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카드’는 갤러리아 슈퍼 전 지점 매장은 물론, 온라인 몰, 모바일 앱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구매와 충전이 가능한 선불형 결제 수단으로, 실물 카드와 모바일 카드 두 가지 형태를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 슈퍼는 이번 ‘G-카드’ 출시를 기념해 6월 초부터 2주간 더블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실시한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관계자는 ‘G+카드’ 출시에 대해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고객중심 서비스”라고 밝혔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G+카드는 고객이 실물 카드를 모바일 앱에 등록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잔액 확인, ▲여러 장의 카드 목적별 관리, ▲카드 간 금액 이동, ▲사용 내역 실시간 조회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기존 퀵페이(Quick Pay) 카드와 비교해 편의성과 통합 관리 측면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G+카드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감사, 생일, 기념일 등 특별한 순간을 위한 실물 및 모바일 카드 디자인을 제공해 센스 있는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은 실물 또는 모바일 카드 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해,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고 갤러리아가 전했다.
갤러리아는 특히 비회원 고객도 갤러리아 매장에서 G+카드를 자유롭게 구매·충전·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몰을 통해 잔액 확인도 가능하다고 밝히고. 갤러리아 멤버십 고객의 경우 모바일 앱을 통해 카드 관리 기능을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G+카드 출시를 기념해, 6월6일부터 6월19일까지 2주 동안 고객을 위한 더블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G+카드를 구매하거나 충전 또는 선물하면 포인트가 자동으로 2배 적립된다. 더블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에 대해“G+카드를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드리는 첫 감사의 의미로 준비되었다.”고 갤러리아는 덧붙였다.
갤러리아 슈퍼 관계자는 G+카드 출시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문의: 647-494-3535 >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GTA(Greater Toronto Area) 지역의 케네디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하고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어·한국문화교실’을 오는 6월에 첫 개설해 연간 4차례 진행하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첫 강좌를 6월에 개설해 8월까지 진행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2회째 등 올해 2차례 운영한다. 내년에는 1월~3월과 4월~6월, 7월~9월, 그리고 10월~12월 등 4회 개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어·한국문화교실’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입문반과 초급반, 중급반, 회화반으로 구분해 반별 정원을 10~15명으로 모집, 한국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과 한국의 명절, 음식, 예절 등을 소개하고 한국어 회화 연습 등으로 총 10주 과정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재료비와 등록비를 포함해 $200이다.
한인회는 ‘한국어·한국문화교실’을 한류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도록 K-POP, 한식, 한국여행과 비즈니스 등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려 이해 증진과 문화교류 및 우호관계 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현지인들의 관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가면서 캐나다 주류 사회와의 교류 확대를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및 신청: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
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OKTA: 지회장 이민호)는 오는 6월부터 4개월간 20~40대 한인 차세대가 참여하는 ‘2025 한인 차세대 창업/무역 멘토십 & 네트워킹’행사를 갖는다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명의 멘토와 5개조 40명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및 글로벌무역 이론과 실무를 모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조별 교육평가회를 통해 선발된 최우수팀에게는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와 코트라무역관에서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만49세 이하 한인 예비 창업인으로, 교육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그리고 평가회는 9월6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교육은 5명의 멘토들이 5개 조의 멘티들에게 강의하는 형식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교육참가 지원자 가운데 합격자는 6월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십& 네트워킹 행사 후에는 매월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창업아이템 선정방법, 회사 설립, 수입/통관, 시장조사, 마케팅, 세일즈, 파이낸싱, 창업성공 사례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OKTA 토론토 지회가 밝혔다.
OKTA 토론토지회는 이번 행사가 모국 외교부에서 지원하는 공공외교정책 사업의 일환이며, 캐나다 여론 주도층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국과 캐나다간 신뢰를 높이고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