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돕기 볼링대회 마쳐

● 한인사회 2012. 9. 2. 17:22 Posted by SisaHan


한인회-현대노년건강연구회

토론토 한인회 (회장 이진수)와 현대 노년 건강연구회 (회장 김관수)가 마련한 불우노인돕기 자선 볼링대회가 지난 23~ 24일 Playtime Bowl에서 7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려 스크래치 챔피언에 장인택, 핸디 챔피언은 임봉규 씨가 차지했다.
대회 수입금 은 불우 노년들을 위해 쓰게된다. 다음은 대회 입상자 명단이다. △스크래치 챔피언 : 장인택, △핸디 챔피언 : 임봉규, △노년부 A조 : 1위 이부길, 2위 박세무, 3위 우희중. △노년부 B조 : 1위 마태희, 2위 이승만, 3위 림영순. △일반부 : 1위 김말숙, 2위 최고은, 3위 박상진.

< 문의: 416-322-7933, 416-750-7909 >


한인회관 개-보수 모금 캠페인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진수)가 노후된 한인회관 개보수를 위해 동포사회를 상대로 15만 달러 선의 리노베이션 자금 모금에 들어갔다.
한인회는 최근 윤여화 초대회장 등 전직 한인회장을 중심으로 모금 추진위원회(위원장 구상회 전회장·이우훈 이사장)를 구성, 한인동포와 지상사 등을 대상으로 오는 연말까지 모금운동에 돌입, 각계의 십시일반 참여를 요청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지난 1965년 건립된 현 건물은 1996년 11월 한인회가 입주한 이후 15년여가 지나는 동안 시설물 열화와 노후로 개보수가 필요하며, 현 단계에서 리노베이션에 소요되는 비용은 총32만8천$로, 정부의 Capital Grant를 통해 18만 1,200$을 확보해 나머지 14만 6,800$를 모금으로 충당해야 한다.
한인회는 개보수 대상으로 △지붕공사, △2층 회의실 (소극장) 조성, △ 2층 로비 및 도서관 리노베이션, △ 사무국 1층 이전 공사, △1층 대강당 오디오 시스템 개선, △기타 시설 정비(2층 화장실 확장, 2층 전시실 준비, 교육실 개선 등)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모금 참여자에게 한인회 프로그램 및 한인회관 시설 사용시 우대 를 해주고, 금액에 따라 3만$ 및 1만$ , 5천$ 이상과 이하 등으로 나눠 평생회원 혹은 1년 회원 자격 부여와 한인회 공간 혹은 벽면 명단기입 등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27일까지 한인회에는 이진수 회장이 3천$을 기부한 것을 비롯, 김병권 1,500$, 강신봉 1,500$, 이재락 1,000$, 최종대 1,000$, 구상회 1,000$, 강대하 500$,김영배 500$, 정인정 500$, 호남향우회 300$, 손영 300$, 여건동 200$, 최재만 200$, 전갑진 80$ 등 1만1,580$이 접수됐다.
■기금 기부 방법 = ▲Cheque: Pay to KCCA 토론토 한인회 (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 Memo : 한인회관 리노베이션. ▲ Cash : 한인회 사무국 접수.


< 문의: 416-383-0777 >


재외선거인 등록 5주‥2%안돼

● 한인사회 2012. 9. 2. 16:43 Posted by SisaHan
토론토 7백명 마쳐… 미주 1.1%, 세계 등록률 1.44%

12.19 제18대 모국 대통령선거 재외선거인 등록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발표한 등록 5주차 집계에 따르면 캐나다의 경우 토론토 총영사관이 전체 대상자 4만1천319명 가운데 현재까지 7백명이 등록을 마쳐 등록률 1.69%에 그쳤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684명으로 1.22%, 몬트리올 총영사관은 52명으로 1.21%, 오타와대사관은 106명으로 7.12%였다. 토론토 총영사관 관내의 경우 등록자 7백명은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이 170명이었고, 나머지 530명은 일시 체류자인 국외부재자였다.
 
한편 미국은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이 19만7천659명 가운데 1천824명이 등록, 0.92%에 그쳤으며, 다음 뉴욕은 14만 5천120명의 대상자 가운데 1천5백34명이 등록해 1.06%의 등록률을 보이는 등 대체로 저조했다. 미주지역 전체로는 등록 대상자 총 1백3만2천402명 가운데 1만1천313명이 등록을 마쳐 1.10%, 전세계적으로는 총223만3천695명의 대상자 중 지금까지 3만2천120명이 등록해, 1.44%의 등록률을 나타냈다. 
재외선거인 등록은 오는 10월20일(토)까지 토론토 총영사관 등 거주지 공관에서 할 수 있으며, 유학생과 지상사원 등 일시체류자인 국외부재자는 한인회관과 YMCA노스욕 센터 및 대형 식품점 등 순회접수 일정에 맞춰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 문의: 416-920-2050 >


한국학교 총연 총회·학술대회

● 한인사회 2012. 8. 27. 15:06 Posted by SisaHan
24일 부터 번시서… 25일 개회식·26일 총회

캐나다 한국학교 총연합회(CAKS =The Canadian Association of Korean Schools: 회장 김선경) 총회 및 제2차 학술대회가 전국의 한국학교협회 대표와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번시 소재 SpringHill Suites by Marriott Hotel(612 Applewood Cres. Vaughan. L4K4B4)에서 8월24일(금) 부터 열린다. 개회식은 25일 오전에 있다.
 
이번 총연합회 총회와 학술대회는 지난 2월 연방 자선단체 등록 이후 처음 갖는 행사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와 함께 폐회일인 26일 오전 총회를 열어 총회장 선거도 실시한다. 2박3일간 열릴 대회에는 온타리오를 비롯, 밴쿠버, 퀘벡, 몬트리올 등 캐나다 각지에서 참가하는 한국어 교사들이 이영숙(한국어 교수법)·전송배(전통놀이) 교수의 주제강연과 분반강연을 듣고 토론도 벌인다. 김선경 총연합회장은 “캐나다 전지역의 한국어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연례행사”라며 “특히 총연합회의 자선단체 등록 후 처음 갖는 행사이기 때문에 캐나다 전지역 한국학교간의 원할한 소통과 교류에 새로운 전기를 이룰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 문의: 905-832-6538, 905-737-0959, www.cak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