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선후배들의 부부동반 많은 참석 당부

 

 

온타리오 전주고등학교 동창회(회장 김학성)가 2023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11월18일(토) 오후 6시 쏜힐 사리원식당에서 개최한다.

전주고교 동창회는 오는 12월초 북미주 지역 총동창회가 미국에서 열리는 것을 감안해 올해 총회와 송년회를 앞당겨 열게 됐다면서 동문 선후배들의 부부동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도네이션만 받는다.               < 문의: 647-883-0798 >

저녁 7시  St. George on Yonge에서

 

캐나다 한인교향악단(Korean Canadian Symphony Orchestra)이 시즌 첫 공연인 실내악 ‘추억 만들기’ 공연을 11월11일(토) 오후 7시 St. George on Yonge (5350 Yonge St.)에서 갖는다.

이번 공연은 교향악단의 주자들이 슈베르트, 코다이, 베토벤, 이베르의 명작들을 2~4 중주곡으로 정성스레 구성한 작품과 현대곡들을 연주해 클래식의 향기를 되살리는 감상 기회를 선사한다. 뮤직 디렉터는 샤론 리가 맡았다. 티켓은 $25이며 학생은 $15이다.     < 문의: 416-737-0521 >

오전 10시30분부터 마혜미 원장이 진행

 

홍푹 정신건강협회는 오는 11월14일(화) ‘낙상 예방'을 주제로 한 무료 온라인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줌(Zoom) 영상으로 진행하는 강좌는 ‘시그마 척추관절 클리닉’의 마혜미 원장이 강사로 출연해 진행한다. 마 원장은 토론토대 생명과학과와 캐나디언 메모리얼 카이로프랙틱 대학원을 졸업하고 침, 임산부, 고관절 무릎관절, 척추측만증 등의 전문 치료사다.

강좌 참가를 원할 경우 온라인(등록링크: https://forms.gle/jZ3jxQCNnfeWBHPz8)으로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 문의: 416-493-4242, 437-333-9376, skang@hongfook.ca >

AgeTech Innovation Week 관계자들 위로 격려

지적 장애인 및 치매 환자 위한 2차 정상회담 참석

'캐나다 장애인 명예의 전당' 30주년 행사에도 참석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은 지난 10월25일 토론토 힐튼 호텔에서 열린 ‘노인 관련 기술혁신 주간 (AgeTech Innovation Week)’ 행사에 참석해 노년 인구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는 각종 기술 개발업체 및 기관 관계자들과 간병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주정부의 확고한 투자 의지를 전했다.

학계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 기업가, 노인 봉사단체 관계자 및 정책 입안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조 장관은 "온타리오의 노년 인구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주 정부는 올해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2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299개 노인센터에 1,4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기술과 혁신은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핵심 열쇠“라며 ”여러분이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돕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감명받았다"라고 격려했다.

앞서 조 장관은 23일 오후 미시사가에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전 세계 전문가 33명이 모인 가운데 5일간 진행된 '지적 장애인 및 치매 환자들을 위한 2차 정상회담'에 참석해 학계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연구 및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당부했다.

조 장관은 또 전국 장애인 고용인식의 달(10월)을 맞아 지난 13일(금) 토론토 페어몬트 로열 요크 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장애인 명예의 전당' 30주년 행사에 참석,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굳은 의지와 용기로 밝고 희망찬 미래를 개척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 문의: 416-297-5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