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없다…미국 혈액암 환자, 매일 700개 푸시업 달성

● 토픽 2020. 11. 3. 11:2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연간 혈액암 환자 숫자 17만6천200개를 목표로 설정

 

나단 티레이

 

미국의 퇴역 군인이 지난 1년간 치명적인 혈액암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700개 가까운 팔굽혀펴기(푸시업) 목표를 달성해 잔잔한 감동을 낳고 있다.

3일 미국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나단 티레이라는 두 아이의 아빠는 지난해 희소병인 만성림프성 백혈병(CLL)이라는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티레이는 그러나 미국에서만 자신처럼 매년 혈액암 진단을 받아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람이 17만6천200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오하이오주립대 종합암센터의 임상시험에 참여했으며, 다른 한편으로 비슷한 처지에 있는 17만6천200명을 생각하며 1년간 이들 숫자만큼 푸시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진행 상황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유했다.

이는 매일 500개 정도로 정상인들도 쉽지 않은 목표였다.

그는 그러나 올해 1월 1일 실제 푸시업을 실시한 후 9개월만인 지난달 초까지 254회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매일 694개의 푸시업을 한 셈이다.

그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혈액암 환자여서 머리카락이 조금 빠지긴 했지만, 푸시업을 통해 팔과 가슴, 배 근육이 잘 발달하며 운동선수 못지않은 강인한 신체를 보여줬다.

그는 푸시업 목표를 달성하는 날 마지막 5개를 남겨두고는 아들인 나단 티레이 주니어와 딸 빅토리아, 아내 메건 등 온 식구가 함께 푸시업을 마무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이름도 암을 물리친다는 의미의 푸싱스루캔서(Pushing Through Cancer)다.

그는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가 있지만, 항상 잘 극복해나갈 수 있다"면서 "우리가 서로 도울 때 어려움을 더 잘 이겨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소식은 미국 지방지에 처음 알려진 후 최근 각지 신문, 방송에까지 퍼지고 있다.

나단 티레이와 두 자녀

 


포드 온주수상, COVID-19 핫스팟 지역 재개장 대비 밝혀

● CANADA 2020. 11. 3. 11:0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이 COVID-19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핫스팟’ 지역 기업들의 재개장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포드 수상은 30일 기자회견에서 이토비코에 두 개의 새로운 학교를 설립할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COVID-19 핫스팟 지역에 대한 규제완화를 언급했다.

포드 수상은 "28일간의 규제 기간이 끝난 후 기업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도록 새로운 계획을 준비할 것을 공중 보건 전문가들에게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바이러스가 언제까지 우리와 함께 할지 모르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에서도 기업체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놓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주정부가 규제를 강화한 ‘핫스팟’지역,  즉 토론토, 필, 오타와, 요크 등 지역은 현재 실내 식당, 영화관, 체육관이 문을 열 수 없는 2단계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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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규제 기간은 28일간으로 11월 6일 오후 11시 59분에 만료될 예정이다. 요크 지역은 1주일 늦은 11월 13일 종료된다.
당국의 조사 결과. 현재 COVID-19 신규환자의 주 발병지로는 학교와 데이케어 센터, 장기요양시설 등 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에서 8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사이에, 술집과 식당에서의 발생률은 14%를 차지했고, 체육관은 전체 발생의 3%를 차지했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31일 896명의 새로운 COVID-19 감염자가 보고됐는데, 이로써 지난 7일 동안 매일 평균 909건이 발생, 주간 발생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계 캐나다 20대 군인 훈련 중 사망

● CANADA 2020. 11. 3. 10:5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한국계 캐나다 군인이 실탄 훈련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캐나다군(Canadian Armed Forces: CAF)은 지난 31일 브리티시 콜롬비아(B.C.)주의 뉴 웨스트민스터에 본부를 둔 로열 웨스트민스터 연대 소속 제임스 최 상병(29)이 알버타 주 웨인라이트 인근 기지에서 훈련 중 사고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제임스 최
상병은 2016년 캐나다 군 보병에 입대, 로열 웨스트민스터 연대에 배속됐으며, 사고 전날  프린세스 패트리샤 캐네디언 경보병 제3대대 (Princess Patricia’s Canadian Light Infantry)에서 실탄훈련을 포함한 낙상연속 훈련을 받았다. 훈련은 경보병 기량에 초점을 맞췄다.
최
상병은 훈련 중 총에 맞은 뒤 바로 에드먼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31일 새벽 숨져 군 내부에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캐나다 군 참모총장 조나단 밴스 장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
최상병은 자신의 직업에 전념하면서 캐나다를 명예롭게 대표했다. 우리는 그의 가족, 친구, 동지들과 함께 슬퍼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캐나다군 사령관 웨인 에어 중장은 "캐나다군 전체가 슬퍼하고 있으며 그의 가족이 필요로 하는 어떤 방법으로든 그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