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총영사관은 지난 7월5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가까이 노스욕 한인YMCA에서 첫 무료 법률상담회를 개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이민정착 관련 상담이 필요한 동포에게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상담에는 총영사관 자문 변호사인 정지권(민법), 사이먼 박(형법), 김지현(이민법) 변호사가 참여, 채권·채무관계 분쟁과 유산상속, 재혼가정의 자녀양육비 문제, 각종 형사사건 및 이민신청과 관련한 민사문제 등에 대해 상담했다.
이날 별도로 마련한 ‘캐나다 이민정책변화에 대한 설명회’는 김지현 변호사가 최근의 이민법 개정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법률상담을 이용한 한인들은 무료 법률민원 서비스와 ‘이민법 관련 설명회’가 시의 적절했다며 호평했다. 총영사관은 최근의 이민법 개정내용을 정리해 홈페이지에 게재, 동포들이 참고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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