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한겨레 ⓘ한마당

토론토 제8기 선착순 100명, 가든교회서

두란노 어머니학교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토론토 제8기 어머니학교가 오는 5월7~8일과 14~15일, 2주간 토·일요일에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총20시간 동안 가든교회(담임 정관일 목사: 260 Yorkland Blvd., North York, M2J 1R7)에서 강좌를 연다.

어머니학교는 아내이며 어머니인 여성들이 가정을 세우고 교회와 사회를 아름답게 이끌어갈 열국의 어머니로의 성경적 여성상 정립과 자아회복을 돕는데 비전을 두고 나흘간 강의와 간증, 토론 및 체험, 세족식 등에 참여하는 집중훈련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나흘간의 1~4강 강의주제는 ‘성경적 여성상 회복’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와 사명’ 등에 대한 강사들의 강의와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와 어머니로써 가정과 교회,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거듭나도록 돕는다.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교재와 식사 등을 포함해 120달러다. 4살이상 어린이를 위한 베이비 씨팅도 제공한다.
< 문의: 905-482-9676, 416-855-4064, 647-274-8680 >

28일~5월1일 한평우 목사 초청「종말의 신앙자세」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는 28일(목) 부터 5월1일 주일까지 로마 한인교회의 한평우 목사(사진)를 강사로 심령부흥회를 연다. 
이번 부흥회는 ‘종말을 사는 성도의 신앙자세’(마 24:15~19)라는 주제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7시30분과 금-토요일 새벽 6시, 주일인 부활절은 1,2,3부 예배와 오후5시 등 9차례 말씀을 전한다.

날짜별 설교제목을 보면 28일(목) 저녁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라’(행 7:54~60)는 제목의 말씀을 시작으로, 29일 새벽 ‘종말을 사는 신자의 자세’(마24:15~19), 저녁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창13:14~18), 30일 새벽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지요”(빌 4:1~3), 저녁 ‘너는 내 것이라’(사 43:1~7), 주일 1부 ‘베드로의 신앙자세’(눅 22:54~62), 2부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창32:24~32), 3부 ‘살아계신 구속자’(욥 19:25~27), 오후5시 손해를 봅시다’(빌 2:5~11) 등 이다.
< 문의: 905-803-8800 >

이우신 박사 초청「자아발견과 영적성장」세미나
메도베일 한인연합교회, 5월6일부터 4차례

메도베일 한인 연합교회(담임 윤형복 목사)는 가정의 달인 5월 교육심리학과 상담학을 전공한 이우신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6일(금)과 8일(일), 13일(금), 20일(금) 등 4회에 걸쳐 동포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신을 발견하고 조명하며 영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자아발견과 영적성장’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 박사가 자신의 전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아의 소중함과 영적 축복의 삶에 대해 조언한다. 행사시간은 6, 13, 20일 등 금요일은 매회 오후 7시30분, 주일인 8일은 오전 11시에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를 환영한다.
< 문의: 905-795-8855 >

5월1일 안수집사 권사 등 5명…각종 기념행사

토론토 조이플교회(담임 최규영 목사)가 창립 6주년 기념주일인 5월1일 주일 오후1시 교회본당 (349 Kenneth Ave. North York)에서 감사예배와 함께 안수집사와 권사를 세우는 임직예식을 갖는다.
임직식에서는 이명재·임길원 집사가 안수집사로, 신순자·김은주·김혜숙 집사가 권사로 각각 임직할 예정이다.

조이플교회는 창립 6돌 기념행사로 5월 한달간을 가정의 달 자녀 축복의 기간으로 보내며, 5월27일(금) 저녁 7시에는 어린이 달란트 쇼, 29일 주일예배는 목장별 찬양예배로 드린다. 또 6월12일 주일에는 ‘꿈이 있는 자유’라는 테마로 한웅재 초청예배를 드린다.  한편 조이플교회는 올해 △남아공 단기선교(6월7~18일)를 비롯, △몽고·중국 비전트립(6월27~7월8일), △원주민 선교(7월18~22일), △아이티(8월1~10일) 등의 단기선교를 다녀올 계획이다. < 문의: 416-590-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