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피난선 침몰

● WORLD 2014. 1. 19. 16:5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여명 나일강 익사

지구촌 최신생국 남수단의 비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총알을 피해 피난 수송선에 올라탔던 난민 200명 이상이 그대로 물에 잠겼다. 내전 와중에 어렵사리 티켓을 거머쥐었으나, 살길로 여겼던 피난길은 황천길이 되고 말았다.
필립 아구에르 남수단 정부군 대변인은 AFP 통신에 “12일 말라칼에서 벌어진 교전 탓에 피난길에 오른 난민 200~300명이 나일강에서 선박 침몰로 익사했다. 숨진 희생자들 가운데는 어린이와 여성도 상당수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침몰 당시 정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대변인은 “선박이 과적 상태였다”며 무리하게 많은 인원을 배에 태운 것이 사고의 원인일 수 있음을 내비쳤다. 이 지역 나일강은 수심이 깊은데다 유속도 빨라 생존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수단 상(上)나일주 주도 말라칼은 상나일 지역 유전들의 관문으로 통한다.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치열했고, 양쪽은 교전이 시작된 이래 한달간 수차례 뺏고 빼앗겼다. 현재는 반군이 “말라칼을 접수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한 말라칼 관리는 “리에크 마차르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무장 세력이 말라칼을 공격할 것이란 소문을 듣고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만두고 보니… ‘생계난’

● CANADA 2014. 1. 18. 18: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은퇴자 절반은 재취업

캐나다 은퇴 근로자의 48%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취업전선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융업체인 ING디렉트가 은퇴자 재정상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로 현장을 떠난 은퇴자 가운데 상당수가 당초 예상보다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일터를 찾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에 복귀한 은퇴자들의 48%는 재정 형편에 대한 우려를 취업 복귀의 이유로 꼽았으며, 이들 가운데 31%는 전시간제 일자리가 필요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은퇴 후 생활비가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이 들어 생계를 꾸리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또 같은 업체의 다른 조사에서는 취업 복귀 은퇴자의 33%가 은퇴에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저축하지 못한 상태여서 은퇴 이후 생활수준을 기대만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관계자는 응답자들이 이전의 무계획적인 지출과 은퇴에 대비해 보다 일찍 저축 수단을 강구하지 못했던 점을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근로 시기 동안 고려해야 할 여러 재정 대비책 가운데 확실한 은퇴 계획을 절대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사는 은퇴 근로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됐다.


나이아가라의 이른 해빙

● CANADA 2014. 1. 18. 18: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북극한파로 얼어붙었던 나이아가라 폭포가 날씨가 풀리면서 얼음이 녹기 시작, 서서히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캐나다 쪽에서 찍은 미국쪽 폭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