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2 Finch Ave., E. 소재 새 건물로 이전한 바울선교 한의원(원장 양순열)은 오는 3월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스욕 쉐퍼드&베이뷰 소재 YMCA (567 Sheppard Ave.,E. M2K 1B2)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양순열 원장은 한인동포 가운데서도 무료로 진료나 상담을 받기 원할 경우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문의: 647-344-5231 >


식품자격 교육·시험

● 한인사회 2012. 2. 26. 15:57 Posted by SisaHan
3월1일 센추리21서

북부토론토 한인번영회(회장 조준상)가 대행하는 식품취급 자격증(Food Handler Certificate) 취득을 위한 교육 및 시험이 3월1일(목) 오전 센추리21 한인부동산 영 지점(5200 Yonge St.) 지하 세미나실에서 실시된다.
 
토론토시 보건국이 주관하는 이 시험은 한국어 교재로 교육을 받은 뒤 같은 장소에서 시 보건국 감독관의 감독하에 치른다. 자격증은 5년간 유효하며 유효기간이 지나면 재시험을 거쳐 재발급 받아야 한다. 교육은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 1시 20분이며, 시험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30분 까지다. 응시료는 $113이다.

< 예약 및 문의: 416-449-5552, 416-302-8990 >


생명의 전화 상담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소년을 위한 영양의 날 (Nutrition Presentation Day for Youth)’을 25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인회관(1133 Leslie St.) 2층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영양의 날’ 행사는 토론토시 보건국(Toronto Public Health)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연 캠페인’Free Tape Project’ 의 일환으로, 음식과 영양, 청소년 흡연의 관계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요리를 하는 등 새로운 스타일의 체험적 건강 캠페인이다.
생명의 전화는 ‘청소년 영양의 날’에 많은 부모와 자녀가 참석해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면서 건강을 위한 음식과 영양에 대해 발표를 원할 경우 연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문의: 416-447-3535, 647-219-1403, admin@futfs.org >


감사 차액·지출내역 공개 등 요구

‘노인회 바로잡기 모임’이 “노인회의 실상을 동포들께 알린다”면서 감사결과 나타난 차액과 지출내역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 모임은 21일 신문광고를 통해 “2009년 감사에서 나온 차액 $6,890과 2010년도 감사결과 근거없이 지출한 $57,648에 대해서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하고 “2010년은 워커톤 성금 $77,423을 전액 운영비로 지출하고도 증축자금 중에서 $2,924를 추가 인출했다”고 주장했다.

모임은 이밖에 △2011 워커톤 결산보고를 4개월이상 발표않는 이유, △회관증축자금 50만$ 은행잔고 지상공개, △회원 접수대장과 ‘150명 부정유권자’설 진위 공개 등을 아울러 촉구하고 내부감사를 떳떳이 받으라고 주장했다.
 
< 문의: newsenior@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