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순이 문화교실 9월17일~12주 강좌

토론토 순복음교회(담임 양요셉 목사: 1100 Petrolia. Rd. North York. M3J 3L7)가 ‘2011 여름 성경학교와 청지기 캠프’ 및 ‘2011 가을학기 토·순·이 문화교실’을 개강한다.
 
◆ 14일까지 어린이 50명 모집 : 여름 성경학교는 8월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사흘간 ‘헬로우,성령님!’(행 1:9) 이라는 주제로 유치부(JK)에서 7학년(G7)까지의 어린이 선착순 50명을 모집해 문을 연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부흥회와 성경공부를 비롯, 미니 올림픽, 물놀이, 탤런트 쇼, 공동체 훈련, 달란트 시장 및 시상식 등 다양하고 흥미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유초등부는 2박3일간 청지기 캠프로 진행한다. 참가회비는 1인당 $10이며, 셔틀차량도 운행한다. 참가신청은 8월14일까지 받는다.

◆ 토순이 교실 선착순 50명 다양한 강좌 : 한편 오는 9월17일(토)부터 12주 강좌 예정으로 개강할 ‘토순이 문화교실’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축구, 탁구 등 체육과 드럼, 통키타, 베이스 키타, 키보드 찬송가 반주법 등 악기 및 연주, 성인영어 ESL, 미술, 수학, 에세이 등과 풍선 아트, 종이접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회비는 과목당 $20이며, 접수는 9월3일(토)까지 받는다.

< 문의: 416-663-9191, 647-449-7074, 647-637-0130 >


11~13일 광복절 기념성회

● 교회소식 2011. 8. 14. 14:50 Posted by Zig
대한기도원, 강사 안무부 목사‥치유은사도

대한기도원(원장 김기문 장로: 2541 Mount Albert Rd. Queensville. ON)은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무부 목사(동광성결교회 담임)를 초청한 가운데 광복절 특별 기념성회를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개최한다.
‘행복한 성도의 삶’이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기념성회는 신유은사도 지닌 안 목사의 말씀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나누는 한편, 마지막 때 영혼구원과 이 땅 캐나다와 한국은 물론 지구촌을 위한 중보기도의 기회로도 마련된다.
성회는 11일 저녁 7시30분 첫 집회를 시작으로 12일 오전 6시와 10시30분 및 저녁 7시30분, 13일 오전 6시와 10시30분 및 저녁 7시30분 등 7회 열린다.
 
대한기도원은 ‘민족이 민족을,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5. 막 18. 눅 21)는 말씀처럼 지구촌에 빈발하는 재난과 재앙, 전쟁, 도덕적·영적인 타락은 주님 재림의 때가 가까웠음을 경고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 때 성도들은 구원의 기쁨에 앞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중보기도 할 때라고 전하고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진 세상에서 주님 앞에 나와 무릎꿇고 기도로 회복하자”고 권했다.

< 문의: 905-478-2532 >


기독교교육선교회 일일 성경속독학교 27일 가든교회서

“성경속독의 노하우를 익혀 생생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캐나다 기독교교육선교회 박영준 목사가 성경 속독법을 설파하는 ‘일일 성경속독학교’를 연다. 
박 목사는 8월27일(토) 노스욕 가든교회(담임 정관일 목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 일일 성경속독학교를 개강, 성경을 보다 빠르고 많이 심도있게 읽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성경속독의 지혜를 안내한다.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읽기에 관심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환영한다. 수강료는 점심과 교재를 포함해 $60이다.
 
속독학교를 통해 박 목사는 성경의 다독(多讀)과 정독(精讀)은 물론 빠져들어 즐기며 읽는 ‘탐독(耽讀)’ 등의 속독 방법을 지도한다. 박 목사는 “성경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기회, 속독의 실패 경험을 새롭게 세워드린다”고 밝혔다.

< 문의: 416-494-0202, 647-706-7754 >


“믿음의 성도들 힘찬 행진을”

토론토 전지역의 기독교인들이 다운타운에서 찬양과 연주를 하며 행진을 벌이는 ‘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가 오는 9월10일(토) 낮 12시부터 퀸즈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3회째인 크리스천 퍼레이드는 한인교회를 포함해 각 소수민족 교회들이 참여해 행진을 하며 기독교인들간의 연대와 교세를 과시하고 시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연례행사다. 특히 캐나다가 전통적인 기독교국가 임에도 최근 동성애자들의 게이 퍼레이드가 갈수록 규모를 늘리면서 관심을 끄는 것에 대응해 기독교계는 이 ‘Jesus in the City’ 퍼레이드에 많은 성도들이 적극 참여해 교세를 압도적으로 과시함은 물론, 사악한 풍조와 세력을 위축시켜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퍼레이드는 구세군과 CTS텔레비전, IBK캐피털 등 다수의 단체와 기업이 후원한다.
 
한인교계는 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와 유학생선교회, 토론토 전도대학, 예사랑 몸찬양단 등과 수정교회(담임 주권태 목사), 토론토 순복음교회(담임 양요셉 목사), 소망교회(담임 서인구 목사)를 비롯한 10여 교회들이 참가해 오고 있다. 
한편 퍼레이드 본 행사에 앞선 펀드 레이징 콘서트가 12일(금) 오후 7시 마캄의 글로벌 킹덤 미니스트리스(Global Kingdom Ministries: 1250Markham Rd.,)에서 열린다.
 
< 문의: 647-800-0481, 416-497-1768,  www.jesusinthecit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