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미국에서 일본군 강제 위안부를 추모하는 우표 10만장 이상의 발행을 최초로 추진, 현재 연방 우정국과 우표 가격, 발행 매수 등을 논의하고 있다.
 
한창연 뉴욕한인회 회장은 12일 “미 연방 우정국과 위안부 추모 우표 발행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이달 말께 논의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또 “미주 지역 한인 단체 회장들이 힘을 모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추모비)를 미국 전역에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아울러  밝혔다.


단체 순번으로 영사관 민원실서 매주 월요일 오후

토론토 총영사관과 한인회, 여성회 등 한인단체가 공동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영사관 민원실에서 종합민원상담소를 운영한다. 
참여단체는 한인회와 여성회 외에 생명의 전화와 한인 YMCA 등으로, 이들 단체 관계자가 총영사관 민원실에 매주 월요일 오후 순번으로 나가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3시간씩 영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민원상담 활동을 벌인다.  총영사관은 종합민원상담을 위해 안내 도우미 배치, 상담책자 비치 등으로 운영을 지원한다.
5월의 경우 7일 한인회가 참여했으며, 14일은 한인 여성회, 21일은 생명의 전화, 28일은 한인 YMCA가 참가한다.
 
종합상담에서는 신분증(SIN) 및 온타리오 의료보험(OHIP) 신청,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 관련 등 초기 정착지원 정보제공과, 캐나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회복지 프로그램(노인연금, 아동보호보조금, 저소득층 재정지원 프로그램 등) 안내, 안전 및 생활정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영사관은 “한인동포들의 영사민원업무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민원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인 사회봉사단체협의회(KIN)과 협력하여 민원인들의 총영사관 방문시 가능한 one-stop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합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


토론토서 한국영화 축제

● 한인사회 2012. 5. 14. 09:37 Posted by SisaHan


한국의 최신 흥행영화 4편이 상영된 2012 Ko
rean Film Festival’이4~6일 토론토의 Yonge & Dundas 소재 AMC 영화관에서 개최됐다. 토론토 총영사관이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마련한 영화제에는 ‘글러브’ ‘화차’ ‘고지전’ ‘범죄와의 전쟁’ 등 모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4편이 연속 상영돼 극장을 찾은 동포들과 캐나다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 문의; 416-920-3809 >


통일 문예대전 작품 공모

● 한인사회 2012. 5. 14. 09:33 Posted by SisaHan
모국 통일부 허가법인인 (사)민족통일협의회가 미래 통일세대의 조국애와 통일의지 고취를 위한 연례‘한민족 통일문예제전’을 개최, 응모작을 6월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주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나의 조국’, ‘우리가 준비해야 할 통일의 과제’, ‘이시대의 안보와 통일’, ‘자유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의 길’ 등 4가지로, 4학년 이상 초중고생 및 대학생과 일반인 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 발표는 7월13일 예정이며, 대통령상 100만원 등 9개 부문상과 부상을 77명에게 수여한다. 작품은 이메일(mintong81@hanmail.net) 접수 가능하다.
 
< 참조:www.mintong.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