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제인과 핀치 인근 14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두 살배기 아이의 엄마가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지난 7월28일 Driftwood Avenue 와 Yorkwood Gate 인근 건물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가 자고 있던 중 어머니가 잠시 건물 밖으로 나와 혼자 남겨둔 사이 아이가 14층
창문에서 떨어졌다. 아이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이 사건을 그동안 BOOST 아동 청소년보호센터 회원들이 조사해 왔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아이 엄마는 조사결과에 따라 경찰에 넘겨져 형사상 과실치사 및 아이 생필품을 제공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10월 1일 기소되었다. 그녀는 11월 5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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