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신 박사 초청「자아발견과 영적성장」세미나
메도베일 한인연합교회, 5월6일부터 4차례

메도베일 한인 연합교회(담임 윤형복 목사)는 가정의 달인 5월 교육심리학과 상담학을 전공한 이우신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6일(금)과 8일(일), 13일(금), 20일(금) 등 4회에 걸쳐 동포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신을 발견하고 조명하며 영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자아발견과 영적성장’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 박사가 자신의 전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아의 소중함과 영적 축복의 삶에 대해 조언한다. 행사시간은 6, 13, 20일 등 금요일은 매회 오후 7시30분, 주일인 8일은 오전 11시에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를 환영한다.
< 문의: 905-795-8855 >

5월1일 안수집사 권사 등 5명…각종 기념행사

토론토 조이플교회(담임 최규영 목사)가 창립 6주년 기념주일인 5월1일 주일 오후1시 교회본당 (349 Kenneth Ave. North York)에서 감사예배와 함께 안수집사와 권사를 세우는 임직예식을 갖는다.
임직식에서는 이명재·임길원 집사가 안수집사로, 신순자·김은주·김혜숙 집사가 권사로 각각 임직할 예정이다.

조이플교회는 창립 6돌 기념행사로 5월 한달간을 가정의 달 자녀 축복의 기간으로 보내며, 5월27일(금) 저녁 7시에는 어린이 달란트 쇼, 29일 주일예배는 목장별 찬양예배로 드린다. 또 6월12일 주일에는 ‘꿈이 있는 자유’라는 테마로 한웅재 초청예배를 드린다.  한편 조이플교회는 올해 △남아공 단기선교(6월7~18일)를 비롯, △몽고·중국 비전트립(6월27~7월8일), △원주민 선교(7월18~22일), △아이티(8월1~10일) 등의 단기선교를 다녀올 계획이다. < 문의: 416-590-0191 >

5월10~11일, ‘자녀 위한 어머니 기도회’

순복음 영성교회(담임 김석재 목사)가 올들어 두번째 정경주 사모 초청 찬양 간증집회를 5월10일(화)과 11일(수) 저녁 7시30분에 마련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을 위한 어머니 기도회’ 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집회에서 정 사모(사진)는 뛰어난 가창력의 찬양과 함께 자신의 체험적 신앙을 바탕으로 어머니들을 위한 자녀양육의 지혜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 사모는 지난 2월 순복음 영성교회 집회에서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찬양을 들려주어 많은 성도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 문의; 416-414-9191 >


“행복은 믿고, 맡기고, 푯대 좇아가는 삶”
김인기 목사「행복을 찾아서」말씀

“이 시간을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고단한 삶에서 벗어나 소중한 동행으로 멋진 행복의 신앙여정을 걸어가기 바랍니다” 
디모데 장로교회(담임 김인기 목사)가 성도들과 이웃주민들을 초청해 교회를 소개하고 신앙을 안내한 전도 부흥집회 ‘디모데 오픈 하우스’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찬양팀과 대학-청년부 등의 찬양, 이동렬 교수의 색소폰 찬송 등 외에 특별한 이벤트 없이 김인기 목사의 말씀 시리즈로 저녁과 새벽 4차례 가진 집회에서 성도들은 큰 은혜를 받았고, 불신자들의 결신도 이어졌다. 새 신자들을 위한 환영회는 30일 오후6시 개최된다.

‘행복을 찾아서(Pursuit of Happiness)’라는 테마와 빌립보서를 본문으로 매 집회에서 ‘Belief’(1장), ‘Compassion’(2장), ‘Becoming’(3장), ‘Gratitude’(4장) 등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행복은 나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Flow(흐름)를 발견하고 미래를 맡긴 후 푯대를 좇아가는 삶”이라고 요약, 강조했다.  김 목사는 바울사도가 죽음과 핍박 등의 불행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행복감에 젖었던 것은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고 의탁한 데서 비롯됐다면서 “삶이 무너지고 세워지는 것은 인생의 모습일 뿐 행복의 무너짐은 아님을 직시해 모든 걸 주님께 맡기고 에너지를 쏟아 흘러가는 행복을 추구하는 삶, 매일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며 감사하는 삶으로 진정한 행복을 누리자”고 도전을 주었다.
< 문의: 416-626-6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