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서 18일 한인 젊은이 등과 검찰·경찰 등 관계자 만남

토론토총영사관은 한인 2세들의 캐나다 경찰, 이민국, 검찰 등 보안관련 기관 진출을 지원하고 한인단체와 캐나다 관련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차세대 안전네트워크 교류의 밤’ 행사를 9월18일(화) 저녁 6시20분부터 9시까지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학생 총연합회 등 2세 단체 추천 학생들 외에 안전관련 기관 진출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대학생 등을 비롯해, 한인 사회봉사단체 네트워크(KIN) 16개 단체 등 한인단체 대표와 Toronto, York, Peel Region 등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경찰, 연방경찰(RCMP), 이민부 국경서비스국(CBSA), 검찰 등 사법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차세대 젊은이들을 위해 경찰과 CBSA 간부 및 요원들이 해당기관 업무특성과 근무여건, 지원자격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한인출신 경찰관, CBSA수사관, 검사 등의 관련기관 진출 경험담 소개 및 질문·답변 등과 참석자들간의 친선을 위한 네트워크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 문의: 416-920-3809 ex246, toronto@mofat.go.kr >


워커톤 성금 4만$넘어서

● 한인사회 2012. 9. 17. 09:34 Posted by SisaHan
한국노인회, 이대환 1만, 고학환 5천,영락교회 3천$

토론토 한국노인회(회장 고학환)가 건물을 종합복지회관으로 증·개축하기 위한 기금 모금행사 ‘제26회 워커톤(Walk-A-Thon)대회’를 9월22일(토) 개최 예정인 가운데, 행사를 열흘 앞둔 11일까지 기부된 성금이 4만 달러를 넘어서는 호조를 보이고있다.
대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이대환 공동대회장이 1만$을 쾌척한 것을 비롯, 고학환 회장이 5천$, 토론토 영락교회가 3천$을 기부하는 등 굵직한 성금이 이어져 모금액이 4만 달러를 돌파한 4만1,687 달러를 기록했다.
1천$ 이상 기부자 명단을 보면 김정배(1500$), 임태익(1000$), 신한은행(박우혁 행장:1000$) 정해붕(1000$), 박매자(1000$), 윤설병(1000$), 김진영(1000$) 씨 등에게서 성금이 답지했다. 이밖에 500$ 이하의 소액기부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워커톤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곧 바로 종합회관 증축 공사를 위한 포크레인의 삽질(기공식)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노인회와 준비위는 “낡고 비좁은 현 노인회관을 한인사회 종합복지회관으로 증·개축해 한인이민 50년 역사에 ‘기념건물’로 만드는데 동포들 힘을 모아달라”면서 성금대열에 적극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 문의: 416-532-8077 >

* 성금 보낼곳: Pay to : “KSCST 26회 워커톤 기부금”, 우편; 주소= 476 Grace St. Toronto. ON M6G 3A9. Website기부; www.kscst.com, 은행 구좌; (1) TD Canada Trust= 19762004-06185214506, (2) 한인신용조합= 2008886)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진수)가 주최하는 제8회 평화마라톤(Toronto Peace Run)이 오는 9월29일(토) 오전 9시부터 한인회관(5Km 걷기)과 써니브룩 공원(10Km달리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처럼 5Km걷기는 한인회관에서 레슬리-로렌스-던밀-에글링턴을 도는 구간에서 펼쳐지며, 10Km 달리기는 한인회관 앞 써니브룩공원 Area #2에서 출발해 E.T.Seton Park을 돌아오는 구간에서 진행된다.
 
한인회는 참가인원을 선착순 1천명으로 잡고 성적에 따라 연령별,남녀별 및 특별상·단체상 등을 시상키로 했다. 참가 신청은 한인회 사무국에서 접수한다. 참가비는 10Km달리기가 20$, 5Km 걷기는 10$씩이며 단체 10인이상도 10$씩이다.
한인회는 “동포사회가 한마음이 되어 한반도의 평화통일 염원의 뜻을 캐나다 사회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한마당 축제를 위한 것”이라며 올해 수익금은 한인회관 리노베이션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의:416-383-0777 >


“마지막 축제… 동참해달라”


토론토 한국노인회(회장 고학환)가 건물을 종합복지회관으로 증·개축하기 위한 기금 모금행사 ‘제26회 워커톤(Walk-A-Thon)대회’를 9월22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리아타운 크리스티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노인회는 4일 오후 준비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행사조직과 대회 개최구상을 밝히고 모금 목표액을 15만 달러로 정했다면서 동포사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공동대회장은 고학환 회장과 서인구 교회협의회장(소망교회 담임목사), 이대환 증축위원장이 맡았으며, 모금위원장은 함화신, 후원회 공동회장 및 자문위원에는 윤여화·윤택순 전 한인회장과 이상철·박재훈 목사 등 12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3인의 공동대회장은 발표문을 통해 “9.22 워커톤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곧 바로 종합회관 증축 공사를 위한 포크레인의 삽질(기공식)을 시작할 것”이라며 “회관은 노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인사회 자선 단체들이 공유할 건물로 탈바꿈 될 것을 천명한다.”고 밝히고 “은퇴 목사들의 만남과 기도의 장소가 되고, 신체 장애자들을 비롯한 노약자들의 쉼터, 나아가 유학생들과 특히 탈북자들의 만남과 정보의 교환, 기타 노인회원들의 제반 권익을 위한 민원봉사와 정신건강을 위한 각종 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노인회 복지회관 건물을 한인 이민 50년 역사에 ‘기념건물’로 완성 시키는데 한인동포들의 힘을 모아 주시면 어떠할까”라고 묻고 “회관 완공에 동참하고 협조해 ‘귀한 도움의 손길’과 ‘마지막 축제에 동참하는 ‘마지막 한 발’을 워커톤 행사장으로 옮겨 주셨으면 한다.”며 사실상 마지막 워커톤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고사리 손, 주름진 손이 ‘어버이 사랑의 손으로 모아지는 귀한 축제의 행사가 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성금 보낼곳: Pay to : “KSCST 26회 워커톤 기부금”, 우편; 주소= 476 Grace St. Toronto. ON M6G 3A9. Website기부; www.kscst.com, 은행 구좌; (1) TD Canada Trust= 19762004-06185214506, (2) 한인신용조합= 2008886

< 문의: 416-532-8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