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체육회 등 공동 모두 6회…평균 20명씩 참여 

토론토 한인회는 지난 10월13일 태권도 워크샵 및 실습교실로 시작한 ‘건강한 커뮤니티 만들기’ 프로젝트가 12월1일부터의 버섯을 주제로 한 식습관 워크샵 및 요리교실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건강한 커뮤니티 만들기’프로젝트는 온타리오주의 Healthy Communities Funding을 통해 기획, 한인 체육협회(Korean Canadian Athletic Association:(KCAA), 한인YMCA등과 제휴로 진행됐다.
프로젝트는 그동안 .태권도와 해동검도 주제의 무술 워크샵 및 실습교실 3회, 식습관 워크샵 및 요리교실 3회를 진행했으며, 평균 20명 정도의 참가자가 참여했다고 한인회는 밝혔다.

< 문의: 416-383-0777, 블로그 http://blog.daum.net/gjh0531 >

 

장인택 씨 챔피언 올라

● 한인사회 2012. 12. 21. 15:58 Posted by SisaHan
현대노년건강연 볼링대회

현대 노년건강연구회(회장 김관수)는 창립 7주년 기념 시니어 볼링대회를 지난 6~7일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Play Time Bowl에서 성대히 열고 경기 후에는 인근 서울관에서 건강세미나와 노래경연대회 및 장기자랑으로 자축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챔피언에 장인택(1282점), 하이싱글 송기실(214점), A조 1위 여경구(1254점), 2위 이부길(1248점), 3위 남영순(1197점), B조 1위 이유옥(1212점), 2위 박기양(1205점), 3위 임영순(1188점) 씨와 장려상 지정애·이승만 씨 등이다. 장기자랑은 1위 임성옥, 2위 우희종, 3위 이인호 씨가 차지했다.

< 문의: 647-351-4909, 905-707-8265 > 

 

캐나다 6개 은행 신용등급 낮춰

● CANADA 2012. 12. 21. 15:54 Posted by SisaHan
S&P, 스코샤·내셔널 등 “위험요인 증가”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지난 14일 캐나다의 6개 시중은행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하향조정했다. S&P는 이날 캐나다 경제의 부진 및 주변 여건의 영향, 저금리 구조 등을 들어 스코샤은행을 비롯한 6개 은행 신용등급을 낮췄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스코샤은행 신용등급이 A+로 강등된 것을 비롯 캐나다 내셔널, 로렌시아 은행과 센트럴1크레딧유니언 등급이 모두 한 단계씩 조정됐다.
 
S&P는 “캐나다 은행 부문에 금융시스템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출과 예금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영업이익 성장, 특히 소매금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출수요가 정점에 달해 지난 수 분기 동안 활발했던 영업실적이 조정국면을 맞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S&P는 그러나 이들 은행의 신용전망은 현행 ‘안정적’ 등급을 유지했다. S&P는 또 로열은행과 토론토-도미니언(TD)은행의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하는 한편 신용등급은 AA-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