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분노 폭발?…배은망덕 “폭스뉴스 무너뜨리겠다”

● WORLD 2020. 11. 13. 12:2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측근 “디지털미디어 차려서 폭스 시청자 빼앗을 것”

대선 개표 초반 ‘애리조나 바이든 승리’ 선언 결정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군으로 여겨온 보수 매체 <폭스 뉴스>를 단단히 벼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폭스 뉴스>를 혼내주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를 만드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가 12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를 잘 알고 있는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그는 <폭스>를 파괴할 계획이다. 그 점에는 의문이 없다”고 <액시오스>에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케이블 채널을 만들 것이라는 추측도 많았지만 이 방안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든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신 비용과 시간이 덜 드는 디지털 미디어 채널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자들의 이메일과 휴대전화 번호 등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했는데, 이들을 디지털 미디어 채널의 유료 구독자로 전환시키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폭스 뉴스>의 경우 무료체험자들의 85%가 월 5.99달러짜리 유료회원으로 전환하는데,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상당 부분 겹친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가 아닌 새 디지털 미디어가 자기 지지자들이 으뜸 채널이 되도록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한다.

<폭스 뉴스>는 대표적인 친트럼프 매체였지만, 대선이 다가올수록 트럼프 대통령은 불만을 뿜어왔다. 이 매체가 전보다 민주당 인사들의 인터뷰를 많이 한다는 불만이었다. 그는 대선 당일인 지난 3일 오전 이 매체의 ‘폭스 앤 프렌즈’ 인터뷰에서 “폭스가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그러다 대선 당일 밤 <폭스 뉴스>가 개표 초반에 애리조나주의 승자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라고 예측선언한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를 치솟게 했다. 당시 백악관은 <폭스 뉴스>에 연락해 예측선언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지만, 이 매체는 수용하지 않았다. 미 언론은 지난 7일 일제히 바이든 후보를 당선자로 발표했지만, <시엔엔>(CNN) 등 일부 매체는 여전히 박빙 개표가 진행 중인 애리조나의 승자를 선언하지는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은 <폭스 뉴스>가 이 일로 실수를 했다고 여긴다고 <액시오스>는 짚었다.

<폭스 뉴스>는 또 지난 9일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선거사기를 주장하자 이를 생중계하다가 송출을 중단하는 등,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결과 불복 투쟁에 일정 부분 거리를 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트위터에도 <폭스 뉴스>에 불만을 쏟아냈다. 그는 “폭스 뉴스의 낮시간대 시청률은 완전히 무너졌다. 주말 낮시간대는 더 나쁘다. 이걸 지켜보게 돼 아주 슬프지만 그들은 무엇이 그들을 성공하게 했고 무엇이 그들을 거기까지 가게 했는지 잊어버렸다”며 “그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잊었다”고 비난했다. 이어 “2016년 선거와 2020년의 가장 큰 차이는 폭스 뉴스다”라고 적었다.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토론토서 대규모 마블 어벤져스 전시회

● CANADA 2020. 11. 13. 00: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토론토에서 대규모 마블 어벤져스 전시회가 열린다. 어벤져스 S.T.A.T.I.O.N(Scientific Training And Tactical Intelligence Operative Network)이라고 불리는 이 전시회는 25,000평방피트에 이르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여러 개의 방이 있는데 이 각각의 방들은 토르나 블랙 위도우와 같은 다른 어벤져스 캐릭터들을 테마로 하고있다. 방문객들은 토르의 망치,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아이언맨의 무기고뿐만 아니라 상징적인 의상과 소품들을 볼 수 있다. 또한 비접촉식 "Hulkbuster" 시뮬레이터와 토론토 한정 블랙 팬서 전시회가 열린다.
요크데일 쇼핑 센터에서 이 전시회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며,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입장 시 검진과 마스크 착용을 해야한다.
S.TA.T.I.O.N
은 또한 후드, 티, 장난감, 포스터, 게임, 액션 피규어 등 한정판 굿즈도 판매하며 루츠와 콜라보레이트한 아이템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1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성인 티켓은 29달러부터 시작한다. 수집 가능한 기념 티켓과 VIP 티켓도 받을 수 있다.




토론토는 온타리오 주 COVID-19 단계적 셧다운제의 레드존 (제어 Control 단계)으로 이동해 규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어서 적어도 12월 중순까지는 실내에서 식사가 불가하게 되었다.

또한 자신의 집 밖에 사는 사람들과의 모든 친목모임을 제한하도록 강력히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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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4일부터 셧다운제의 레드존으로 전환한다. 이 단계는 완전 폐쇄의 바로 전 단계이다.
실내 피트니스 수업도 금지된다. 실내에는 10명 미만이어야 체육관이 문을 열 수 있다. 또한 회의와 행사 공간, 카지노, 그리고 다른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의 지속적인 폐쇄가 요구된다. 실내 영화관도 문을 닫아야 한다.
온타리오주는 11월 14일 이후 적어도 28일 동안 레드존에 머물게 될 것이며, 사업장들은 빠르면 12월 12일에 다시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일린 데 빌라 시의 보건 담당 의사는 “현재 확진자 수는 계속 상승세이며 본적이 없는 수치까지 치솟고 있다. 이러한 규제가 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COVID-19가 계속 확산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피해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론토는 지난 24시간 동안 533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10일 가장 많은 COVID-19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4일 동안 거의 2,000건의 새로운 사례가 추가되었다.


온타리오 COVID-19 환자 다시 최고기록

● CANADA 2020. 11. 11. 21:5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토론토를 비롯한 온타리오에서 COVID-19 재유행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9일 온주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건수는 1,242건이었고 앞서 8일은 1,328건, 7일 1,132건, 6일 1,003건 등 최근 연일 하루 1천건 이상씩 신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일주일 간 평균 확진 건수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평균치는 1,154건이나 된다.
온타리오 주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기준 온타리오 병원에서 COVID-19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최소 422명이다. 이는 6월 중순 이후 최다 수치다. 이들 입원 환자 중 82명이 중환자실(ICU)에 있고, 중환자실 환자 중 54명이 인공호흡기의 도움을 받아 호흡하고 있다.
앞서 이달 초 토론토의 과학자와 임상의들로 구성된 COVID-19 모델링 팀은 12월 초까지 중환자실 환자가 150명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앞서 온주 보건당국은 병원에서 중환자 치료 중인 COVID-19 환자가 150명 미만일 경우 "비COVID-19 환자 수용력과 모든 예정 수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 수가 150명 이상으로 증가하면 비 COVID-19 환자를 지원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측했고, 350명을 넘으면 '불가능' 상태가 된다.
현재 COVID-19 감염의 대다수는 GTA 지역에 밀집되어 있으며, 토론토 시에서는 9일 520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필 지역은 395명이 감염되었으며 요크 지역은 100명, 할튼 지역은 72명을 기록했다.
10일 현재 온타리오 34개 공중보건소 중 6개소만이 새로운 발병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새로운 사례들 중, 연령대별로는 대다수가 60세 이하의 사람들에게서 보고되었다. 19세 미만인 감염자는 213명, 20세에서 59세 사이의 감염자는 901명이었다. 60세에서 79세 사이 감염자는 184명인 반면 80세 이상 감염자는 91명이었다.
80세 이상에서 적은 환자 수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들은 2차 대유행의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망자 3,260명 중 79세 이상의 사망자는 2,248명이나 됐다. 이때 사망자 중 2,000명 이상이 장기요양시설에 있었다.
10일 보고된 사망자 15명 중 11명은 장기요양시설 거주자였다.
온타리오에서 확인된 COVID-19의 총 환자 수는 현재 사망과 회복을 포함해 7만34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