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플렉스, “오렌지 단계 규제 때 재개장 않을 것”

● CANADA 2020. 11. 6. 23:5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시네플렉스는 온타리오가 새로운 COVID-19 제한 시스템을 도입한 후에도 영화관 일부를 재개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네플렉스는 새로운 컬러 코딩 시스템이 특정 지역의 영화관들에게 재정적인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며 이 같이 재개관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3단계 ‘제한’조치에 해당하는 영화관에는 일부 인원제한이 완화돼도 건물단위로 50명만이 입장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여, 토론토, 필 지역, 요크 지역, 오타와에 있는 영화관을 포함하여 오렌지 구역 (제한Restrict)에 속하는 극장들은 재개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역 제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온타리오 콘월 (Cornwall)에 있는 극장도 토요일에는 임시 휴관할 계획이다.
시네플렉스 측은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이 11월 2일 발표한 규제 단계별 색상 분류 COVID-19 제한 시스템을 공개한 뒤 회사의 ‘재정적 관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영화계는 50명의 관객이 한 건물에 입장할 수 있을 경우 극장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새로운 코딩 시스템에 부정적인 의견을 비치고 있다. 이들은 규정을 좀 더 관대하게 만들고 한 건물 대신 한 영화관 안에 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주 초에 랜드마크 시네마스도 오렌지 카테고리에 있는 극장들을 계속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CEO는 포드 정부의 이번 조치에 대해 "경제적이지 못한 조치"라고 말했다.
캐나다 영화관협회는 온타리오의 규제를 ‘셧다운의 다른 이름’이라고 가리켰다.


온주, 자녀 교육비 지원 아동별 200달러씩

● CANADA 2020. 11. 6. 23:4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어린 자녀를 둔 온타리오의 가정들이 COVID-19로 입은 피해를 상쇄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온주 포드 정부는 12세 이하 아동을 둔 부모들이 1인당 200달러, 21세 이하 아동의 경우 250달러씩의 일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전염병 유행 기간 동안 가정에 주어지는 두 번째 지원금으로, 주 정부는 이 돈으로 학교 생활에 피해를 입은 가정과 집에서 자택 온라인 수업을 선택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구제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원금은 11월 5일 온타리오 로드 필립스 재무장관이 제시한 온타리오 주 정부 예산안에 포함돼있다.
필립스 장관은 주 의회 제안설명에서 "이번 COVID-19 사태에 자녀 교육을 위한 비용들이 가정 살림을 옥죄고 있다는 것을 부모들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필립스 장관은 1차 지급액 3억7800만 달러가 "보람있게 쓰인 돈 (Money well spent)이 됐다”며 이에 더해 주 정부가 2차 지원금으로 3억800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오는 크리스마스까지는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희귀 ‘검은 호랑이’ 내려왔다…세계 7~8마리뿐

● 토픽 2020. 11. 6. 11: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3년 만에 모습 드러낸 멸종 위기종

일반 호랑이보다 몸집 작은 ‘은둔형’

 

검은 호랑이. 데일리 메일 트위터

 

전 세계적으로 인도의 정글에만 7~8마리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매우 희귀한 검은 호랑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6일 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수멘 바지파에(27)은 최근 인도 오리사주 동부에서 새와 원숭이를 관찰하던 중 검은 호랑이를 발견하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검은 호랑이가 포착된 것은 과거 1990년과 2007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벵갈 호랑이의 일종으로 유전적 변이로 인해 검은색 색소가 특히 많은 이 호랑이는 검은색의 줄무늬가 촘촘하고 넓어 일반 호랑이의 오렌지색 털이 잘 보이지 않는다.

몸집도 일반 벵갈 호랑이보다 조금 작고 사람 눈에도 잘 띄지 않는다.

검은 호랑이. 데일리 미러 트위터

수멘은 "검은 호랑이를 봤을 때 아무 생각도 하지 못했다"면서 "숲속에서 갑자기 나타나 몇 초간 어슬렁거리다 다시 숲속으로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야생과 동물원에서 봤던 호랑이들과는 완전히 달랐다"며 "불과 몇 초간이었지만 검은 호랑이를 볼 수 있어 매우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세계 야생동물기금은 전 세계 야생에 남아있는 호랑이가 3천900마리에 불과하며 검은 호랑이는 수풀이 우거진 인도 오리사주에만 7~8마리가 생존하고 있어 멸종위기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인도에는 세계 야생 호랑이의 70%가 서식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