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짐, 성령임재 보편적 현상

● 교회소식 2013. 5. 17. 16:33 Posted by SisaHan

▶영성교회 신유축복성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안승철 목사와 경청하는 성도들.


순복음영성교회 신유축복성회‥ 안승철 목사 치유사역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진정한 부흥과 치유를 체험하게 된다”
순복음 영성교회(담임 김석재 목사)가 지난 6~8일 개최한 신유축복성회 강사로 집회를 인도한 안승철 목사(대전 중앙감리교회 담임)는 ‘요한 웨슬리와 같은 성령의 임재’를 강조, 성도들의 믿음을 북돋웠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능력과 치유’(눅 4: 18)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사흘간 저녁시간 마다 안 목사가 본당을 가득 매운 성도들과 함께 뜨거운 찬양의 열기와 함께 말씀과 안수 사역으로 성도들에게 치유의 체험을 안겨주었다.
 
안 목사는 집회에서 “신학적으로 제 2의 오순절운동의 태동이 된 요한 웨슬리를 통하여 진정한 부흥의 의미를 배워 성도들도, 교회도 부흥으로 나아가자”면서 요한 웨슬리의 사역에서 보여진 여러 성령의 나타나심 현상들을 소개했다. 안 목사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쓰러짐 현상은 요한 웨슬리의 집회 때에 보편적으로 나타난 현상 중의 하나로 성령님 임재의 현상”이라고 전하며 다니엘 10장 8~11절과 역대하 5장 11~14절 등 성경의 여러 구절들을 인용해 성령 임재에서 육체의 힘이 빠지는 이유를 설명했다. 안 목사는 이어 질병으로 고통중인 많은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어 치유와 회복을 체험케 했다.

< 문의: 416-414-9191 >


이웃에 감동 전하는 성도되길

● 교회소식 2013. 5. 17. 16:29 Posted by SisaHan

▶문석호 목사 초청 부흥집회에서 특별 찬양하는 중앙교회 여성 중창단.


중앙장로교회 부흥집회, 문석호 목사 은혜의 말씀

“하나님 사랑으로 이웃을 축복하고 감동시키는 사람이 성숙한 믿음의 소유자다” 
토론토 중앙장로교회(담임 유충식 목사)가 지난 10일부터 12일 주일까지 개최한 부흥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문석호 목사(뉴욕 효신교회)는 “스스로 은혜의 통로가 되어 이웃을 축복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라”고 축복받는 신앙과 삶을 안내했다. 
‘아름다운 공동체, 헌신된 성도’라는 주제로 연 사흘간의 집회에서 문 목사는 첫날 저녁 ‘네 영혼이 잘됨 같이’(요삼 1: 2~4)를 시작으로 11일 새벽 ‘아름다운 공동체’(롬 12: 3~13), 저녁 ‘성도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 25: 1~13), 그리고 12일 주일 낮 예배시간에 ‘담장을 넘는 축복의 사람으로!’(창 49: 22~26)라는 제목로 설교하고 주일 오후에는 ‘제직과 사명’이라는 말씀으로 제직수련회를 인도,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를 전했다.
 
문 목사는 ‘네 영혼이 잘됨 같이’라는 설교에서“예수를 믿어도 주변에 사랑의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면 과소평가되고 말 것”이라며 이웃을 축복하는 삶을 깨우쳤다. 문 목사는 “세상의 부귀영화에도 영혼이 파괴되면 무슨 소용이 있나”고 반문, “영혼의 문제만 해결되면 인생의 행복을 위한 걸림돌은 별로 없으며, 세상에서도 주변을 이해하고 포용하면서 사랑을 전한다“면서 “영혼의 가치를 귀히 여기며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의 은혜를 깊이 깨달아 이웃에 감동을 전하는 성도가 되라”고 당부했다. 문 목사는 또 “야곱처럼 절망의 순간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남이 잘 되기를 간구하며 건강으로 영적인 일을 감당하도록 축복하면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잘되는 은혜를 누릴 것”이라며 “원수에게도 복을 비는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하신다”고 이웃 사랑을 거듭 역설했다. 문 목사는 아울러 “이같은 이웃 축복을 통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함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이 늘 동행하시는 가운데 영향력을 끼치고 하나님을 전하는 보루가 되라“고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
 
< 문의: 416-798-3731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2011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하루 평균 42.6명, 연간 1만5000여명이 자살하므로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로, 응급실을 찾는 자살 시도자는 1년에 10만명으로 추산되며 현재 우울증 환자 등 자살 고위험군은 368만명이나 된다고 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보면 “절대 자살은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자살 시도자로부터 자살 결심 이유나 자살 시도 이후 삶의 변화 등을 듣고 분석해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대의 병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인 두려움, 불안, 절망, 미움으로 생기는 우울증과 심각한 육체의 질병 때문에 오는 우울증은 이렇게 사람들을 극단적인 행동을 통해 죽음으로 몰아넣으며 자살로 죽음을 선택하게 하는 마귀의 계략으로 결코 그 일들을 분석하고 대책을 세움으로 방지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에 문제가 있다 하겠다. 그러면 이러한 자살과 죽음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그동안 상담과 기도를 통해 경험한 몇 가지 사례를 지면을 통해 소개하므로 자살과 죽음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함께 나누고 공유할 때, 지금도 자살과 죽음을 생각하는 수많은 영혼이 살아나고 회복되는 은혜와 능력을 선포하는 성도와 교회들이 되길 기대한다.

사례1) 주일 날 손목에 붕대를 감고 나타난 남자성도, 꽤 오랜 시간 동안 밤마다 꿈에 나타나는 악몽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던 그에게 전날에는 ‘칼로 네 손목을 긋고 죽으라!’는 환청이 들려오자 손목을 긋고 자살을 시도했지만 목숨을 건진 것이다. 그러나 배후에서 죽음과 자살을 부추기는 마귀의 일들과 어둠과 악한 영들로 인한 우울증은 단순히 그 한 성도 뿐 아니라 그의 가족 전체를 묶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모친과 이모, 외삼촌과 사촌형제들, 심지어는 사촌형제의 제수까지 다 우울증으로 자살을 생각하거나 이미 시도했던 것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결국 모든 가족을 다 기도해주게 되었다. 그 이후로 자살은 멈추고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사례2) 수요예배에 한 성도가 세탁소를 하는 아버지와 아들을 데려왔다. 심한 우울증으로 늘 자살을 생각하며 잠깐 방심하면 차로 뛰어드는 아들 때문에 아들과 발목을 묶고 일을 했고, 밤에는 서로 손목을 묶고 잠을 청할 수밖에 없는 가운데 기도를 받기 위해 찾아왔다. 교회에서 원주민선교를 갔을 때 드러났고 그 이후 7년간 하루 10분도 잠을 자지 못했다고 했다. 그 날 기도로 10시간 이상을 잠을 자게 됐고 깨워야만 일어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그 아들은 아버지 대신 세탁소를 잘 운영하고 있다.

사례3) 2007년 한 권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몽골청년이 작업중 손가락 두 개가 잘려나갔는데 1주간을 한잠도 자지 못한 채 병원 창문에 귀신들이 새까맣게 달라붙어 죽으라는 환청이 들려 죽고 싶다고 하니 기도해 줄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찾아가 기도해줘서 그날부터 잠을 자게 됐고 곧바로 치료가 됐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다. 눈길을 돌려 그런 심령들을 살펴보라. 교회가 그런 사람들이 들어오기만 하면 고침을 받을 수 있다고 소문이 날뿐 아니라 당연히 치료가 돼야 한다. 이제 빛을 발하는 예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몸 된 성전을 회복해야 할 때가 됐다. 그 회복은 교회에 예수님이 회복되어야 한다. 그 회복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셨던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눅 4:18~19)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주의 성령으로 자유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읽으시고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고 하셨다. 교회와 성도들이여! 주의 성령으로 힘을 입어 자유케 하라! 

< 김석재 목사 - 순복음 영성교회 담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