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온라인으로 16회 정기연주회 

      

한인 1세와 2세 및 음악 전공자들이 주축이 되어 창단 11년을 맞은 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조상두 목사)가 온라인 정기공연(동해) 콘서트를 지난 12월19일 오후 7시30분에 열었따. 실황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름다운 한국의 바다 동해가 우리의 바다로 표기되기를 바라는 한인 2세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개최했다.
연주곡은 코헨의 “할렐루야”와 쇼스타코비치 “왈츠” NO.2  영화음악 “시네마 파라디소”
해금이 협연하는 “홀로아리랑”등과 2세들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편곡 되어진  K-Pop “강남스타일”등이 연주되었다.
찬조출연한 그라티아 색소폰 앙상블은 장일남의 “비목”과 “ 아름다운 강산”을 들려주었고, 정통 국악인 정현정 씨는 해금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했다.
이날 공연의 지휘는 음악감독 조상두 씨, 악장은 박인성, 나레이터 이수민, 최형준, 김루시아 등이 그리고 색소폰 협연은 김동현이 담당했다. 또 온라인 콘서트 편집과 녹음은 크리스틴 조가 수고했다.
조상두 지휘자는 “2세들이 들려주는 동해이야기 연주에 많은 동포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whtdIJyFLEw) < 문의 416-457-7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