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21주년 맞아 시행... 7개 지점 모두 지점장 책임제 구현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점

 

토론토 한인 식품매장의 선두주자인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이 창립 21주년 기념을 계기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지점 실명제'를 도입, 전 지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점 실명제’는 각 지점마다 지점장을 책임자로 명시해 매장의 운영, 품질 관리, 고객 서비스 전반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갤러리아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지점 실명제 도입에 따라 각 매장은 지점장 이름을 매장 내에 공개 게시하고, 지점장이 직접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고객은 지점장의 이름을 명확히 알고, 매장 서비스나 불편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을 총괄하는 박성찬 본부장은 “지점 실명제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점장이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며 취임한 김문재 사장도 이번 실명제 도입의 의의를 강조, “창립 21주년을 맞아 갤러리아는 앞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실명제 도입이 고객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각 지점별 실명 책임자 명단이다.

쏜힐점: 배성제 지점장 욕밀점: 윤성재 지점장 옥빌점: 전국현 지점장 쉐퍼드점: 박재호 지점장 웰슬리점: 장진원 지점장 블루어점: 김성원 지점장 에글링턴점: 김기성 지점장. < 문의: 647-352-7788 >

각 1명씩 11월4일까지 접수, 한국어와 영어 능통자 우대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가 행정직 정규직원과 파트타임 주말 건물관리자를 각각 1명씩 모집한다. 응모 접수 마감은 11월 4일(월) 오전까지다.

행정직원은 프로그램 오피서 (Program Officer)로, 회원유치와 문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활동 홍보, 일반 사무업무 등을 담당하며, 한국어와 영어 능통자를 대상으로 하고, 주5일 내근을 원칙으로 한다.

주말 건물관리자는 주말 프로그램 및 행사관리와 기본세팅, 점검 및 뒷정리 등을 담당하며, 역시 한국어와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근무는 매주 토요일이고 필요시 일요일에도 근무해야 한다. 급여는 $17.20/h. 수준.

자세한 사항은 아래 채용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 문의: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

 

 

온라인 무료 한국어 프로그램... 사전 등록 필요

 

 

홍푹 정신건강협회는 11월 웰니스 세미나(Wellness Seminar) 무료 온라인 한국어 프로그램으로 11월6일(수) ‘건강한 노후 &낙상예방: 넘머짐 주의!’(Fall Prevention Seminar)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에 이어 12일(화)에는 ‘희망은 언제나 있습니다. 함께 나누어요- 자살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6일 낙상예방 세미나는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되는 세미나는 시그마 척추교정클리닉의 마혜미 원장이 강사로 나와 노년의 건강과 낙상예방을 중심으로 관절건강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사전에 등록해야 하며, 접속 ID는 등록 후 알려준다. 등록링크: https://us02web.zoom.us/meeting/register/tZYrdOGhrjgvHtEzMwtMpAE8uSUE6vqZwe1b#/registration 혹은 QR 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11월12일 자살예방 무료세미나는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세미나 등록 링크는 https://us02web.zoom.us/meeting/register/tZcoc-2vrj4iHd195vuYMYf1QpMmlyGu8uRg#/registration 이다.                        < 문의: 416-493-4242, 437-333-9376, skang@hongfook.ca >

 

 

밀알선교단 27회 밀알의밤 10월26일 가을음악회

● 한인사회 2024. 10. 21. 14:09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오후 6시 염광교회서  발달장애인과 함께.."우리 서로 사랑하자!"

 

 

장애인 선교·봉사 및 계몽단체 캐나다 밀알선교단(단장 김신기 목사)이 장애우와 가족들에게 용기를 주고 후원자들과 함께 위로와 감사를 나누며 운영기금도 마련하기 위해 연례 개최하는 제27회 밀알의 밤이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가을음악회’로 10월26일(토) 오후 6시 소금과 빛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 2850 John St., Markham, L3R 2W4)에서 열린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요일 4:7)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올해 밀알의 밤은 밀알선교단의 학생들이 선보이는 수어찬양과 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공연 등으로 장애우와 후원 가족 및 봉사자들이 어울린 훈훈하고 은혜로운 시간으로 꾸민다. 또 에클레시아 팀의 우쿨렐레 연주, 찬양사역자 이은영의 복음송, 소금과 빛 염광교회 권사회 찬양팀의 찬양, 최태기 트럼펫 연주 등도 이어진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에는 특별히 장애인 사역자인 임청신 전도사의 간증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임청신 전도사

선교단은 “깊어가는 가을, 사랑의 마음이 선물처럼 경험되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향기처럼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밀알의 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의 은혜가 아름답게 우리 곁에 머무는 음악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초대의 말로 따뜻한 참여와 응원을 부탁했다.

밀알선교단은 특히 이번 밀알의 밤 음악회 팜플렛 광고 후원과 김밥·떡·빵·야채·과일·음료 등 음식 후원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선교단 운영에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요망했다.

〔후원방법〕•체크 pay to: THE MILAL MISSION (주소: 1183 Davenport Rd. Toronto, Ontario M6H 2G7) • E-Transfer: sunnyjun061309@gmail.com

< 문의: 416-566-1232, 647-531-7003,milalcanada9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