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새해] 한인사회 각계 신년사

● 한인사회 2022. 1. 2. 16:34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신년사]

 

 

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캐나다 전역의 한인 사회에 따뜻함을 가득 담아 인사드립니다.

 

2021 년에도 캐나다 전역의 가정들과 사업체들에 어려움이 지속됐습니다. 다른 많은 이들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한인 사회도 이러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많은 제약들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지내며 가족과 다른 이들을 돌보고 변함없이 일하며 기술을 활용하여 서로 연결함으로써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우리는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직면해왔고 2022 년도 불확실해 보이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과 미래에 대한 희망에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할머니를 떠나보냈지만 저는 저희 가족과 친구들의 건강과 캐나다 한인 사회의 회복력과 공감력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평 전투 70 주년과 같은 한국전 70 주년의 해 기념식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각 지역의 단체장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단체들과 가족들 덕분에 어르신들과 참전 용사님들 그리고 아이들을 공경하며 돌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3 년간의 #koreanwarforgottennomore 캠페인을 계속하며, 캐나다 왕립 연대의 355 고지 방어 70 주년을 기념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자들로 구성된 집필진이 캐나다 전역의 모든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위해 만든 교육 자료인 한국전의 유산 프로젝트의 완성과 출판을 기대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과 모든 차세대들에게 한국전의 유산과 희생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지금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까이하고 계속해서 다른 이들을 돌보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오늘날 누리고 있는 자유를 위해 헤아릴 수 없는 대가를 치렀던 한국전 참전 용사님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2022 년에도 건강과 평화 그리고 번영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원내 수석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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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토론토 한인회장 신년사]

 

“변화와 움직임…역동하는 새해!”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2 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역동적인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도전과 다짐으로 활력넘치고 희망이 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많은어려움이 있었지만 동포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하였기에 이겨 낼 수 있었으며, 그 신뢰의 바탕 위에 희망과 변화의 싹도 키워낼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그 변화의 싹이 결실을 맺어 동포 여러분들 한분 한분의 삶이 사회와 공감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새로운 도전정신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지연되었던 CRA 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한 답변서도 제출이 끝났습니다. 최선을 다해 답변서를 준비하였으며 이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회장단에서 있었던 결과였지만 자선단체인 토론토 한인회의 운영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었습니다.

이제는 과거에 대한 반성을 통해 토론토 한인회가 자선단체로서 투명하고 목적에 맞게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토 한인회는 새해에도 동포들을 위한 한인회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토론토 한인회는 동포들에 의한, 동포들을 위한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동포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동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토론토 한인회는 한인 동포들의 대표단체로서 역활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한인사회에는 많은 단체들이 있습니다. 한인회는 한인 단체들의 구심점이 되어 한인 단체들이 자신들의 역활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토론토 한인회는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로 토론토 한인회가 창립 57 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50 여년의 활동들을 거울 삼아 다가 올 50 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젊은 세대들이 한인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으며, 젊어지는 한인회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산을 만나면 길을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무슨일이든지 될 때까지 하면 안될 일이란 없다는 말입니다. 시행착오를 두려워 하지않고 끈기와 성실함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해 나간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봉산개도 우수가교” 의 마음가짐으로 동포 여러분들의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 년 1 월 1 일

 

토론토 한인회장

김정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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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룡 주 캐나다 한국대사 신년사]

 

 

존경하는 캐나다 재외동포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포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원하시는 바를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위기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동포들께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지난해 우리는 세대를 불문하고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세상을 경험했습니다. 전세계 국가들은 일제히 국경을 닫았고, 캐나다 안에서도 지역별 봉쇄조치로 자영업자들이 문을 닫고 취업자들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우리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도 썰물처럼 빠져나가 동포사회에 어려움이 더해졌습니다.

 

대사관과 총영사관도 안전지대는 아니었습니다. 공관들은 봉쇄조치에도 정상 운영을 이어갔지만, 일부는 확진자 발생으로 잠시 운영 중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대사관은 수시로 바뀌는 캐나다의 입국규제 등 각종 대책에 분주히 움직여 왔으며, 총영사관들은 급증한 영사 민원에 대처하면서 항공기 임시편 투입과 정기편 재개를 위해 애썼습니다.

 

시련 속에서 우리의 동포애는 더욱 빛이 났습니다. 캐나다 동포들은 고국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자 자발적으로 성금과 방역물품을 보냈습니다. 위기를 넘긴 고국은 다시 우리 공관과 한인회를 통해 생필품, 방역물품을 보내와 우리 동포들을 지원했습니다.

 

캐나다 동포사회는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에 캐나다 주류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우리가 지역사회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배려한다면 더욱 존경받는 한인사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6.25 전쟁 당시 참전국들의 소중한 희생이 있었던 가평전투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양국간 우의가 증대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도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희망을 가로막을 수는 없습니다. 대사관과 총영사관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앞당기기 위해 캐나다 각계 각층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19로 달라진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동포사회와 적극 소통하면서 권익 신장과 교민 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동포사회가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거듭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1. 1.

 

주캐나다대사 장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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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환 주 토론토 한국 총영사 신년사]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검은 호랑이(黑虎) 띠인 임인년(任寅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지금까지 잘 견뎌 내시고 계신 우리 재외동포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금년 초부터 또다시 코로나 19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만,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것입니다. 우리 재외동포분들께서 앞장서서 이 팬데믹 상황에 당당히 맞서고, 더욱 활기차고 역동성 있는 삶을 일궈나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 총영사관 직원 모두는 금년 한 해도 한인 사회 발전과 우리 국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면서, 동포 사회의 권익 신장과 위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 차세대들의 활동을 더욱 장려하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캐나다 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되고, 온타리오주와 매니토바주 등 캐나다와 관계 증진에 더욱 힘쓰고자 합니다.

 

지난해 우리 총영사관의 활동에 적극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우리 동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사랑과 건강, 축복이 넘쳐 나길 기원합니다.

 

주토론토총영사

김득환 올림

 ‘사랑의 양식’ 동포사회 1월21일까지 기부금품 접수, 1월말까지 배포

 

기부물품을 정리하고 분배하는 한인사회 봉사회 관계자와 봉사자들. 

 

COVID-19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이웃을 우리의 손으로 돕는’「사랑의 양식나누기」성금품 기부에 동포사회의 따뜻한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달부터 ‘사랑의 양식’기부물품 접수에 들어간 한인사회봉사회(Rainbow Information & Social Service Inc.: 회장 최종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줄 도네이션 물품을 새해 1월21일까지 기부해 줄 것을 동포사회 각계 인사와 단체 등에 요청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봉사회는 이와함께 내년 1월말까지는 해당 가정에 전달되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물품 분배작업도 이미 진행 중이다.

 

기부 물품은 한인사회봉사회로 연락(☎ 416-531-6701, 647-882-5578)하거나 봉사회 사무실(#207-1133 Leslie St., Toronto, M3C 2J6)로 전해주면 된다. 물품은 쌀과 라면, 식품류, 생필품 등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장된 것들이면 된다. 기부를 현금이나 수표(Cheque)로 도네이션 할 때는 지불처(Pay to)를 R.I.S.S.(한인사회봉사회)로 명기하여 보내면 된다. 기부자들에게는 세금보고용 영수증이 발급된다.

 

사랑의 양식 수혜대상자는 경제난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령층 등 삶이 위기에 처한 이들로, 봉사회에 도움을 신청한 접수자만을 대상으로 배달해준다

봉사회는 기부금품 접수와 함께 사랑의 양식 분배와 배달을 도와 줄 자원봉사자(운전 및 배달)의 도움도 기다리고 있다.

 

봉사회 최종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포사랑의 마음으로 금품기부와 자원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훈훈한 한인사회를 이뤄갔으면 좋겠다”고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 문의: 416-531-6701 >

토론토 재외선관위원회 회의 모습.

 

내년 2월23~28일 실시될 모국 제20대 대선의 재외선거에 투표권행사를 위한 유권자 신고·등록이 앞으로 보름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현재까지 전체 선거권자의 10%도 등록하지 않아 재외동포 참정권을 대다수가 포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토론토 재외선관위(위원장 손평한 선거영사)는 내년 1월8일까지 진행 중인 국외부재자 등 선거권자 신고 및 등록 신청에 12월21일까지 모두 3,195명이 접수를 마쳐 전체 선거권자 추정 인원 4만 명 대비 약 8%에 그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국외부재자는 3,020명이었고 재외선거인 즉 영주권자는 175명이었다. 그 중에는 인터넷을 이용한 등록신고가 가장 많았고, 순회접수 등에서 서면으로 신청한 재외국민이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지난 21대 국회의원총선거 당시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526명을 포함해 선거권자는 현재까지 3,7217명(9.3%)이 됐다.

 

토론토 재외선관위 관내의 지난 19대 대선 당시 등록 신청한 재외선거인은 모두 6,578명으로 전체 선거권자의 16%였다. 재외선관위 관계자는 “현추세라면 19대 대선 유권자수에도 크게 못미치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1월8일까지 남은 기간 꼭 신고 신청해 역사적 대선에서 재외국민에게 주어진 모국 참정권을 값지게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토론토 투표소가 종전과 같이 토론토 총영사관 투표소 외에 한인회관에 추가 투표소가 설치돼 2곳에서 투표하게 된다. 토론토 재외선관위는 지난 12월14일 제2차 위원회 회의에서 내년 3월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투표소를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처럼 토론토 총영사관과 함께 한인회관에 추가투표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재외선거는 모국 선거일에 앞서 2월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토론토 재외선관위는 이번 대선 추가투표소 설치장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넓은 공간과 지역 재외국민수, 주차장 및 거동이 불편한 선거권자의 투표편의 등을 고려해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으로 결정했다면서 투표소 결정사실은 추후 정해진 일자에 공고하고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ex205 >

 

토론토 재외선관위, 총영사관 외에 한인회관 다시 추가투표소로 결정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12월13일까지 2,731명... 내년 1월8일까지 접수

 

내년 2월23~28일 실시될 모국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토론토 투표소가 종전 대선과 총선 때와 같이 토론토 총영사관 투표소 외에 한인회관에 추가 투표소가 설치돼 2곳에서 투표하게 된다.

 

토론토 재외선관위(위원장 손평한 선거영사)는 지난 12월14일 제2차 위원회 회의를 열어 내년 3월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투표소를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처럼 토론토 총영사관과 함께 한인회관에 추가투표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재외선거는 모국 선거일에 앞서 2월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토론토 재외선관위는 이번 대선 추가투표소 설치장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넓은 공간과 지역 재외국민수, 주차장 및 거동이 불편한 선거권자의 투표편의 등을 고려해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으로 결정했다면서 투표소 결정사실은 추후 정해진 일자에 공고하고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외선관위는 내년 1월8일까지 진행 중인 국외부재자 등 선거권자 등록 신청에 12월13일까지 모두 2,731명이 접수를 마쳐 전체 선거권자 추정 인원 4만 명 대비 6.8%가 등록한 상태라고 집계했다. 등록신청자 가운데 국외부재자는 2,570명이었고 재외선거인 즉 영주권자는 161명이었다. 이들 가운데는 인터넷을 이용한 등록신고가 1,772명(65%)으로 가장 많았고, 순회접수 등에서 서면으로 신청한 재외국민은 959명(35%)이었다.

 

이로써 지난 21대 국회의원총선거 당시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526명을 포함해 선거권자는 현재까지 3,257명(8.1%)이 됐다.

 

토론토 재외선관위 관내의 지난 19대 대선 당시 등록 신청한 재외선거인은 모두 6,578명으로 전체 재외선거권자의 16%였다. < 문의: 416-920-3809 ex205 >

새해 신년하례식은 온라인으로(사진은 종전 대면행사 때의 모습)

 

2022 임인년 새해 동포사회 신년 하례식이 토론토 한인회 주최로 1월4일(화) 오전 11시 온라인 영상모임으로 열린다. 한인회는 올해 하례식은 한인회관에서 현장 대면행사로 가질 예정이었으나 COVID-19 상황이 나빠짐에 따라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행사로 전환했다.

 

하례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대독)와 한인회장 등의 새해 인사 및 축사 등을 가진 뒤 마칠 예정이다.

 

토론토 한인회는 “신년 온라인 하례식에 많은 동포들이 참여하셔서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 주소: https://us06web.zoom.us/j/83703122721?pwd=Y2NyTFhndDluTXNlc1Vkd2VBdUZRUT09 Meeting ID: 837 0312 2721 / Passcode: 715243

 

한편 임인년(壬寅年) 내년은 호랑이띠의 해다. 명리학에서는 10개의 천간 중 임(壬)이란 글자가 음양오행 중 검은색을 띠는 수(水)의 기운이고, 12개의 지지 중 인(寅)이란 글자는 동물 중 호랑이를 뜻하기에 내년은 ‘검은 호랑이’해라고 전한다. 또한 인은 음양오행 중에서 목(木) 기운이기도 해서 ‘물을 머금고 피어나는 새싹처럼 무언가 시작하기 좋은 기운’이라는 해석도 한다.   < 문의: 416-383-0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