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서 열려, 성령체험 치유 집회로

 

 

오산리기도원 주강사로 사역하며 영성회복과 치유사역으로도 널리 알려진 김록이 목사(그레이스 힐링교회 담임) 초청 영적 대각성 캐나다 대성회가 10월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토론토 소망장로교회(81 Curlew Dr. North York, ON M3A 2P8: 담임 박용덕 목사)에서 열린다.

노스욕한인장로교회(North York Korean Church: 담임 서은주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돌파의 영성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강사 김록이 목사가 17일 오후 7시 첫 집회를 시작으로 18일(수) 오전 9시30분, 오후 2시, 오후 7시, 그리고 19일(목) 오전 9시30분과 오후 2시 등, 사흘간 모두 6차례 집회를 인도한다. 김 목사는 특히 ‘불의 전차부대’로 불리는 강한 성령전도팀과 함께 집회에서 불같은 말씀을 전할 것이라고 주최측이 강조,“성령님의 강력한 역사의 현장으로 와서 보라!, 지금까지 이런 능력의 집회는 없었다”면서 성령의 능력과 치유를 체험케 하는 뜨겁고 은혜로운 집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예장 백석총회 새서울노회 소속인 김록이 목사는 백석대에서 신학박사(Th.D)와 상담학 박사학위(D.C)를 받았으며, 인천과·천안·양평에 성전을 둔 그레이스 힐링교회 담임으로 목회를 하면서 그레이스 실천사역 전문연구원장으로도 섬기고 있다.

고 조용기 목사가 담임했던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성령체험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록이 목사는 최근 오산리기도원의 대형집회 주강사로도 활동하며 영적 회복과 치유사역의 능력있는 집회 인도자로 교계에 소문이 났다.

앞서 미국 뉴욕에서 현지 교회들 초청으로 10월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와 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에서 집회를 가진 뒤 토론토 영적 대각성 집회를 인도하는 김록이 목사는 오는 연말 12월10일부터 12일까지는 하와이 갈보리교회에서 성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김록이 목사 초청 영적 대각성 캐나다 대성회 주최측은 심상대 목사(부활의 교회 원로)를 중심으로 준비기도회를 만들어 성회를 위해 합심 기도하는 한편, 많은 성도들이 집회에 참석해 강력하고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구하면서 각 교회 한인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은혜나눔을 권했다. < 문의: 416-223-1914, 647-209-3438 >

본 남성합창단 1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성료

● 교회소식 2023. 10. 10. 12:29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9월23일 본 한인교회서 4년만의 연주회-

성인장애인공동체 후원행사로 열려

 

본 한인교회(담임 고영민 목사) ‘남성합창단’(Vaughan Men's Choir: 지휘 김창일 목사, 반주 김현정 권사)이 제12회 정기연주회를 9월23일 저녁 교회 벧엘 예배실에서 성황리에 개최, 청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걱정 말아요(Don’t worry)’라는 주제로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이성민) 후원행사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2019년 제11회 개최 이후 COVID-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4년만에 성도들의 기대속에 다양하고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김윤희 씨가 진행을 맡아 장래춘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연주회는 남성합창단이 찬송가 ‘내 평생에 가는길’‘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등 4곡을 부르며 막을 올렸다. 이어 한기예 플루티스트가 정자영 피아니스트 반주로 ‘로망스’와 ‘하나님의 은혜’를 연주했고, 남성합창단이 이번에는 영어곡 ‘Fly Me to the Moon’‘Battle of Jericho’등 3곡을 불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한나 바이올리니스트가 김혜정 피아니스트 반주로 ‘Schindler’s List’와 ‘나의 찬미 등 3곡을 특별 연주한 뒤 성인장애인공동체 박성재 목사의 하모니카 연주 찬송가 메들리와 손명현·유영곤·유홍선·박성재 4인조의 기타 연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연주가 이어지며 헌금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무대는 ‘걱정 말아요 그대’를 부른 남성합창단이 한기예·김설민 플루티스트와 가슴에 ‘HAPPY’를 새긴 김예람·한효주·김태희·이하엘·권예윤 등 어린이 5명과 함께 ‘Don’t Worry Be Happy’에 이어 ‘아름다운 세상’을 율동과 함께 부르는 것으로 청중의 환호 속에 마무리 했다.

고영민 목사는 마침기도를 통해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단원들의 다양한 찬양과 노래, 그리고 특별연주를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셨을 줄 믿는다”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님나라를 이루어가는 남성합창단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축복했다. 

토론토 영락교회서 목사 12명 강사 등으로 나서.

목회자와 사모, 부교역자, 전도사, 신학생 등 대상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겸 캐나다 동신교회 담임목사)가 오는 10월 중순 회원교회 목사와 사모, 전도사와 신학생 등을 위한 ‘할렐루야 목회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강사는 외부에서 초청하지 않고 각 주제와 분야별로 회원교회 목사 12명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교협 할렐루야 목회자 심포지엄은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대주제로 오는 10월16일(월)과 17일 이틀에 걸쳐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 650 McNicoll Ave, North York, ON M2H 2E1)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심포지엄 일정과 주제별 강사를 보면, 첫날인 16일 오전 10시 박태겸 교협 회장(사진)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오전에 2주제, 오후에 3주제 등 모두 5개 주제 강의를 진행하고 종합토론을 갖는다.

주제와 강사는 오전에 ‘포스트 코로나시대 이민교회의 나아갈 방향’(고영민 본한인교회 담임목사), ‘뉴노멀 시대 목회’(노희송 큰빛교회 담임목사), 오후에는 ‘목사 이중직’(윤영도 목사), ‘청년목회’(김지연 커넥트교회 담임목사), ‘은퇴 이후의 목회, 사역’ (김락훈 목사), 그리고 종합토론을 김주엽 목사(강림감리교회 담임)가 맡아 진행한다.

이틀째에도 5가지 주제로, 오전에 ‘선교적 교회’(송민호 영락교회 담임목사), ‘가정사역 교회’(곽웅 목민교회 담임목사), 오후에는 ‘다인종 선교’(주권태 토론토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교회,가정, 다음세대 연결 목회’(박형일 밀알교회 담임목사), ‘루터의 종교개혁과 팬데믹 이후의 이민교회의 미래’(허천회 말씀의 교회 담임목사) 등을 차례로 강의한 후 종합토론은 김성근 목사(미시사가 장로교회 담임)가 맡아 진행한다.

심포지엄 참석대상은 교협 소속 목회자와 사모를 비롯해 부교역자와 전도사, 신학생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지만 점심준비 등을 위해 사전에 등록을 받는다.

교협은 이번 할렐루야 심포지엄에 대해 팬데믹 이후, 캐나다 한인교회가 나아가는 길을 함께

모여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며 기도하는 운동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면서 목회자 모든 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416-887-6970, ontariokcc@gmail.com >

 

 

4년만의 정기 연주회- 성인장애인공동체 후원행사로

 

 

본 한인교회(담임 고영민 목사: 200 Racco Pkwy, Thornhill, L4J 8X9)의 ‘본 남성합창단’(Vaughan Men's Choir: 지휘 김창일 목사, 반주 김현정 권사)이 제12회 정기연주회를 9월23일(토) 저녁 7시30분 본 한인교회 벧엘 예배실에서 개최한다.

걱정 말아요(Don’t worry)’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연주회는 2008년 창단이후 지난 11회 연주회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찬양메신저로, 또한 유수의 남성합창단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리는 한편,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이성민) 후원을 위한 콘서트로 열린다. 특히 지난 2019년 연주회 이후 COVID-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4년만에 개최하는 연주회여서 단원들의 연주의욕과 기대가 크다.

이번 연주회는 남성합창단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김한나 바이올리니스트와 한기혜 플루티스트, 그리고 성인장애인공동체 팀 등이 특별순서로 출연한다.

합창단의 김창일 지휘자와 단원들은 “남성합창단의 감미롭고 중후한 목소리와 믿음의 고백이 가미된 무대로 관객분들께 감흥을 안겨드리며 감사와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면서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본 남성합창단은 2008년 창단 이후 연례 연주회와 함께 불우어린이 후원회, 월드비젼, 낙스 신학대학원, 평양과기대, 북한 어린이돕기, 도시 빈민선교 등을 후원하고, 조이모자선교회, 맹인후원회, 밀알선교단, 한가족 선교회, 성인장애인 공동체 등 선교 봉사단체를 후원하는 연주회에도 적극 출연해 노래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합창단은 또한 교회내의 예배와 행사는 물론 한인사회 각 교회와 주요 동포행사에 출연해 합창실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2014년에는 Kiwanis 뮤직 콩쿨에서 남성합창부문 Gold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연주회는 무료이며, 중간에 후원 헌금 시간을 갖는다. < 문의: 905-881-2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