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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30일 정관개정 투표

● 한인사회 2011. 9. 30. 18:0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1개 지구협별 가결-부결 어느쪽도 후유증 불가피


온타리오 한인실업인협회의 정관개정 회원투표가 30일 각 지구협회별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정관개정안은 회장의 이사장 겸임과 임기제한 철폐, 이사 소수화 및 선출방법 변경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강철중 회장은 투표일을 앞두고 호소문을 발표,실협의 사활적 이해가 걸린 핵심사안이라며 정관개정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반대그룹은 편법개정 추진이라며 회원들에게 부표를 던지라고 촉구하면서 강회장이 총회인준부터 받아야 한다고 주장, 날을 세우고 있다.
21개 지구협회별로 실시되는 투표는 1600여명의 회원 중 얼마나 참여할지와 과반 찬성으로 통과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찬반양측의 갈등 골이 깊어 가결 혹은 부결 어느 쪽이든 후유증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번 투표는 본부실협과 21개 지구협별로 대부분 인근식당에 투표소를 마련, 30일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시작해 오후 3~4시까지 계속된다. 런던지구협회는 10월1일 런던 한인장로교회에서 실시된다. 투표함은 본부실협으로 옮겨져 개함·개표하며, 1일 투표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투표를 앞두고 강철중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지구협회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개최, 정관개정의 내용과 당위성을 역설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강회장 측은 지구협회별 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이사9명의 지역별 배분과, 채무유발 사업시 이사회 동의 하한액을 3만달러로 낮추는 등 정관개정안 일부 조항을 고쳤다.
 
강철중 회장은 26일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정관이 변해야 협회가 변한다”면서 “정관개정은 캐나다법에 맞게 현실화 시켜 시대에 맞게 거듭나자는 것이 근본취지”라며 “그런데도 피상적, 부정적, 아전인수 해석으로 일부 회원과 언론이 터무니 없는 비난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 투표로 현명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반면 일부 회원들은 강 회장의 총회인준을 요구하는 청원서명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관개정안 반대 투표와 소송에 필요한 비용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강회장이 추진하는 정관개정안은 독재성이 농후한 개악이며, 실협을 입맛대로 끌고가기 위한 사유화 전략”이라고 비판하면서 회원들에게 반대캠페인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실사모’(실협을 사랑하는 모임)의 경우 1백명 가까이 서명에 참여하고 모금액도 6천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히고 있다. 이 같은 반발은 정관개정안이 다수결로 통과될 경우 세가 약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경우에 따라 법적다툼 등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정관안이 부결될 경우에는 강 회장측 입지가 좁아지면서 실협이 더욱 큰 혼란과 깊은 갈등을 맞을 수도 있다.

< 문의: 416-789-7891 >


‘10.3 개천절-한인의 날’ 태극기 게양식

● 한인사회 2011. 9. 30. 17: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온주 의사당 앞에서 낮12시‥ 국경일리셉션도

주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정광균)은 제30회 캐나다 한인의 날과 개천절을 맞아 온타리오 주의회 의사당 앞뜰 태극기 게양식을 10월3일(월) 낮 12시에 개최한다. 국기게양식에 이어 주 의회 의사당내 228룸에서 국경일 리셉션을 갖는다.
총영사관은 국기게양식에는 한인동포 및 캐나다 현지인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나 이후 개천절 기념 주의사당에서 열릴 국경일 리셉션에는 주요 동포단체와 주·시정부 및 학계·문화예술계 인사 등 초청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

 

한인 두 후보 막바지 총력전

● 한인사회 2011. 9. 30. 17:3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0.6 온주총선, 거리홍보 등 집중… 응원 요청

10.6 온주총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임박한 가운데 한인 출신 두 후보의 막바지 표밭갈이가 분주하다.
스카보로-루즈리버 선거구에 출마한 보수당 김근래 후보는 홍보팻말 2천여개를 지역에 꽂고 가구별 방문과 각종 행사 참석을 통해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온주 보수당의 소규모 자영업자 지원책 등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김 후보는 중국계가 특히 많은 지역특성를 고려, 선거일까지 중국계주민들 저촉과 행사참석을 통한 표심잡기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 문의: 416-297-1065 >
 
스카보로-에이진코트 선거구 NDP(신민당)의 한인 1.5세 폴 최(Paul choi: 최민주) 후보는 선거전날인 10월5일까지 지역선거구별 거리홍보 10일 작전을 지난26일부터 집중 전개하고 있다. 
최 후보는 26일 오전 Pharmacy와 McNicoll거리를 돌며 캠페인을 벌인 것을 비롯, 27일에는 Birchmount와 McNicoll거리를 돌았다. 최 후보는 매일 오전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거리를 돌며 얼굴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마지막 한표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최 후보측은 이 같은 거리홍보에 많은 한인동포가 참석해 응원해주길 바란다면서 “오전에 1시간씩만 최 후보를 위해 시간을 내 후원해달라”며 성원과 동참을 호소했다.
최 후보 진영은 앞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리 당선을 축하하고 사무실을 격려 방문하는 자리’행사를 가진 바 있다.
< 문의: 416-624-4612 >     


실협 갈등 깊어만…

● 한인사회 2011. 9. 30. 15: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정관개정 속전속결에 반대세력 극한 대립
“감정 싸움만 말고 설득과 이해로 대화 해결하라” 주문

온타리오 한인실업인협회가 회장선거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관개정 문제가 불거지면서 안팎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강철중 회장측이 속전속결 전략으로 정관개정을 밀어부치자 반발의 역풍 또한 거세게 일고있다. 
실협을 걱정하는 회원과 동포사회는 대화없는 양측의 끝없는 대립상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설득과 이해, 타협을 통한 원만한 해결을 주문하고 있다. 추진측이나 저지측, 찬·반,  지지·거부 어느 쪽도 논리에 근거한 포용적·이성적 행동 보다는 감정을 앞세운 대립각만을 날카롭게 세워 돌파구가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실협 임시이사회는 지난 15일 회장의 이사장 겸임과 연임 제한규정 폐지, 이사수 감축 및 선출방법 변경 등을 골자로 하는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켜 찬반 회원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7일 본부협회에서 부재자 투표, 30일 회원투표(런던지구협은 10월1일)를 통해 찬반의견을 물어 정관개정안을 확정짓는다. 
정관개정안은 캐나다 법인체법을 적용하는 내용으로, ▲회장의 이사장 겸직과 ▲ 임기2년에 연임제한 규정 폐지, 등 외에 ▲부회장은 1명, ▲자동이사 폐지 및 이사·감사·선관위원 선출은 회장선거와 동시실시, ▲모든 부대사업 협회직영, ▲이사·감사·선관위원에 활동비 지급, ▲협회 자산의 금융기관 대출 및 보증 집행에 대한 규정 명문화, ▲모든 선거 우편·인터넷 투표 실시 등이 주요 내용으로, 회장과 소수 이사회 권한 강화 및 업무효율 제고 등이 주안점이다.
이 같은 정관개정 추진에 대해 전직 회장과 이사장 모임인 실협 자문위원단과 강철중 회장에 반대해온 일부 회원 및 ‘실사모’(실협을 사랑하는 회원모임), 등은 “원칙에 어긋난 편법개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실협 자문위원단은 회장선거와 정관개정 논란에 대해 “온주실협 사상 유례없는 사태”라며 “편파적 운영으로 빚어진 갈등이며 유신체제 같은 편법”이라고 회장단을 비판하고 이사회 해체와 총회를 소집해 회원의사로 결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 실사모 등 회원들은 “총회 인준없는 강 회장의 당선은 무효”라며, 임총소집을 촉구하고 가능한 법적조치와 지구협회 독립운영 등 다각적 대처방안을 실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강 회장 측과 정관개정을 지지하는 회원들은 “차제에 정관을 캐나다법에 맞게 고쳐야 한다”며. “모순된 정관을 계속 안고 가자는 것이야말로 모순된 고집이며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말하고 있다. 또 “실협이 위기에 빠진 것은 전문성과 책임감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 “유능한 인재를 임원으로 뽑아 잘하면 계속하도록 보장하면서 소수정예화로 효율을 높여야 실협이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맞대응했다.
 
양측의 강경대립에 대해 실협회장을 지낸 J씨는 “지금 실협을 보면 사안이 정당한지, 왜 추진하고 왜 반대하는지를 회원과 상대방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은 전혀 없이 감정싸움만 한다”면서 “집행부는 회원들의 이해를 널리 구하면서 상식적으로 일을 추진하고, 반대회원들은 어떤 어떤 점이 논리적으로 맞지않다는 근거를 지적해 서로 냉정하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회장선거 논란에 이은 정관개정 대립은 각 지구협회별 회원투표가 다가오면서 대화보다는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어서 실협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문의: 416-789-7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