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소망과 축원... 2026 새해 교계단체 대표 신년 메시지 

시사 한겨레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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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 박준호 회장

 

                                                   ( 박준호 토론토 꿈의교회 담임목사 )

 

"새로운 생각으로 무장해 예수 안에서 한마음 전진을"

 

사랑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2026년 희망찬 새해입니다. 
새로운 기회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민의 삶속에서 각자의 꿈을 일궈가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 한인들은 특유의 열심과 불굴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뛰어넘어 새로운 삶을 일구어 왔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장애물들이 우리앞을 가로막지만,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위기속에서 빛나는 기회를 맞이할 줄 믿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렇습니다. 우리를 절망시키는 것은 장애물이 아니라 낙심하는 마음입니다. 
인간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입니다. 
나폴레온 힐이 말했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하다는 생각만 존재할 뿐이다> 

새해입니다. 낡은 생각과 굳어진 사고를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무장합시다.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해 내실줄 믿습니다. 

 

올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읍시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놓인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실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목회자들은 먼저 무릎으로 깨어 있어 양 떼를 사랑으로 보살피며, 성도님들은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연합할 때, 우리 공동체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받고,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세워지며, 일터 위에 하나님의 복이 넘쳐나길 축복합니다. 또한 연로하신 어르신들께는 강건함의 복이, 젊은이들에게는 비전의 문이 열리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6년, 우리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마음으로 전진합시다 한인사회가 더욱 서로를 배려하고, 다른 생각을 수용할 줄 알고, 뛰어난 인물을 키워내는 공동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온타리오 교회협의회는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도로 함께 걷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만사 형통하십시오.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시사한겨레도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 동안 동포 사회 속에서 진리의 등불이 되어 주시고, 교회와 성도, 그리고 지역사회를 잇는 귀한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오신 노고에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시사 한겨레 신문이 더욱 견고한 믿음 위에 세워져 동포 사회를 섬기고, 다음 세대를 깨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온타리오 한인목사회 한태관 회장

                                       

                                                        ( 한태관 오로라 광성교회 담임목사 )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회복과 도약의 해 되기를 축원"

 

희망찬 2026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나온 한 해 동안 우리 삶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고, 때마다 감당할 힘을 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병오년 새해 캐나다 이민의 삶을 슬기롭게 개척해 나가시는 모든 교민분들께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한인 교계와 성도님들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과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여러 가지 사회적, 경제적 변화 속에서도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기도로 인내해 왔습니다. 2026년은 그 인내의 열매를 맺는 ‘회복과 도약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믿음 안에 굳게 서서, 세상 속에 사랑과 복음의 소망을 전하며 의와 평강과 희락의 푯대를 향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올 한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한인 교회가 이민 사회의 등불이 되어, 지친 영혼들에게는 안식처가 되고 절망하는 이들에게는 하늘의 소망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목회 사역자 여러분께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 그리고 눈물의 수고와 사역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더욱 풍성하게 임하여, 맡겨진 양들을 돌보는 일과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사명에 지치지 않도록 주님께서 새 힘을 더해 주시기를 간구드리며, 우리 목사회도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동역하겠습니다. 
 
계제에 올해로 시사 한겨레 창간 20주년이 됨을 축하를 드립니다. 

 

일찍이 19세기 영국작가로 활동했던 에드워드 불워리튼 (Edward George Earle Lytton 

Bulwer-Lytton)이 언급했던 “펜 끝은 칼끝보다 날카롭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론직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이민 동포사회와 교계에 일어난 일들을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시사 한겨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메모, 즉 기록의 중요성을 말할 때 즐겨 썼다는 교육적 사자성어  ‘둔필승총’(鈍筆勝聰)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서투른 기록이라도 남기는 것이 명석한 기억력보다 낫다.” 는 의미로, 시사 한겨레가  20여년 동안 교계 소식뿐 아니라 다양하고 많은 일반 정보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에게 제공해온 역사의 기록은 이제 우리 동포사회에 자산이 되어 가고 있으니 귀한 일 입니다. 

 

앞으로도 동포사회를 유익하게 하고 부흥과 성숙을 돕는 신문으로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언론의 사명인 중심의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전하고, 진리의 말씀, 교계의 소식을 균형있고 풍성하게 전하는 신문, 강자에게 비굴하지 않고, 약자에게 힘과 용기를 더해주는 신뢰의 언론으로 동포사회와 토론토 교계와 동행하며 성장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시사 한겨레의 창간 20돌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타리오 한인목사회, 2026 신년 하례식 1월5일 영락교회서 성황리 열어

130여명 참석, 예배드리고 오찬-친교 나누며 새해 부흥과 회복 평강 기원 

 

 

온타리오 한인목사회(회장 한태관 오로라광성교회 담임목사)가 마련한 2026년 신년 예배와 하례식이 1월5일 오전 11시부터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전대혁 목사)에서 1백30여명의 목사회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 목회자들이 새해 덕담과 격려를 주고 받으면서 힘찬 출발로 회복과 부흥의 한 해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3부로 나누어 1부에 예배를 드리고 2부에 하례식을 가진 뒤 3부 순서로 영락교회가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한 후 선물 추첨 등 친교시간이 이어졌다.

 

 

목사회 부회장인 문은성 목사(기쁜소래교회 담임) 사회로 드린 예배는 서기 전일권 목사(예본교회 담임)가 인도한 찬양으로 시작해 묵도와 찬송 ‘만입이 내게 있으면’(23장)에 이어 온타리오 교회협의회 회장인 박준호 목사(토론토꿈의교회 담임)가 새해 강복과 영적 부흥을 간구하는 대표 기도를 했다.

 

특송은 ‘목사사모 합창단’(단장 하영기 목사,지휘 목종운 전도사, 반주 임미영 사모)이 찬양곡 ‘시편 20편’과 ‘주님’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설교는 목사회장인 한태관 목사가 로마서 8장 28절을 본문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제목으로 목사회의 역할과 연대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합력하여 이룰 선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삶,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과 혜택을 주어 어둠에서 광명으로 나아가게 하는 삶을 의미한다”고 전하고, “목사회가 친목단체가 아닌 동포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협력하는 단체라는 목표를 되찾아, 이중직을 감내하며 힘들게 사역중인 목회자들을 찾아가 위로·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는 등의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진정한 동역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앞서 목회 뒷바라지에 수고하는 사모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자고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찬송가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288장)를 부르고 헌금과 임함남 목사(회계: 베다니침례교회 담임)의 헌금기도에 이어 목사회 총무 이만송 목사(예향교회 담임)가 광고를 전하고 찬송가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429장)를 함께 부른 뒤 영락교회 전대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는 김영재 토론토 총영사의 ‘하나님 은총이 가득한 새해를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듣고 참석자 모두 사진 촬영을 하며 서로 하례순서를 가졌다.

 

3부 행사는 목사회 직전 회장인 김석재 목사(순복음영성교회 담임)의 식사기도와 함께 영락교회 여전도회가 정성으로 장만해 제공한 점심을 함께 한 후 이만송 목사의 진행으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선물추첨으로 기쁨을 나누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목사회 임원들과 교회, 기업인 등이 각종 선물을 제공, 참석자들은 쌀 한포씩과 선물을 안고 헤어지며 감사를 표했다.                                                         < 문의: 416-858-6449 >

 

법조개혁과 2차 특검 등 내란세력 일소, 윤건희 이권부패 파헤쳐 처벌

올해 정치 사회 대개혁 통한 국가혁신과 재도약의 시발점이 돼야

민주국력 걸맞는 국제평화 전쟁방지기후위기 해결 향도국 기대

역사적 분수령, 민주시민들 눈 부릅뜨고 결기와 연대의 동참 제창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KCDCRC: Korean Canadian Democratic Community Roundtable Conference: 의장 김종천)가 2026 새해를 맞아‘빛의 혁명 완성할 해, 내란종식과 대개혁으로 평화의 원년 이루길!’이라는 제하의 신년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범민주원탁회의는 “빛의 혁명 미완의 응어리를 안고 출범한 2026년의 가장 큰 기대와 여망은 어둠의 세력을 평정하고 찬란한 빛의 세상을 노래하는 것”이라며 열망과 의지를 다시 천명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내란 1년이 넘도록 단 한 명도 단죄를 못한 것은 통탄스런 일”이라고 지적, 법조개혁과 2차 특검 등으로 내란세력 일소와 윤건희 이권부패를 낱낱이 파헤쳐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올해가 정치사회 대개혁을 통한 국가혁신과 재도약의 시발점이 돼야한다”고 의미를 부여, 평화의 원년이 되게 할 민족적 결집의 지혜로 갈등과 차별을 넘어 공의와 공평의 세상을 이루고, 남북간 소통으로 자주적 통일논의가 싹터 무르익기를 고대하며, 민주국력에 걸맞는 정치 경제 외교력의 선진반열에서 국제평화와 전쟁방지, 기후위기 해결의 향도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대망하는 빛의 세상은 집권세력이 전력을 다하고 국내외 동포들이 일심동체로 뒷받침 해야한다”면서 특히 역사적 분수령에서 민주시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결기와 연대의 동참을 제창한다고 밝혔다.

 

범민주원탁회의는 과거 반독재·민주화 지원활동을 했던 캐나다의 한인 민주 인사들을 포함해 기존의 시민운동 및 진보단체, 종교인, 언론인, 활동가 등이 개인 혹은 그룹으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단체로 2016년 11월12일 출범했다.            < canadaminju@gmail.com >

 

 

범민주원탁회의의 2026 신년성명 (시국선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빛의 혁명 완성할 해, 내란종식과 대개혁으로 평화의 원년 이루길!"

 

우리는 미완의 ‘빛의 혁명’의 해를 뒤로하고, 다시 새해를 맞았다. 미완의 응어리를 안고 출범하는 만큼 2026년 한해에 거는 가장 큰 기대와 여망은 간명하다. 어둠의 세력을 평정하고 가슴 답답한 체증을 확 뚫어 찬란한 빛의 세상을 노래하는 것이다. 새해 벽두 결단코 ‘빛의 혁명’을 완성해야 할 당위와 열망을 재확인하며, 다시금 우리 민주동포들의 의지를 내외에 천명한다.

 

미완의 요체가 내란청산과 종식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헌정과 민주주의를 짓밟은 우두머리부터 공범과 동조 선동자들까지 1년이 넘도록 단 한명도 단죄를 못하다니, 통탄스럽지 않은가. 법비들까지 가세한 매국적 반동 극우세력은 끝까지 응징해야 마땅하다. 법원 검찰개혁 완결과 1차 특검이 남긴 과제를 뛰어넘는 2차 종합특검의 쾌도난마 분발로, 내란좀비 일소는 물론 윤건희 이권부패를 낱낱이 파헤쳐 처벌하라!

 

내란정권의 패악질은 민족사에 오점은 물론 국가사회 전반과 동포들의 일상에까지 수많은 인적·내재적 문제와 폐해를 드러냈다. 여전히 허약한 민주주의와 허술한 권력시스템, 민의 왜곡과 갈등 심화 등 총체적 수술이 필요함을 각인시켰다. 우리는 올해가 정치사회 대개혁을 통한 국가혁신과 재도약의 시발점이 돼야한다고 믿는다. 인적 청산과 법조개혁에 언론개혁, 정치-경제-금융개혁, 교육개혁 등등 결코 간과해선 안될 명제들이다. 개헌 역시 5.18 항쟁과 촛불 혁명까지 반영해 진취적으로 추진하라!

 

우리는 의로운 빛의 혁명 완수로 올해가 또한 평화의 원년이 되게 할 민족적 결집의 지혜를 간망한다. 아집과 적대, 갈등과 차별을 넘어 모두가 자존과 행복감을 느낄 공의와 공평의 세상을 이루자! 남과 북이 소통하고 하나되어 자주적 통일논의가 싹터 무르익기를 고대한다. 일제 과거사 논란 매듭으로 민족 정의를 바로 세워 역사적 아픔에 눈물 흘리는 분들과 독도시비 같은 일도 없어지기를 소망한다. 민주 국력에 걸맞는 정치·경제·외교력의 선진 반열에서 국제 평화와 전쟁방지, 기후위기 해결의 향도국이 되기를 기대해 마지않는다.

 

우리가 대망하는 빛의 세상은 거저 다가올 리가 없다. 먼저 정부 여당, 집권세력의 좌고우면 않는 전력 질주가 관건임을 유념할 일이다. 국내외 온 동포와 한민족이 정의로운 민족혼으로 거듭나 일심동체 매진하며 뒷받침 할 때다.

무엇보다 빛의 혁명을 일군 위대한 민주시민들이 다시 횃불을 밝히고 눈을 부릅떠야 할 역사적 분수령이다. 올 한해 국내외 열혈동포 민주 동지들의 결기와 연대의 동참을 제창하는 바이다.    (260101 시국선언)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

Korean Canadian Democratic Community Roundtable Con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