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한파 속에 기도로 키운 교회개척 열매

● 교회소식 2021. 9. 10. 13:29 Posted by 시사 한겨레 ⓘ한마당 시사한매니져

팬데믹 굴하지 않고 복음전파 열정과 기도... 두 교회 분립개척 결실

 

전세계적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감염사태로 인해 경제-사회활동이 전면 봉쇄 되면서 집합이 금지됨에 따라, 교회도 심각한 활동제한으로 각종 사역이 중단 혹은 미뤄져야만 했다. 예배당 대면예배는 물론 교육·양육 프로그램들이 중단되고, 목회자들의 심방과 성도들간의 모임 및 교제 등도 어려워져 온라인이 아니면 선교와 전도활동도 크게 위축돼 왔다.

하지만 1년 6개월 이상 계속되고 있는 COVID-19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전파 의지는 결코 사그러들지 않았다. 온라인 예배와 집합제한의 불편을 견디며 분립개척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추진해온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땀과 열정이, 마침내 아름다운 결실을 이뤄가고 있다.

 

밀알교회, '순례길교회' 개척 8월29일 파송예배 드려.. 창립예배는 팬데믹 후에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가 개척을 준비해 온 「순례길교회」가 지난 8월29일 주일 2부 예배시간에 파송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순레길 교회는 COVID-19 상황이 호전되면 노스욕 Tyndale 신학교 Alumni Hall에서 창립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순례길교회 분립 개척 파송예배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일정이 순연되며 온라인으로 개척준비를 해오다 마침내 이날 밀알교회 본당에서 드리게 되었다.

 

노승환 목사가 인도한 예배는 순례길교회 개척 경과와 향후 일정 등을 보고하고 담임목사로 사역할 함진원 목사가 목회비전을 소개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동참 성도 79명을 소개한 뒤 앞으로의 교회여정에 하나님이 동행 하시기를 간구하고 축복하는 안수기도 및 합심기도로 이어졌다.

순례길교회는 창립 예배를 드리기 전까지는 매 주일 오후 2시30분에 온라인(www.jcchurch.ca,혹은 Youtube) 으로 주일 예배를 드린다.

 

 

순례길교회 담임 함진원 목사는 “기도와 말씀으로 훈련하고 준비한 개척의 마음들이 모여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하려한다.“면서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고 또한 앞으로도 이 여정 가운데 함께 하시리라 기도하며, 어디로 가든지 파송된 선교자의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길 원한다.“고 소망과 각오를 밝히고 순례길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밀알교회는 지난 2017년 ‘하늘씨앗교회’(Heavenly Seeds Church: 담임 유은상 목사, 172 Drewry Ave., M2M 1E4)를 분립 개척한 데 이어 순례길교회를 2차 분립 개척교회로 추진해왔다.

                                                                     < 문의: 416-226-4190, 416-803-7669 >

 

서부장로교회, 두 번째 지역교회 '브램튼 생명교회' 개척, 10월 중순 창립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 3637 Grand Park Dr. Mississauga, L5B 4L6)가 지난해 10월 ‘설립 33주년 기념교회’로 「홀리원 커뮤니티 교회」(The Holy One Community Church 담임 김정기 목사: 44 Delma Dr, Etobicoke, M8W 4N6, Sherway Gardens 남쪽)를 개척해 창립예배를 드린데 이어. 1년만인 오는 10월 「브램튼 생명교회」(Brampton Life Church)를 개척한다.

 

브램튼 생명교회는 서부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이홍종 목사가 담임을 맡아 10월 중순 창립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이 목사는 앞서 9월 한 달 개척준비를 진행하고 9월26일 사임하여 개척교회 목회사역을 맡을 예정이다.

 

서부장로교회는 창립 30주년에 세운‘비전 2024’의 일환으로 2019년 선교지인 니카라과에 「하나님의 어린양 교회」를 건축한데 이어 로컬지역 교회로 지난해 「홀리원 커뮤니티 교회」를 세웠고, 이번에 「브램튼 생명교회」를 설립하게 됨에 따라 글로벌 및 로컬 개척교회 설립를 목표로 한 구체적 기도의 결실을 이루게 됐다.

담임목사로 사역하게 될 이홍종 목사는 2013년 서부장로교회에 학생부 담당 교역자로 부임한 뒤 2018년 목사안수를 받았고, 그동안 찬양 선교사역과 함께 지역사회와 아랍 복음화를 위해 2017년 4월 출범한 ‘생명수 아랍 공동체’를 맡아 섬겨왔다. < 문의: 905-803-8800, 416-278-6782, juhim2000 @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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