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교회들, COVID-19 극복 다양한 지원과 구제사역

● 교회소식 2020. 5. 16. 06:5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본 한인교회, 사랑실천 각종 사역… 30일 온라인 희망 콘서트

큰빛교회·밀알교회 등 서류작성 도움, 교우 식당 온라인 주문도

서부장로·다운스뷰·가든·꿈의교회 등 생활용품 전달, 선교지 후원도

                    

본 한인교회(담임 고영민 목사: 905-881-2999)는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예배가 중단되고 사회적 격리와 감염 불안 속에 일상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에게 극복의 용기와 위로를 전하기 위한 온라인 ‘희망 콘서트’를 오는 5월30일(토) 오후 7시30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www.youtube.com/vaughancommunity, www.vccc.ca )로 중계될 희망콘서트는 이영송(소프라노) 김혜정 씨 등의 노래와 정다솔 바이올린, 김혁 피아노, 이수호 기타, 홍원표 색소폰, 그리고 이주은· 양수지·김혜정 씨의 피아노 삼중주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본 한인교회는 코로나 비상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우와 노약자, 이웃, 지역사회 및 이웃교회와 선교지 등을 돕기위해 ‘사랑실천 위원회’를 구성해 ‘실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등 성도들이 합심해 서로 도우며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교회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교회 이메일(vaughanlove2020@gmail.com) 로 인적 사항과 사연, 지원요망 사항 등을 보내 주면, 철저히 비밀에 부친 채 가능한 방법으로 도움을 전하는 지원을 시작했다.

또 지난 5월3일 주일부터 10일 주일까지는 ‘사랑의 헌금’을 모아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교우들, 지역 사회, 선교지, 이웃교회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으며, 도시빈민 선교단체 SEA미션(대표 강범진 목사)과 한인여성회, 병원과 불우이민자 등 지역사회 각 단체의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물품 모으기’ 캠페인을 지난 9일~10일 주일에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휴지와 쌀, 라면, 시리얼 등 식품을 교회 입구 주차장에서 Drive Through 형식으로 전해 받아 해당 단체들에 전달하도록 했다.

교회는 이같은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교회가 마련한 ‘러브 패키지’를 모두 68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본한인교회는 ‘교우들의 레스토랑 돕기’운동도 벌여 영업장 폐쇄로 어려움에 처한 교우들의 식당을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성도들에게 알려 전화와 온라인으로 이용해 격려해 줄 것도 당부하고 있다. 

러브토론토 긴급 정신건강 상담·배달서비스도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 416-226-4190)도 다양한 지원과 구호사역을 벌이고 있다.

밀알교회는 COVID-19 극복을 위한 ‘십시일반 특별헌금’을 모아 ‘COVID-19 구제 긍휼설문’을 통해 사연을 전해오는 성도들을 파악, 비밀을 보장하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형편에 맞게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밀알교회도 교우식당을 소개해 온라인 주문들으로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

또 협력단체 ‘러브토론토"(647-346-5688)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돕는데 나서고 있다. 러브 토론토를 통한 서비스는 ‘긴급 정신건강상담 전용라인’을 개설해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힘들어 하시는 한인들을 위해 전문 심리치료 상담사와 전화 상담을 할 수 있게 해주고, 감염자와 시니어 등 자가격리자를 위한 식료품 구매 대행 및 배달, 음식 픽업 및 배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서류 등 작성 돕고 물품과 재능기부로 적극 지원

큰빛교회 (담임 노희송 목사: 905-677-7729)도 '비상대책위원회'를구성해 다양한 지원과 구호사역을 벌이고 있다.

큰빛교회는 정부의 긴급보조금(CERB)을 못지 받하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교회에서 도움을 주기로 결정, 1차적인 재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몸이 불편해 물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노약자들과 직장 해고로 인한 EI(고용보험) 관련 등 정부 제출서류, 취업 관련(이력서, 커버 레터 등) 및 렌트 등 거래 계약서 작성 등에 관해 화상면담을 통해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

성도와 이웃을 돕는 물품 도네이션으로 쌀과 마스크, 휴지, 손세정제, 식품 상품권 등 성품을 모아 전하는 한편 약사를 비롯해 음식 조리, 물품 관리, 물품 배달 등 재능기부도 받아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노숙자들의 코로나 감염 모니터링을 도울 수 있도록 구형 접이식 핸드폰을 기부받아 전하고 있기도 하다.

큰빛교회는 필 지역 보건당국(Peel Public Health)으로 부터 푸드뱅크(Food Bank) 도네이션 장소로 지정돼 캔 종류, 건식품(Dry Food) 등의 기부도 받고 있다.

큰빛교회도 또한 교인들의 Take-Out식당과 업소 정보를 교회 웹을 통해 광고하고 알려서 서로 도움을 주도록 배려하고 있다. 

장보기·의약품 구입 등 대행…긴급 생필품 지원나서

이밖에 다른 교회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위해 가능한 지원 사역에 적극 나서고 있다.

토론토 꿈의 교회(담임 박준호 목사: 905-597-6042, 647-637-0130)는 쌀과 구운 김, 화장지 등 구호물품을 필요한 성도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다운스 뷰 장로교회(담임 주교돈 목사: 416-510-8215)도 ‘이웃 사랑 구제 특별헌금’을 모아 ‘생활의 기본적인 필요가 있으신 성도들’에게 식료품과 생활 용품을 전하고 장보기를 해주는 등 구제사역을 진행 중이다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 905-803-8800)는 ‘헬프 라인(Help Line)’을 운영, 자가격리 등으로 쇼핑과 의약품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선교지 긴급 후원에 나섰다.

가든교회(담임 김성민 목사: 416-490-9060)도 마켓에 나가 쇼핑하기 어려운 노년성도들을 대신해 교회에 연락하면 쇼핑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회에 마스크와 쌀, 라면, 혹은 휴지가 급히 필요한 성도들을 위해 준비해 두었다가 원할 경우 직접 픽업하거나 왕래가 불편한 성도는 배달도 해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


북부번영회, 2020 한가위 한인축제 8월 예정행사 취소

● 한인사회 2020. 5. 16. 05: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협력사들과 협의해 대체행사 기획 중”

                                                   

북부토론토 한인번영회(KCBA: 회장 채 현주, 사진)는 15일 COVID-19 사태로 인해 올해 8월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한가위 한인대축제(2020 KHF)를 취소학로 했다고 발표했다.

북부 번영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면 늦여름에 열리는 행사를 추진하려 했지만, 바이러스의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고 올 하반기까지 예의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행사를 강행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는 판단 하에 부득이 취소하기로 했다”면서 “20년을 멈춤없이 열어왔던 캐나다 최대 한인행사를 올해는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북부 번영회는 이어 “현재 메인스폰서인 TD은행 및 번영회 실무진, 협력사들과 협의하에 올 여름 대체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는 대로 동포사회에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번영회는 아울러 “앞으로도 정부가 강조하는 개인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자주 손씻기, 감염 의심자의 자가격리 시행 등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정책에 모든 회원들과 우리 한인동포들이 적극 동참하도록 계도하고 최일선에 일하고 있는 의료종사자들 및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416-302-8990 >


가정주간 NCCK 기도문 배포 "가족위해 함께 기도를"

● 교회소식 2020. 5. 16. 03:4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NCCK “월요일엔 복된 가정을, 화요일엔 부부를 위해…”

 가족들이 요일별로 서로 위해 기도할 수 있게

              

월요일은 복된 가정을 위해, 화요일은 부부, 수요일은 부모님, 이어 자녀와 세상의 모든 우는 가정들을 위한 요일별 기도가 이어진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20 가정주간을 맞이해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와 함께 기도문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NCCK는 “유엔이 정한 가정의 날(5월 15일)이 들어있는 주간을 가정주간으로 정하고 있다”면서 “한 주간 가족들이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문을 부모용과 자녀용으로 구분해 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가정사역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이때, 한국교회가 더욱더 가정사역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모용 기도문의 경우 화요일엔 ‘부부를 위한 기도’(사진)를 드린다. “세찬 비바람이 불어올 때, 우산을 꺼내어 내가 아닌 배우자를 위해 먼저 펼쳐 들 수 있는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라고 기도한다. 수요일 ‘부모님을 위한 기도’는 “부모님이 꿈꾸던 신앙의 성숙을 우리 세대와 자녀세대가 잘 이어가게 하소서”라고 간구한다. 토요일은 ‘이 세상의 모든 우는 가정들을 위한 기도’인데, “무거운 멍에를 메고 하루하루 고단하게 살아가고 있는 다른 가정들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라고 기도한다.

자녀용 기도문은 월요일 화목한 가정, 화요일 아빠, 수요일 엄마, 목요일 올바른 선택, 금요일 꿈과 비전, 토요일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위해 기도한다. 가정생활협회 인터넷에서 기도문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가정생활협회는 ‘2020 가정평화상’ 수상자도 발표했다. 성 착취 피해 소녀들에게 가족의 울타리를 제공하는 부산의 ‘웨슬리마을 신나는 디딤터’와 북한이탈주민 가정 및 이주노동자를 돌봐 온 경기도 광주의 순복음만백성교회 강희욱 목사가 공동으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