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시의원 나무심기 21회째

● 한인사회 2012. 5. 5. 09:09 Posted by SisaHan
12일 2천여그루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조성준 시의원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5월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6461 Steeles Ave. E. 에서 열린다.
매년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하는 이 행사는 조 의원이 1991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0년동안 2만3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에서도 2천여 그루의 나무와 들꽃 등을 심을 예정으로, 조 의원 쪽은 많은 단체와 봉사활동에 참여할 고등학생 및 부모 등의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간단한 점심도 제공될 예정이다.
 
< 문의: 416-392-4078 >


5일 전국서 수학·과학 경시대회

● 한인사회 2012. 5. 5. 09:08 Posted by SisaHan
한인 과학기술자협회 주최, 캐나다 9개 지역서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최강일)가 연례행사인  제 6 회 수학 과학 경시대회 (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Competition)를 5월5일(토) 토론토(라이어슨대)를 비롯한 캐나다내 지부가 있는 9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자협회 경시대회 운영위(위원장 고석범)가 주관해 실시하는 이번 대회는 4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등록을 마친 4~1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컨테스트와 함께 학부모를 위한 강연회도 병행된다. 시상은 전국 각 학년 1,2,3등과 각 지역별 각 학년별 우수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 문의: 306-966-5456 >


박승낙 교장 욕교육청 상패

● 한인사회 2012. 5. 5. 09:07 Posted by SisaHan

▶켄 더스톤 교육장(오른쪽)에게 상패를 받은 박승낙 KCCM교장


33년간 KCCM 한글학교를 운영해 온 박승낙 교장에게 욕 지역교육청이 지난달 24일 기념상패를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욕 교육청은 지난달 24일 저녁 리치몬드 힐 예술센터에서 관내에서 22개국 언어를 배우는 2만2천여 명의 학생대표 발표회와 지도교사 격려의 밤을 가진 자리에서 박 교장에게 상패를 주었다.
이날 한글학교 6학년생인 Theo Markulin Schmidt는 유창한 한국말로 ‘왜 내가 한국어를 배우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독일과 러시아, 스코틀랜드 및 크로아티아계 출신이다.

< 문의: 416-939-0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