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17일 안보강연회

● 한인사회 2011. 12. 13. 09:24 Posted by SisaHan
민주평통 캐나다동부협회의(회장 김관수)는 17일(토) 오후 4시부터 한국 통일연구원 전성훈 선임연구위원(경영과학 박사)을 강사로 노스욕 씨알문화센터(5200 Yonge Street, 21세기 한인부동산 건물)에서 안보강연회를 연다. 전 위원은 강연에서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통일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강연회에는 평통자문위원과 가족은 물론,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 관심있는 한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간식도 제공된다고 평통은 밝혔다.

< 문의: 647-242-8864, 905-910-0749 >


해군동지회(회장 김홍양)는 2011 정기총회 및 망년회를 오는 30일(금) 오후 6시 금강산 식당(5050 Dufferin St. & Steeles Ave.)에서 부부동반으로 개최한다.  해군출신은 누구나 환영하며, 참가비는 $30 (부부 $50) 이다.
 
김홍양 회장은 “젊은 날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오대양 육대주를 주름잡던 해군출신 동지들과 함께 신묘년을 보내고 임진년을 맞기 이틀 전에 갖는 이번 총회 및 망년회에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즐겁고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905-709-9180, 416-283-8564 >


자선냄비 ‘딸랑, 딸랑’

● 한인사회 2011. 12. 11. 22:53 Posted by SisaHan

구세군 한인교회, 모금 시작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불우이웃을 도울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해 성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구세군 토론토 한인교회(담임 전인희 사관)는 1일 오전 욕밀 갤러리아 슈퍼마켓 토론토점 로비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성탄절까지 불우이웃에 전할 성금 모금 캠페인에 들어갔다. 시종식에는 이진수 한인회장 등 각계인사와 구세군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구세군 브라스밴드가 연주로 행사를 알렸다.
 
구세군 한인교회 전인희 사관은 “1865년 창설된 구세군의 자선모금은 세계 120여개국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올해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불우한 한인사회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한인사회의 따뜻한 성원을 당부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우편으로도 성금을 내고 세금공제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 연락처: The Salvation Army Korean Community Church. 주소: 150 Railside Road, North York, ON. M3A 1A3. 전화: 416-285-4735,  416-371-1947 전인희 사관 >



악계의 원로 박재훈 목사(89: 큰빛교회 원로)가 내년 세계박람회 개최에 맞춰 여수에서 공연할 오페라 ‘순교자 손양원 목사’ 작곡을 2년6개월만에 완성, 3일 저녁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열린 갈라 콘서트에서 일부 아리아와 합창을 처음 무대에 올렸다. 사진은 연합합창단이 ‘찬양을 받으소서,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을 부르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