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영성교회 창립 8주년 성회, 김석재 목사 말씀


순복음 영성교회(담임 김석재 목사: 1 Westside Dr., #1, Etobicoke M9C 1B2)가 창립 8주년을 맞아 22~23일 이틀간 담임 김 목사가 강사로 나선 ‘치유와 회복’주제의 기념 부흥성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주일인 23일 낮 예배에서는 정복심 명예권사와 서리집사 8명의 임명식도 가졌다.
김석재 목사는 부흥성회에서 첫날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빛을 회복하라’(창 1: 1~5), 둘째 날은 ‘성령으로 충만하라’(행 2: 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성도들에게 회복의 감동과 은혜를 전했다. 또 우울증과 조울증, 불면증 등으로 고통받은 성도들을 위해 안수기도, 치유의 기쁨을 얻게 했다.
 
김 목사는 첫날 설교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신 빛을 회복하고 치유의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축복을 가로막는 저주의 영과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거짓의 영, 그리고 가계에 흐르는 저주의 영을 묶고 단절하고 물리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어두움을 주관하는 어둠의 영과 마귀의 일을 대적해 승리해야 한다”면서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탁하며 기도하라고 용기를 주었다.
김 목사는 이어 둘째날 ‘성령을 받으면 인생이 새롭게 달라진다”며 성령충만의 삶을 강조했다. “성령은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이고, 땅끝까지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해 받아야 한다”고 전한 김 목사는 “24시간 성령님과 동행하면 채워주시고 훼방으로부터 지켜주셔서 모든 환란과 질병에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역설, 끊임없이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 문의: 416-414-9191 >



“하나님 일 하면 하나님이 내 일 해주셔”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면 육신의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빌라델비아 장로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20일부터 23일 주일까지 마련한 추기 부흥성회에서 김영수 목사(브라질 사랑의 교회 담임)는 “하나님과 관계를 정상으로 만들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인생이 새로워지는 축복을 누리라’고 조언,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었다.
‘인생의 역전을 꿈꾸라’는 주제로 성회를 인도한 김영수 목사는 ‘시작도 아름답게, 끝은 더 아름답게’(대하 26:3~23)라는 제목의 말씀을 시작으로 ‘십자가 중심의 신앙생활’(갈 3:13~14), ‘쓴 뿌리’(히 12: 14~17), ‘포기하지 말라’(창 37:3~11), ‘아가페 보다 더 큰 힘은 없다’(롬 5:6~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시 122: 1~9), ‘큰 상을 바라보라’(고전 3: 3~5) 등 제목으로 7차례 말씀을 통해 축복받는 신앙인의 길을 안내했다.
 
김 목사는 ‘시작도 아름답게, 끝은 더 아름답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유종의 미’ 이고, 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가장 힘든 일이기도 하다”고 전제, 나중에 교만에 빠져 패망한 웃시야와 사울왕, 기드온 등을 예로 들며 “돈을 좇거나, 말씀과 멘토를 멀리한 채 자만해질 때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된다”고 상기시키고 “하나님 소명에 따라 살고, 내가 하나님 일을 하면 내 일을 하나님이 해 주심을 믿어 축복받으라”고 말씀을 주었다.
김 목사는 또 “예수님의 몸 된 교회 사랑을 통해 주님 사랑을 알고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라며 “정말 형통을 원하면 교회를 기쁨으로 섬기고 사랑하며 교회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교회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영혼구원을 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 강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죽어가는 영혼 구원에 힘써 나설 때 하늘의 예비하신 큰 상을 주실 것”이라고 교회와 성도들의 전도와 선교사명을 일깨웠다.

< 문의: 416-444-1716 >



교회음악협의회, 염광교회서 2011연합찬양제 열어

캐나다 한인 교회음악협의회(회장 김재익)는 지난 22일 저녁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에서‘2011 교회음악 연합찬양제’를 열었다.
 
‘한국성가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찬양제는 예사랑 몸찬양단의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찬양을 시작으로 큰빛교회, 성산교회, 토론토 순복음교회, 토론토 영락교회, 소망교회, 염광교회의 성가대가 차례로 찬양하고, 염광 크로마 합주단, The Song of Songs, 큰빛 사물놀이 등이 출연해 우리 성가곡을 부르고 연주해 은혜로운 찬양의 시간이 됐다.  이날 피날레는 참석자 전원이 찬송가 592장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를 합창하고 연주하며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박수로 폐회했다.

< 문의: 416-993-3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