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한민족 세계선교대회

● 교회소식 2011. 5. 15. 11:48 Posted by Zig
2011 한민족 재외동포 세계 선교 대회가 7월 11일부터 기독교 선교 횃불 재단(원장 이형자) 주최로 서울 양재동 횃불 선교 센터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3,0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한민족의 자긍심과 민족적 정체성이 다시 한번 일깨워질 것을 바라며 기도하는 한편, 현지의 문화와 언어에 익숙한 준비된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훈련시켜 현지 선교사로 삼는다는 취지로 열린다.
대회강사로는 조용기 목사, 이동원 목사, 하용조 목사, 신승훈 목사 등이 예정돼 있다.

샤론성가단, 28일 정기연주회

● 교회소식 2011. 5. 15. 11:47 Posted by Zig
이슬링턴 연합교회서 ‘광야의 빗소리’ 찬양주제

기독여성들의 합창단인 토론토 샤론성가단(단장: 송복, 지휘: 한인석, 반주: 한희)이 2011 정기연주회를 5월28일(토) 저녁 7시30분 이슬링턴 연합교회(Islington United Church: 25 Burnhamthorpe Rd.,) 에서 개최한다.
‘광야의 빗소리-치유와 생명의 찬양’이라는 연주 주제로 마련하는 이번 연주회는 전반부에 프랑스 낭만파 작곡가인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e)의 ‘라신의 찬송(Cantique De Jean Racine’ 과 이태리 바로크음악의 거장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의 ‘글로리아(Gloria)’ 를 연주한다. 이어 후반부는 샤론 성가단원의 2세들로 구성된 음악인 모임 ‘Concert-Amie’가 독창과 중창, 독주, 그리고 오페라 단막 등 다양한 순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20이다.

한인석 지휘자는 “연주회 곡들을 통해서 광야의 마른 땅처럼 갈라지고 상처입은 영혼들이 생명의 비를 맞아 소생하듯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샤론 성가단은 예년처럼 연주회의 모든 수익금을 토론토의 미자립교회 후원금과 해외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데 쓸 계획이다.
< 문의: 416-817-9521, 647-282-2731 >

KAPC 캐나다노회, 김재성 박사 강사로 29일 가든교회서

미주 한인 예수교장로회(KAPC) 캐나다노회(노회장 유충식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오는 29일 주일 오후5시 가든교회(담임 정관일 목사) 에서 조직신학의 대가로 알려진 김재성 박사를 초청해 ‘신 사도개혁 운동(the New Apostolic Reformation Movement)의 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토론토 지역의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를 포함해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신학세미나는 강사인 김 박사가 ‘신 사도개혁운동’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캐나다 노회 교육부는 『어떤 운동이 성경적이 아니며 거대한 물결을 일으켜 홍수처럼 잘못된 신앙으로 전 세계를 덮을지라도 우연한 일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세상 끝을 장식하기 위하여 전개되는 마지막 때의 현상(살후 2.3)이기 때문』이라고 세미나 개최 배경에 대해 밝혔다.
현재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이며 원격교육원장도 맡고있는 김재성 박사는 총신대와 신대원, 서울대대학원(문학석사), 합동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미국 칼빈 신학대학원(신학석사)에 이어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철학박사)을 나왔으며, 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 문의: 김영선 목사 905- 820-6653, 416-316-7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