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는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의 정체성 확립과 민족적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를 위한 한국문화학교 및 문화체험 캠프’를 오는 8월3일(화)부터 27일(금)까지 온라인으로 개설, 진행한다.
이번 한국 문화학교 및 캠프의 참가 및 모집대상은 유치원부터 대학생과 입양 부모까지 모두 5개반으로,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는 JK부터 Gr8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Gr9부터 대학생까지의 청소년과 입양 부모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을 이용해 총 20회 수업한다.
강의 내용은 한국의 언어, 문화, 음식 등을 통하여 한국에 대해 더 알아가도록 지도하며, 캠프를 통해 입양 동포 및 가족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한국과 더욱 친근해지도록 돕는다.
한인회는“한국의 문화유산, 아름다운 한글, 한국문화 따라잡기” 등의 주제로 진행될 이번 여름 문화체험 캠프를 통하여 입양인들과 그 가족들이 한국의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와 등록은 토론토 한인회 사무국과 한인회 홈페이지를 방문 혹은 연락하면 안내해 준다. 등록마감은 7월23일(금)까지다. <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온타리오 주는 재개방 전략의 2단계에 맞추기 위해 7월7일부터 주 전역에 있는 요양시설의 공중 보건 규제를 좀 더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2단계 완화는 10명까지 야외 모임이 가능하고 일반 방문객 2명, 간병인 2명까지 실내 방문을 할 수 있게 허용한다. 미용실과 같은 장기요양시설 내 개인 서비스도 재개된다. 또한 거주자나 대체 의사 결정권자에 의해 간병인으로 지정될 수 있는 인원 제한도 해제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규정은 온타리오 주가 경제 재개방의 2단계에 들어가고 일주일 후인 7월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온주 로드 필립스 장관은 29일 주정부 장기요양분야의 수장으로 취임한 후 가진 첫 공식 회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필립스 장관은 7월 말 온타리오 주의 재개방 계획 3단계에 들어가면 공중 보건 규제가 더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단계는 집 방문자 수의 제한 철폐, 뷔페와 가족 식사 허용 등이 포함되며 면역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주민들은 집을 나설 수 있게 된다.
온타리오 교육부 스티븐 레체 장관은 여름학기가 마무리되고 가을학기가 되면 정부가 아이들을 교실로 돌려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춘 "세부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 학교들은 지난 4월부터 대면 학습을 하지 않고 있지만 포드 정부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가을에 교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될지 그리고 아직 백신 접종을 받을 자격이 없는 12세 이하 학생들 사이에 COVID-19가 확산되지는 않을지 등 많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예방책이 취해질지에 대해서는 거의 밝히지 않았다. 레체 장관은 이에 29일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학교 측에 어느 정도 가이드를 제공했지만 온타리오 아이들이 정상적인 학교 생활로 돌아오는 것에 초점을 맞춘 더욱 상세한 계획이 곧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계획을 통해 학생들이 그 동안 중지 되었던 보충 수업, 클럽활동, 스포츠 등을 경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곧 최고 의료 책임자로부터 마지막 조언을 받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우리는 모든 아이들을 학교로 돌려보내기 위해 계획을 세워서 공개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고 이것을 기다리고 있는 부모들의 편”이라고 덧붙였다. 레체 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자유당과 NDP 양측이 각각 가을 수업 재개에 대한 계획을 추궁한 이후에 나왔다. 야당은 NDP의 경우 학급 크기를 15명으로 제한하기를 원하는 반면, 자유당은 학급 크기를 20명으로 제한하고 대신 환기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5억 달러를 투자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견에서 레체 장관은 "올해 9월 모든 아이들을 정규 수업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확고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대면 학습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5억 달러의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