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토론토 경찰국장, 정 총영사에 밝혀
윌리엄 블레어(William Blair) 토론토 경찰국장은 한인사회의 모국 재외선거에 즈음, 안전문제가 발생할 경우 요청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블레어 국장은 또 다민족 경찰을 지향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한인 가운데서도 많은 경찰관지망생이 나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블레어 국장의 이같은 언급은 이달 초 정광균 토론토 총영사와 진정무 경찰영사가 경찰국을 방문, 면담한 자리에서 4.11 총선 기간 협조와 한인 경찰관 증원을 요청한 데 대해 답변한 것이라고 총영사관이 전했다.
정 총영사와 진 영사는 블레어 국장과 경찰 지휘부를 만난 자리에서 경찰이 한인 동포사회 안전과 작년 말 김정일 사망시 총영사관 등에 대한 경계강화에 사의를 표하고, 5,500여명의 토론토 경찰 중 한인 비율이 1%(약 40명)도 되지 않아, 사건 사고 때 언어와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감안, 한인경찰을 보다 많이 채용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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