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A동노회 신년하례식

● 교회소식 2017. 1. 24. 17:52 Posted by SisaHan

봉사와 섬김의 한해 다짐

해외 한인장로회 캐나다 동노회(노회장 안상호 동산교회 담임목사) 신년하례식이 9일 오후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에서 노회소속 목회자와 사모, 장로, 여선교회연합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올 한해 노회원과 소속교회에 사랑과 축복이 넘치기를 기약했다.
노회 장로연합회(회장·장로부노회장 이채원 밀알교회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하례식은 먼저 예배를 드린 후 하례와 만찬,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장로 사회로 드린 예배는 임욱택 장로(염광교회) 기도에 이어 이이희 장로(영락교회)가 시편 133편 1~3절 성경말씀을 봉독하고 노회장 안상호 목사가 ‘형제의 연합’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봉사하고 사랑으로 섬길 때 기름부으심이 함께 하시며 성령 충만함 속에서 수고하고 봉사할 때 모든 것이 감사함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봉사와 헌신의 한해를 당부했다. 예배는 정무성 목사의 특별찬양에 이어 부노회장인 김희수 목사(큰무리교회 담임목사) 인도로 △노회에 속한 지교회들과 섬기는 종과 선교사들을 위해, △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가 속히 풀려나고 연약한 이들과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통성으로 중보기도했다.
예배는 직전노회장 석대호 목사(옥빌 한인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염광교회 권사회가 준비한 만찬을 함께하며 덕담과 소개 및 격려 등 친교시간도 가졌다.


< 문의: 647-880-9870 >


토론토 영락교회서 예배드리고 오찬·친교시간

한인 목사회(회장 최태영 충신교회 담임목사)가 마련한 2017년 신년하례식이 1월2일 오전 11시부터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에서 열려, 예배를 드리고 하례를 나눈 뒤 오찬을 함께하며 경품추첨 등 오락과 친교를 나눴다.


이날 예배는 최태영 회장 인도로 부회장 양승민 목사(영암교회 담임)가 기도하고 한인목사회 임원과 사모회원들이 특송을 부른 뒤 최삼우열 목사(은퇴)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마 16: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서기 최신수 목사(모든민족교회 담임)의 광고와 교회협의회장 하영기 목사(아름다운 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에 이어 참석자들은 서로 새해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가진 뒤 토론토 영락교회가 제공한 점심을 함께하며 회계 최상묵 목사(한인침례교회)가 진행한 경품추첨 등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 문의: 647-892-4775, 647-293-2739 >


서부장로교회 임직자들

● 교회소식 2016. 12. 29. 12:07 Posted by SisaHan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 안수집사·권사 등 새 임직자들이 박헌승 목사 부부와 당회 원 및 장로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월4일 임직한 이들은 김동홍·박정갑·박준성·배성준·최기범·홍동희 안수집사와 국영숙·류순희·유외숙·이영주·황옥희 시무권사 등 11명이다.


< 문의: 905-803-8800 >


“목마름으로 뜨겁게 간구를”

구세군 토론토 한인교회
매일 저녁… 1월2일 시작

“목이 터져라 가슴 복받치는 뜨거움의 간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하는 당신, 다시 살아 나야만 하는, 바로 당신을 위한 시간을 마련합니다”
구세군 토론토한인교회(담임 강정길 사관: 150 Railside Rd, North York, M2J 2B9)가 새해 1월2일부터 매일 저녁 뜨거운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영적 부흥을 간구하는 ‘365 기도, 찬송, 그리고 말씀의 집회’를 의욕적으로 시작한다.
“누군가 해야만 하기에, 어디에선가 하고 있어야만 하기에, 우린 시작한다”고 결연하게 외치며 닻을 올리는 구세군 토론토한인교회의 ‘365 기도, 찬송, 말씀집회’는 주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8시마다 열릴 예정이다.
강정길 사관은 ‘365 집회’를 새해부터 시작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며 성도들의 참여와 분발을 북돋웠다.


“기도의 줄을 놓쳤나요? 기도의 목마름으로 헐떡이나요? 기도의 목청이 막혔나요?
기도에는 관심을 잃었나요? 그렇다면,‘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E.M. 바운즈)…‘365 집회’를 통해 내가 살아나야만 합니다. 내가 살아야 내 가족, 자녀, 교회, 영혼들을 살려낼 수 있습니다.”
강 사관은 이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는 성구를 인용하며 “영혼을 살려내고 하나님께 나아기를 원하는 성도들은 모두 구세군 한인교회 ‘365 집회’에 오셔서 말씀을 듣고 찬송하며 부르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문의: 647-907-9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