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대법, 온라인 음악 다운로드 허용

● CANADA 2012. 8. 1. 15: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음반사 로열티 부과 못하게… 하급심 판결 뒤집어

연방 대법원이 온라인 음악 다운로드 시 작곡가나 음반제조사가 별도의 로열티를 부과할 수 없다고 판결, 온라인 음악 구매를 비롯한 5건의 저작권 관련 분쟁에서 하급심의 결정을 뒤집었다.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디지털 시대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과 소비자들의 구매 환경에 대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온라인에서 음악을 판매하는 통신회사나 애플리케이션사들은 사전에 지불한 저작권료 외에 추가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부과하거나 전가할 필요가 없게 됐다.
판결에서 대법원은 음악작품의 복제물이 어떤 형태로 유통되는가에 대해 별도의 고려를 할 이유가 없다고 못박고 동일한 음악을 상점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우편 주문을 하는 경우와 디지털로 다운로드 받는 것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따라서 작곡가ㆍ작가ㆍ음반제조사협회(SOCAN)가 동일한 상품을 두고 실물 시장과 달리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만 다운로드 때마다 추가 로열티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대법원은 밝혔다.
 
같은 이유로 대법원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비디오게임을 다운로드할 때도 추가 로열티를 부담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판결문은 “인터넷은 동일한 상품의 내구 복제물을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기술적 교통수단으로 간주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법원은 온라인 음악 구매 전 샘플 검색에도 로열티를 추가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판시하고 이는 최종 소비 이전에 연구.탐색 과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각급 학교에서 수업용 교과서를 복사할 때 별도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는 저작권협회 결정을 인정하지 않고 교사나 학생들이 추가 비용 지불 없이 복사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 캐나다 한인직원 모집

● CANADA 2012. 8. 1. 15:2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Air Canada가 영어와 한국어에 능한 한인 가운데 토론토 콜 센터에서 풀타임으로 일할 ‘고객 판매-서비스 담당직원(Customer Sales & Service Agent)을 모집한다.
초임 시급 $11,23을 지급하고 의료 및 치과 보험 등 혜택을 주는 풀타임 직원은 고객에게 비행관련 및 여행정보 서비스와 예약업무 등을 취급한다고 에어 캐나다가 밝혔다.
 
지원자격은 영어 및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컴퓨터를 잘 활용하며 품성과 경험을 중시한다면서, 주말·야간 등 근무시간에 특별히 구애받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원서 제출과 자세한 사항은
cv4ac@ca.ibm.com 혹은 웹사이트 www.aircanada.ca/careers 를 참조. 


폭염-가뭄 곡물값 폭등

● CANADA 2012. 7. 20. 12: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최고 30% 올라
토론토 17일 36도 최고기록

주요 곡물생산 지대에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곡물 흉작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곡물 가격이 30%까지 폭등하고 있다. 17일 토론토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인 섭씨 36도에 달하는 등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온타리오 남서부 지역은 물론 캐나다 중서부 중심의 곡창지대에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과 가뭄이 이어져 농산물 수확이 급감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농산물인 옥수수의 가격이 지난 수 주 사이 30%나 급등했다. 또 퀘벡 지역의 대표 작물인 사과의 수확량도 지난해보다 15%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퀘벡 사과농가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사과 출고량이 600만 상자였으나 올해는 500만 상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연방 환경부 데이비드 필립스 기상담당관은 “강수량이 부족한데다 폭염이 겹쳐 대기의 수분 증발상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농가들은 관개수로를 이용해 경작지에 물을 대고 있지만, 정상적인 경작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금까지 온타리오, 퀘벡 주 등지 곳곳에서 일일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됐고, 당분간 폭염과 가뭄 사태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 17일 낮 기온이 36도로, 역대 최고인 지난해의 35.2도 최고기록을 다시 갱신하는 등 온주 남서부 일대에 폭염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몬트리올에서도 전날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까지 올라가 이 지역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다. 
온타리오 지역은 지난 30일 사이 강수량이 10~20㎜에 그쳐 적정 수준의 6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관측됐다.


원전 근로자 800명 파업

● CANADA 2012. 7. 15. 17: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온타리오·퀘벡 등 임금협상 결렬‥ 전력공급 16%차지

전력 최대 수요 시즌에 전력공급의 16%를 차지하는 원자력 발전소 직원들이 파업에 들어가 정전불안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온타리오를 포함한 주요 원전의 전문가·기술자 등 전문직 직원 800여 명이 9일 임금 인상을 포함한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스윅 주 등 3개주의 원자력 발전소 소유주인 캔두에너지 사가 비상 운영체제 가동에 나섰다.
캐나다 원전은 고유모델인 캔두(CANDU) 원자로를 채택하고 있으며, 전체 전력 생산량 중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16%이다.
 
원전 소유사 캔두에너지는 몬트리올에 본부를 둔 다국적 엔지니어링사 SNC-라발린의 계열사이다. 이와함께 발전소 운영은 온타리오 전력사 등 각 지역의 전력회사들이 담당하고 있다.
이날 노조측은 회사측의 비상체제 가동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파업으로 원전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캔두에너지측은 그러나 “우리는 발전소 운영을 맡고 있지 않다”며 현장의 일상적 운영 업무는 지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캔두 원전은 당초 국영업체인 캐나다 원자력공사의 사업부서 소속이었으나 정부의 민영화 계획에 따라 지난 해 SNC-라발린에 1천500만 달러에 매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