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자격 교육·시험

● 한인사회 2012. 2. 26. 15:57 Posted by SisaHan
3월1일 센추리21서

북부토론토 한인번영회(회장 조준상)가 대행하는 식품취급 자격증(Food Handler Certificate) 취득을 위한 교육 및 시험이 3월1일(목) 오전 센추리21 한인부동산 영 지점(5200 Yonge St.) 지하 세미나실에서 실시된다.
 
토론토시 보건국이 주관하는 이 시험은 한국어 교재로 교육을 받은 뒤 같은 장소에서 시 보건국 감독관의 감독하에 치른다. 자격증은 5년간 유효하며 유효기간이 지나면 재시험을 거쳐 재발급 받아야 한다. 교육은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 1시 20분이며, 시험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30분 까지다. 응시료는 $113이다.

< 예약 및 문의: 416-449-5552, 416-302-8990 >


생명의 전화 상담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소년을 위한 영양의 날 (Nutrition Presentation Day for Youth)’을 25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인회관(1133 Leslie St.) 2층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영양의 날’ 행사는 토론토시 보건국(Toronto Public Health)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연 캠페인’Free Tape Project’ 의 일환으로, 음식과 영양, 청소년 흡연의 관계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요리를 하는 등 새로운 스타일의 체험적 건강 캠페인이다.
생명의 전화는 ‘청소년 영양의 날’에 많은 부모와 자녀가 참석해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면서 건강을 위한 음식과 영양에 대해 발표를 원할 경우 연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문의: 416-447-3535, 647-219-1403, admin@futfs.org >


감사 차액·지출내역 공개 등 요구

‘노인회 바로잡기 모임’이 “노인회의 실상을 동포들께 알린다”면서 감사결과 나타난 차액과 지출내역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 모임은 21일 신문광고를 통해 “2009년 감사에서 나온 차액 $6,890과 2010년도 감사결과 근거없이 지출한 $57,648에 대해서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하고 “2010년은 워커톤 성금 $77,423을 전액 운영비로 지출하고도 증축자금 중에서 $2,924를 추가 인출했다”고 주장했다.

모임은 이밖에 △2011 워커톤 결산보고를 4개월이상 발표않는 이유, △회관증축자금 50만$ 은행잔고 지상공개, △회원 접수대장과 ‘150명 부정유권자’설 진위 공개 등을 아울러 촉구하고 내부감사를 떳떳이 받으라고 주장했다.
 
< 문의: newsenior@mail.com >


총선 한인사회 안전 협조

● 한인사회 2012. 2. 26. 15:40 Posted by SisaHan
블레어 토론토 경찰국장, 정 총영사에 밝혀

윌리엄 블레어(William Blair) 토론토 경찰국장은 한인사회의 모국 재외선거에 즈음, 안전문제가 발생할 경우 요청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블레어 국장은 또 다민족 경찰을 지향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한인 가운데서도 많은 경찰관지망생이 나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블레어 국장의 이같은 언급은 이달 초 정광균 토론토 총영사와 진정무 경찰영사가 경찰국을 방문, 면담한 자리에서 4.11  총선 기간 협조와 한인 경찰관 증원을 요청한 데 대해 답변한 것이라고 총영사관이 전했다.
 
정 총영사와 진 영사는 블레어 국장과 경찰 지휘부를 만난 자리에서  경찰이 한인 동포사회 안전과 작년 말 김정일 사망시 총영사관 등에 대한 경계강화에 사의를 표하고, 5,500여명의 토론토 경찰 중 한인 비율이 1%(약 40명)도 되지 않아, 사건 사고 때 언어와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감안, 한인경찰을 보다 많이 채용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