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장로교회 심령부흥회‥ 김재현 목사 도전의 말씀

“우리 모두는 뼈대있는 믿음의 선배들을 가진 위대한 신앙 가문이라는 전통을 발견해야 한다”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가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4월26일부터 29일 주일까지 개최한 심령부흥회 강사로 말씀을 전한 한국 고등신학연구원장 김재현 목사(사진)는 한국교회 초기 믿음의 선배들과 그들의 순교사적 영성과 열정을 소개하며 성도들에게 은혜와 도전을 주었다.
 ‘우리 다시 희망의 노래를 부르자!’는 주제로 집회를 인도한 김 목사는 26일 저녁 7시30분 ‘우리가 한국교회와 이민사회의 희망가를 부를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첫 집회를 시작으로 주일 1~3부 예배까지 8회의 집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한국기독교 유산의 정리 및 세계화에 힘을 쏟고 있는 김 목사는 한국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기풍 목사를 소개, “이기풍 목사는 겸손한 개척자였으며, 오래 참음의 백인(百忍)의 표상이었고,  유명해질 수록 내려놓고 낮아진 참 신앙인 이었다”고 전하고 “초창기 한국선교의 길을 열었으며, 주님의 선교사역을 감당하면서 남들에게, 또 내 사역에 다가오는 고난의 행진 속에 참고 또 참아 견뎌낸 인내의 수범을 보이며 믿음의 맛과 멋을  알아간 뛰어난 목회자였다”고  거듭 강조, 그들의 신실한 신앙을 본받아 온전한 믿음생활을 할 것을 강조했다.

< 문의: 905-803-8800 >


행복의 비결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있어서는 안될 곳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다. 일을 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그 일을 계속 해야만 하는 것 그것을 불행이라고 표현한다.
 
어떤 사람은 하고싶지 않은 일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하는 경우도 있다.
답은 간단하다. 그것을 하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된다.
어차피 해야 할 일 같으면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지 말고 하고싶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살면 된다. 그것이 곧 보약을 복용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건들을 경험한다.
때로는 형통하고, 때로는 환란을 당하기도 한다. 때로는 병들기도, 배신을 당하기도, 절망에 쌓일 때도 있다. 문이 닫히기도 하고 또 다른 문이 열리기도 한다.
생애 속에서 되어지는 모든 사건들이 우연일 수는 없다.
구체적인 섭리 속에서 인생은 인도되어 가고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항상 무자격한 자기를 생각한다. 자기는 이만한 복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의 자기됨에 비해 받은 것이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은 주위 의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고 그들을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살아간다.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을 오늘이 있게 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 그 마음이 바로 행복이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까지도 자기를 은혜의 열매로 생각할 수 있을 때 행복을 체감할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지난날을 생각할 때 자신의 뜻대로 된 일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은혜와 선물로 생각하여 감사한다. 이것이 행복자의 자세다.
행복자는 일할 기회를 가질 때 즐거움으로 한다. 기회는 바로 특권이기 때문이다. 행복자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심정으로 열정적인 마음으로 일을 한다.
주어진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한다.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감당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감사할 뿐이다.
건강과 재물과 지혜와 지식과 각종 은사와 직장과 친구와 아름다운 가정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행복은 봉사에 있다. 누구를 위한 봉사이며 왜 봉사하느냐가 문제이다.
내가 사랑할 수 있고,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이다.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 또 엄청난 사랑을 받은 사람은 그저 고마운 마음이 가득 차서 사랑하지 않고는, 봉사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것이다.
사랑과 봉사는 특권이며 영광임을 알기 때문이다. 이 마음이 행복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된다.

< 윤형복 목사 - 메도베일한인연합교회 담임목사, 재단법인 자살방지협회 캐나다대표 >


조이플교회, 창립7돌 감사잔치

● 교회소식 2012. 5. 5. 09:56 Posted by SisaHan
6일 오후 감사예배·장로장립식·황지영 찬양집회

토론토 조이플교회(담임 최규영 목사: 349 Kenneth Ave. North York)가 창립 7주년을 맞아 5월6일 주일 오후 감사예배와 장로장립식을 갖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창립 7돌 감사예배는 오후 3시부터 1,2,3부 연합으로 드리며, 예배 시간에 박용찬·양승민 집사의 장로장립 예식도 갖는다. 예배를 마치고 난 오후 4시30분부터는 친교실에서 식사를 함께하고 공연도 곁들인 풍성한 감사잔치를 연다.
 
이어 저녁 7시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뮤지컬배우 황지영 초청 찬양집회를 연다. 황 씨는 뮤지컬 창작터 ‘하늘에’의 배우 겸 보컬 코치로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등에서 주역을 맡은 바 있다. 
조이플교회는 이와함께 창립 7돌을 맞아 노스욕지역 주일 저녁 예배를 개설, 이날 황지영 찬양집회와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주일예배를 시작해 매 주일 저녁7시에 찬양과 말씀으로 드리는 예배를 정례화한다.

< 문의: 416-590-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