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서 한국영화 축제

● 한인사회 2012. 5. 14. 09:37 Posted by SisaHan


한국의 최신 흥행영화 4편이 상영된 2012 Ko
rean Film Festival’이4~6일 토론토의 Yonge & Dundas 소재 AMC 영화관에서 개최됐다. 토론토 총영사관이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마련한 영화제에는 ‘글러브’ ‘화차’ ‘고지전’ ‘범죄와의 전쟁’ 등 모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4편이 연속 상영돼 극장을 찾은 동포들과 캐나다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 문의; 416-920-3809 >


통일 문예대전 작품 공모

● 한인사회 2012. 5. 14. 09:33 Posted by SisaHan
모국 통일부 허가법인인 (사)민족통일협의회가 미래 통일세대의 조국애와 통일의지 고취를 위한 연례‘한민족 통일문예제전’을 개최, 응모작을 6월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주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나의 조국’, ‘우리가 준비해야 할 통일의 과제’, ‘이시대의 안보와 통일’, ‘자유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의 길’ 등 4가지로, 4학년 이상 초중고생 및 대학생과 일반인 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 발표는 7월13일 예정이며, 대통령상 100만원 등 9개 부문상과 부상을 77명에게 수여한다. 작품은 이메일(mintong81@hanmail.net) 접수 가능하다.
 
< 참조:www.mintong.or.kr >


동요축제 김륜 어린이 대상 영예

● 한인사회 2012. 5. 14. 09:31 Posted by SisaHan


금상은 한인장로 갓스타 어린이합창단 등 수상


한국학교협회(회장 김해수)와 교회음악협의회(회장 황성순)가 주관한 ‘제2회 2012 동요축제’ 가
어린이 날인 지난 5일 큰빛교회(담임 임현수 목사)에서 13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연어야 연어야’를 부른 아동부의 김륜 어린이(클로드왓슨 아트스쿨 6년)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금상은 민경현(유년부), 홍다빈(아동부), 중창의 오찬미·오세현·남승은 어린이와 토론토 한인장로교회 갓스타합창단에게 돌아갔다.
이날 첫 순서로 진행된 유년부(영아∼3학년) 경연은 30여명의 어린이들이 무대에서 재롱을 떨며 노래를 불러 부모와 청중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아동부(4∼7학년) 어린이들의 독창과 8팀이 출전한 중창, 마지막으로 7시부터 5팀의 합창단이 나와 전문 합창단 못지않은 실력으로 솜씨를 겨뤘다. 이날 한인장로교회에서는 김륜 어린이가 대상을, 갓스타합창단(지휘 서소선)이 금상을 따는 등 발군의 노래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심사는 교음협의 황성순 회장(성산교회 목사)과 김재익 디렉터(큰빛교회 지휘)·최재형 교수(가든교회 지휘)가 맡았다. 입상자들은 오는 6월2일 오후7시 큰빛교회에서 합동발표회를 갖는다.  수상자 명단(괄호안 곡명)은 다음과 같다. △대상: 김 륜(연어야 연어야) △금상: 민경현(새싹들이다), 홍다빈(놀라운 솜씨),오찬미·오세현·남승은(땡그란 알밤), 한인장로교회 갓스타합창단(벗꽃 팝콘, 예수 부활하셨다) △은상: 주성은(어린 왕자에게), 이승리(아기 다람쥐 또미), 임의영(아빠의 손을 잡고 걸으면), 신하은·이다은(난 네가 좋아) △동상: 김주혁(놀라운솜씨), 손유민(멋쟁이할아버지), 곽혜지(엄마는 세상을 만드는 요술쟁이), 김연서(하늘나라 음악교실), 전민정·배윤진(보리울의 여름) △장려상: 유채린(피노키오), 원휘성(윷놀이), 리은순(고향의 봄), 전진하(나는 네가 좋아), 민서현(땅꼬마), 김우림 외 8명(그날을 위해),  김규태·김연성(숲속 풍경).

< 문의: 647-234-1004 >


21개 클래스 120여명 수료… 전통 공연과 작품 전시회도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진수)는 지난 3월19일 개강해 8주동안 진행돼 온 2012 봄 문화강좌 종강파티를 5월18일(금) 오후 7시 한인회관 강당에서 마련한다.
21개 클래스 120여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한 봄 문화강좌는 인기를 모은 컴퓨터 클래스를 비롯해 카메라 교실, 초급영어, 봉산탈춤, 사물놀이 등 다양하다.
 
한인회는 “그동안 수고한 강사들을 위로하고,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솜씨를 발표하고 교류하는 장도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분들은 모두 오셔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종강파티는 강사와 자원봉사자 등에 감사장을 전하고 2부에서 춤과 노래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 붓글씨, 서양화, 바느질, 비즈공예, 사진전 등 작품전시고 곁들인다.


21일부터는 여름 문화강좌와 워크샵

토론토 한인회는 5월21일(월)부터 색소폰 교실과 중국어 회화과정 등 여름 문화강좌와 주제별 워크샵을 마련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강좌는 홍원표 전MBC 관현악단장이 지도하는 색소폰 초·중급 과정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및 6시 10주 과정으로 개설하고, 우덕호 토론토대 교환교수가 맡는 중국어 초급 회화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8주 과정으로 시작한다.
 
워크샵은 5월21일과 6월12일(화), 6월22일(금) 등 3차례 오후 6시30분 ‘선 라이프 취업세미나’를 비롯해, 5월23일(수) ‘미술가와 함께하는 아트 갤러리’, 5월25일(금) ‘은퇴자를 위한 절세상품’, 등 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6월에는 ‘쉽고 맛있는 요리’(1일), ‘좋은 와인 맛있게 마시는 법’(2일), ‘사물놀이 첫걸음’(8일) 등이 차례로 준비된다.

< 문의: 416-383-0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