 87만 7천여명을 기록한 파키스탄을 시작으로 51만 4천여명을 기록중인 모로코까지 13개국이다. 일본도 최근 5~6천명대를 오르내리며 누적 67만 7천여명으로 37위에 올라있다.  이로써 누적 발생 50만명 이상인 나라는 모두 41개국이다.

전세계 국가 중 누적 확진자가 1만명 이상인 나라는 아프리카 남수단까지 모두 155개국이다.

캐나다의 일일 발생건수는 4,901명이 늘었다. 다수 순위는 여전히 22위에 올라있다. 최근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은 이날 610명이 증가했다. 다수 발생국 순위는 알바니아가 앞서 가면서 85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캐나다도 재확산 지속.. 일일 확진자 4,901명 증가... 세계 다수 순위는 22위로

나다의 COVID-19 확산세도 하루 1만명대까지 치솟다가 다소 누그러지는 양상이다. 5월 16일에는 휴일인 관계로 4,901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나왔다.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음에도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있다. 보건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추정한다.

월드오미터(Worldometer)의 이날 저녁 9시 현재 누적 집계는 132만명을 넘어서서 132만8,582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40명이 추가되어 2만4,948명을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자는 123만3,287명으로 집계됐다. 검진 숫자는 총 3,348만 2천여 건으로 집계된 상태다.

각 주별로는 온타리오가 이날 3천명 아래로 내려간 2,199명이 증가했다. 현재 누적 50만9,316(사망 8,485)으로 집계돼 백신접종 확대에도 불구하고 좀체로 줄지 않고있다. 치료 후 회복된 인원은 47만4,175명이다.

여타지역은 퀘벡이 36만명을 넘긴 36만3,296(“1만1,034)에 달했다, BC주는 13만명을 돌파해 13만8,304명(”1,634)이며, 알버타는 21만8,961(2,143)이고, 마니토바는 4만5,149명(”1,010), 사스카츈은 4만4,531(“517), 뉴펀들랜드·래브라도는 1,193(“6), 노바스코샤는 4,736(”72), 뉴 브런스윅은 2,063(“41), 프린스 웨드워드는 191명, 또 유콘 84명(사망 2명)인 상태다. 노스웨스트 121명, 누나붓은 624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누적 4명이다.

토론토시는 5월 16일 835명이 늘어나 감염 의심자를 포함한 누적 확진자가 16만명을 돌파하고 16만0,146명이 됐다. 사망자는 추가 10명이 확인 돼 3,248명이 되었다회복 완치된 인원은 14만7,384명인 상태.     < 311 or TeleHealth Ontario 1-866-797-0000 >

 

온타리오 전역 Stay at Home 연장,  6월2일까지 '봉쇄'

골프  테니스 등 야외 편의시설을 재개도 6월2일 검토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수상은 5월14일 오후 퀸즈 파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 전역에 대한 봉쇄를 6월2일까지 (2주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 수상은 "상황은 천천히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멀었다. 병원들은 여전히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으며 변종 확산이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우리는 아직 경계해야 한다,"라고 봉쇄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온타리오의 Stay-at-home명령은 4월8일 처음 시행됐으며 COVID-19 재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지금까지 2차례 연장됐었다.

 

주정부는 연장된 봉쇄 기간 동안 일부 실외 활동들은 재개해야 한다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다음 달 초까지는 실외 운동과 시설을 폐쇄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주 정부는 오는 6월2일 테니스와 농구장, 야외 스포츠장 등 야외 편의시설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포드 수상은 특히 골프를 포함한 특정 스포츠와 연관된 ‘이동성’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날씨가 좋은 건 이해한다. 다들 나가고 싶어하고 나도 실력은 형편없지만 골프를 치러 나가고 싶다. 그러나 지금 병원의 ICU(중환자실)은 여전히 위험에 처해 있다. 어제까지는 805명이 중환자실에 있었다. 이것은 좋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보건 당국은 13일 하루 2,759명의 새로운 감염자를 확인했고 최근 7일 동안 평균 감염자는 2,729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엘리엇 주 보건장관은 "백신 접종률이 증가해야 한다. 5월 말까지 18세 이상의 온타리안 65%에게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환자 발생률, 입원 환자 수, 중환자실 내 환자 수 또한 감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윌리엄스 보건부장은 온타리오에서 하루 COVID-19 감염 건수가 1,000건보다 훨씬 적게 나와야 봉쇄 명령이 해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 수상은 5월 마지막 주부터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들도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주, COVID-19 셧다운 5단계로 구분해 적용

 

온타리오 주가 COVID-19 셧다운 관련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요크, , 오타와 지역은 117일부터식당내부 영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등 일부 규제를 완화한다.
온주의 COVID-19 규제조치의 새 시스템은 셧다운 단계를 5단계로 나눠 주 관내 34개 공중보건부가 각 지역의 상황을 바탕으로 5개 단계 중 하나에 배속되고 지역별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제한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5개 단계에는 예방, 보호, 제한, 제어, 잠금(봉쇄)’으로 이루어져있다.

5단계별 구체적 기준과 색깔 구분

다음은 온타리오 주정부가 각 지역에 재량권을 주기로 한 COVID-19 규제조치 5단계별 구체적 기준과 색깔구분은 다음과같다.

예방-Prevent(녹색) : 이 단계에 있는 지역은 공공 보건 안전 조치에 대한 교육과 인식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백신이나 치료법이 나올 때까지 3단계 제한을 바탕으로 한다. 최고 위험 설정은 닫힌 상태. 이 단계에 배정받으려면 주당 발생률이 10만명당 10명 미만이어야 하며 양성 확진률은 1퍼센트 미만이어야 한다.

보호-Protect (노란색) : 이 단계의 지역은 전염을 제한하기 위해 벌금, 교육 등을 강화한다. 식당, 체육관, 영화관등 고위험 환경에서는 추가적인 공중보건 조치가 필요하다. 보호 단계에 속하는 지역은 인구 10만명당 주간 발병률이 10~39.9명에 이르러야 한다. 양성 확진률은 1에서 2.5% 사이여야한다.

제한-Restrict(주황색): 제한 단계에서는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더 강화된 조치와 제한이 적용된다.주간 발병률은 인구 10만명 당 40~99.9명사이여야 하며 양성 확진률은 2.5퍼센트와 9.9퍼센트 사이여야한다. 이 단계에서는 병원과 중환자실 입주가 증가한다.

제어-Control(빨간색) : 제어 단계에 있는 지역은 여러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조치와 제한이 시행된다.이 단계는 수정된 2단계와 유사하다. 주간 발병률은인구 10만명당 100건이 넘으며 양성 확진률은 10% 이상이어야 한다. 이 단계에서는 병원과 중환자실 용량이 압도당할위험이 있다.

잠금-Lockdown(최대 조치) : 제어 단계가 시행된 후에도 계속 상황이 악화되면 해당 지역은 전면 폐쇄로 전환된다. 모든 비필수 사업은 문을 닫아야 하고 1단계 또는 1단계 이전 단계로 되돌아간다.

                        

한국 확진자 또 610명 증가.. 세계 다수 순위 85위.... 연일 증가 6~8백명대로

한국은 월드오미터 기준 5월 16일 현재 확진자수 순위에서 세계 85위에 올라있는 상태다.  연일 6백명대에서 8백명대를 웃돌기까지 하며 방역당국은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 유흥주점과 목욕탕, 교회, 학원, 병원 등에 외국인 집단과 변이 바이러스까지,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서 일제히 백신 접종 중인 가운데 이날도 6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3만명을 넘어 13만 1,671, 사망자는 4명이 추가되어 1,9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완치자는 12만1,764이다한국은 이날까지 모두 933만 6천여 건을 검사했다.

 

확진자수 두주째 감소세지만…5월 나들이 여파 긴장풀기 어려워

4월하순 이후 659명→597명→565명 휴일 나들이 증가 · 울산 변이 등 변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두주째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는 감소폭이 워낙 미미해 실제로 감소세로 반전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진단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출이나 모임이 늘어나고, 울산 등 경남권에서 전파력이 높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것도 긴장을 풀 수 없게 하는 위험 요인이다.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지난주(5월2∼8일)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565.3명이라고 밝혔다. 두주 전(4월18∼24일) 659.0명, 한주 전 (4월25일∼5월1일) 597.1명보다는 평균적으로 적은 수의 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중대본은 감염재생산지수 또한 지난 한주 0.94로, 직전 주 0.99보다 더 떨어졌다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한 사람의 확진자가 추가로 감염시키는 사람의 수로, 1보다 작으면 확진자 수가 감소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4월 하순부터 지난주까지 2주 연속으로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주중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여파로 하루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휴일이 있었고 감소 폭이 작아 유행이 본격적으로 감소 추세인지는 불명료하다”며 “실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적 요인으로 유행이 주춤하고는 있지만, 휴일과 봄철로 인한 이동과 모임이 많았고 울산 등에서는 변이 바이러스 증가와 같은 위험한 요인이 여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부산·울산·경남 등 경남권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93.1명으로 수도권(353명) 다음으로 많았다. 경북권 33.4명, 충청권 32명, 호남권 28.9명, 강원 18.6명, 제주 6.3명보다 훨씬 많다.

 

정부는 고령층 예방접종이 완료되는 6월 말까지는 코로나19 유행 수준을 현재 수준 이하로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영래 반장은 “(그렇게 되면) 오는 7월부터는 보다 여유 있는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부터 70∼74살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 데 이어 10일부터는 65살∼69살 예약이 시작된다. 60∼64살은 13일부터다.

인천공항 입국장 모습

 

"전세계 코로나 사망자 690만명 … 공식통계 보다 2배 이상 많다"

미 대학 연구 "미국 2배 · 일본 10배" 축소보고 따져 실제피해 추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죽은 이들이 공식 통계보다 훨씬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산하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미국, 영국, 일본, 러시아, 인도 등 주요 발병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각국 통계치의 2∼10배 정도라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작년 3월부터 올해 5월 3일까지 각국 보건당국이 집계한 코로나19 사망자 수와 자체 분석한 사망자의 수를 비교했다.

 

자체 분석치는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다른 사망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팬데믹 전 사망 추세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산출됐다.

의료 서비스 지체, 약물 오남용 등에 따른 사망자 증가, 독감이나 부상으로 인한 사망자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평시와 비교해 코로나19 감염을 직접 사인으로 하는 사람들의 규모를 추산한 것이다.

의료체계 붕괴를 비롯한 간접적 영향으로 사망한 이들은 코로나19 사망자 집계에 일절 포함되지 않았다.

 

이 같은 분석 결과 주요 발병국들은 코로나19 사망자의 수를 현격히 적게 보고한 것으로 의심됐다.

미국은 공식통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57만4천43명이지만 연구 결과에서는 90만5천289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은 1만390명이 공식 통계치이지만 실제로는 무려 10배를 넘는 10만8천320명이 숨졌을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실제 규모 추정치(녹색)와 공식 통계(자주색). 보건당국 보고를 통해 작성되는 통계에서는 사망자 수가 상당 수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워싱턴대 보고서 캡처]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도 마찬가지로 보고되지 않은 코로나19 사망자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대 연구진은 사망자가 많은 상위 20개국의 사례를 보고서에서 조명하며 한국의 실태는 따로 소개하지 않았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이날 현재 1천851명으로 세계 85위로 나타난다.

워싱턴대 연구진은 세계 전체의 실제 코로나19 사망자도 690만명에 가까워 각국 통계의 합산치보다 2배 넘게 많다고 지적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7일 오전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326만9천3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을 따지면 중남미, 중유럽, 동유럽, 중앙아시아에서 실제 사망자 규모가 현격히 큰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각국 통계가 축소된 원인으로 병원에서 숨지거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코로나19 사망자로 집계되는 관행을 들었다.

 

일부 저개발국 중에는 질병 보고체계 자체가 부실해 많은 사망자가 누락됐을 가능성도 지적됐다.

크리스 머리 IHME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보여주는 끔찍함만큼이나 이번 분석에서 나타나는 실제 통계는 훨씬 나쁘다"고 평가했다.

머리 소장은 "코로나19 사망자의 실제 수치를 알아야 글로벌 위기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책입안자들의 대응책, 복구계획 수립에 소중한 정보를 제시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사망자 상위 20개국 통계와 실제 추산치(워싱턴대 IHME)

국가

실제 사망자 추산치

공식 보고된 사망자

미국

905,289

574,043

인도

654,395

221,181

멕시코

617,127

217,694

브라질

595,903

408,680

러시아

593,610

109,334

영국

209,661

150,519

이탈리아

175,832

121,257

이란

174,177

72,906

이집트

170,041

13,529

남아프리카공화국

160,452

54,390

폴란드

149,855

68,237

페루

147,765

62,739

우크라이나

138,507

46,737

프랑스

132,680

105,506

스페인

123,786

85,365

독일

120,729

83,256

인도네시아

115,743

45,938

일본

108,320

10,390

루마니아

87,649

28,382

카자흐스탄

81,696

5,620

 

인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41만명…또 사상 최다

지난달 말 40만명, 닷새 만에 1만명이나 늘어

 

 

인도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1만명으로 닷새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5일(현지시각)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1만2262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인도는 지난달 30일 세계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 40만1993명으로 40만명을 넘었고 이후 30만명대로 줄었다가 닷새 만에 다시 40만명대로 올라섰다.

 

인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 30만명대에 접어든 뒤 줄곧 30만명 이상을 유지해 왔다. 인도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107만7410명으로, 미국(3332만1244명)에 이어 세계 2위다.

 

코로나 대확산으로 인도가 3차 대유행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인도 정부 수석 과학고문인 케이(K) 비자이 라가반은 5일 브리핑에서 언제, 얼마나 이어질지 확실하지 않지만 “바이러스가 높은 강도로 퍼지는 것을 고려하면 3차 유행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인도는 지난해 9월 일일 신규 확진자 수 10만명에 육박하는 1차 유행을 겪었고, 올 3월 들어 20만~30만명에 이르는 2차 유행을 겪고 있다. 라가반 고문은 “현재 감염자 급증은 인도의 이중 변이 바이러스 때문으로 보인다”며 “변종에 대응하려면 백신이 업데이트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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