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 안고 가던 남성 총에 맞아 사망

● CANADA 2020. 10. 3. 02: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0 1일 아침 토론토에서 또 총격시건이 벌어져 갓난 아기를 안고 가던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날 오전 9시쯤 제인 스트리트와 로렌스 애비뉴 지역에서 한 남성과 여성이 갓난아기를 안고 주차된 차량으로 걸어가던 중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용의자들이 총을 쐈다. 이후 이 남성은 사망했고, 여성과 아이는 다치지 않았다.
용의자 남성 2명이 최신형 세단을 타고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목격돼 경찰이 추적 중이다.
총격시건 직후 인근 지역의 학교 3곳이 임시 폐쇄됐다.


토론토 리플리 수족관 직원 2명 COVID-19 양성에 일부 폐쇄

● CANADA 2020. 10. 3. 02:4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토론토 리플리 수족관 직원 2명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여 수족관 일부가 6일 동안 폐쇄됐다.
수족관 측 대변인은 지난 922일 한 파트타임 직원의 감염 사실을 알았으며 다른 파트타임 직원은 928일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매체를 통해 "토론토 공중 보건당국의 지시대로 피해지역의 정밀 소독을 완료했으며 COVID-19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팀원에게 통보했다. 추가적으로 첫 사례 이후 6일간 수족관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토론토 공중 보건당국 관계자는 두 사례 모두 심각하지는 않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직원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또 수족관은 방문객의 15%만 수용하고 있으며, 다른 시설은 폐쇄했다.


디즈니, 테마 파크 직원 28,000명 해고

● 스포츠 연예 2020. 10. 3. 02:4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월트 디즈니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테마 파크 직원 2 8천 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디즈니 관계자는 정리해고의 3분의 2는 파트타임 직원들이며 파트타임 직원 뿐만 아니라 정직원들까지 다양한 포지션의 직원들이 해고통보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즈니 테마 파크는 미국에서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지난 봄에 일시 폐쇄됐었다. 플로리다주의 다른 공원들은 여름에 재개장했지만 캘리포니아주의 많은 공원들은 아직 정부의 안내를 기다리며 열지 않고 있다.
디즈니의 조쉬 다마로 회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경영진들이 해고를 피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히면서도경비를 절감하고, 프로젝트를 중지하고, 운영방법을 변경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와 다른 조치들 때문에 파크에 출입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슴 아픈 일이지만, COVID-19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것이 실현 가능한 유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관계자는 필요할 경우 직원들을 위해 퇴직금을 지급하고 다른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