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리플리 수족관 직원 2명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여 수족관 일부가 6일 동안 폐쇄됐다.
수족관 측 대변인은 지난 9월22일 한 파트타임
직원의 감염 사실을 알았으며 다른 파트타임 직원은 9월28일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매체를 통해 "토론토 공중 보건당국의 지시대로 피해지역의 정밀 소독을
완료했으며 COVID-19 감염자와 밀접하게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팀원에게 통보했다. 추가적으로 첫 사례 이후 6일간 수족관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토론토 공중 보건당국 관계자는 두 사례 모두 심각하지는 않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직원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또 수족관은 방문객의 15%만 수용하고 있으며, 다른 시설은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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