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선교회, 여름행사 휴무

● 교회소식 2012. 6. 18. 11:44 Posted by SisaHan
자원봉사자 22일 점심대접

한가족 선교회(대표 김명천 목사)는 자원봉사자의 달을 맞아 140여명의 전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6월22일(금) 노스욕 한가족 주택양로원(86 Maxome Ave.) 에서 점심을 대접한다. 이번 대접은 그동안 선교회에 참여해 활동해온 한 자원봉사자가 동료들의 수고에 감명받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선교회가 밝혔다.
 
한편 선교회는 16곳의 양로원과 한인 노인들을 위한 매 주 예배와 행사들을 하한기인 6월말부터 쉬고 9월 2째 주부터 재개한다. 캐슐뷰 양로원의 한식대접(일번지식당)과 빵 제공(바로군빵)도 같은 기간 쉰다. 단 캐슐뷰 양로원 금요 및 주일 예배는 한인입주자들을 위해 계속된다.

< 문의: 416-899-2955 >

 
“모두 나와 영적각성과 부흥의 은혜를”

성도들 21~23일 저녁 연합부흥회에 
목회자들은 22일 오전10시에 세미나
제직은 23일 오전10시 세미나 참석을

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서인구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토론토 지역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다음 주 6월21일(목)부터 24일 주일까지 김용의 선교사를 강사로 개최하는 연합 부흥회에 일반 성도들은 물론, 각 교회 목회자와 제직들이 별도로 마련하는 세미나에 많이 참석해 은혜를 받고 신앙의 자세를 가다듬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의 선교사를 강사로 한 교회협의회 연합집회는 6월21일 수정교회(담임 주권태 목사)에서 저녁 7시30분 첫 집회를 시작으로, 24일 주일 저녁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에서 열리는 청년 연합집회까지 나흘간 계속된다.
 
이 가운데 특히 6월22일(금) 오전 10시에는 수정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열리며, 23일 오전 10시에는 소망교회에서 제직세미나가 계획 돼 있다. 
교회협의회는 22일 목회자 세미나에 각 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 목사와 전도사 등 교역자들 부부가 참석해 은혜를 나누기 바란다고 적극 요망했다. 
또 23일 제직세미나에는 각 교회에서 직분을 맡고 있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 등이 많이 참석해 은혜 받기를 권유했다. 
중학교 중퇴가 공식 학력인 김 선교사(60)는 갖은 고난과 드라마틱한 인생역정을 걸었지만 지난 1997년부터 순회선교단(World Mobile Mission) 대표로, 또 열방기도센터 대표로 사역하는 한편 ‘복음학교’의 주 강사로 불을 토하듯 전하는 메시지는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감동시켜 큰 도전을 주는 메시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 문의: 647-204-5380 >


에녹대학, 흥겨웠던 봄 수학여행

● 교회소식 2012. 6. 18. 11:39 Posted by SisaHan

▶에녹대학 수학여행 기념촬영


150명 나이아가라로‥ 28일 학예발표 종강축제


150명의 학생들이 모여 유익한 노년의 삶을 구가하고 있는 캐나다 에녹대학이 지난 7일 나이아가라로 즐거운 봄학기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버스 3대에 분승해 오전 8시 여행에 나선 학생들은 오후 7시까지 노래와 춤, 유머와 장기자랑이 어우러진 흥겨움과 폭소의 하루를 보냈다. 특히 나이아가라 강변에서는 백일장대회를 열어 문장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봄학기 제19기 학생들은 합동과목과 선택과목 외에 많은 이벤트로 보람있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회춘대회’를 열어 세대를 뛰어넘은 건강과 젊음을 겨루는가 하면 ‘나는 가수다!(가수왕)’를 통해 ‘에녹가수왕’이 탄생했고, 9회째인 ‘에녹문학상’공모에 많은 학생들이 응모해 문학소질을 발휘하기도 했다.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는 에녹대학 봄학기 종강식을 6월28일(목) 전도축제와 학예발표회를 겸해 성대히 개최할 예정이다. 학예발표회는 각 반에서 한 학기 동안 쌓은 실력을 선보이는 작품전시도 한다. 종강식에는 가족과 이웃 친지들의 참석도 환영한다.

< 문의: 416-993-3134 김경예 전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