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무료법률 상담…채권-채무 등 많아

● 한인사회 2012. 7. 16. 08:3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토론토 총영사관은 지난 7월5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가까이 노스욕 한인YMCA에서 첫 무료 법률상담회를 개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이민정착 관련 상담이 필요한 동포에게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상담에는 총영사관 자문 변호사인 정지권(민법), 사이먼 박(형법), 김지현(이민법) 변호사가 참여, 채권·채무관계 분쟁과 유산상속, 재혼가정의 자녀양육비 문제, 각종 형사사건 및 이민신청과 관련한 민사문제 등에 대해 상담했다.
 
이날 별도로 마련한 ‘캐나다 이민정책변화에 대한 설명회’는 김지현 변호사가 최근의 이민법 개정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법률상담을 이용한 한인들은 무료 법률민원 서비스와 ‘이민법 관련 설명회’가 시의 적절했다며 호평했다. 총영사관은 최근의 이민법 개정내용을 정리해 홈페이지에 게재, 동포들이 참고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


위안부 기림비 철거운동 일본 노다 총리가 지시

● WORLD 2012. 7. 16. 08:3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정부가 최근 논란이 된 미국 뉴저지주의 위안부 기림비 철거운동을 직접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미 워싱턴DC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일 외무성은 최근 자국 뉴욕총영사에게 재미 한인들이 추진하고 있는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대해 적극적으로 항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무성은 더욱이 기림비 건립 자체뿐만 아니라 기림비에 새겨질 한인 희생자의 숫자와 문구 등에 대해서도 뉴욕주와 뉴저지주 등에 이의를 제기토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런 움직임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지난 3월 한ㆍ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위안부에 대해 ‘강요된 성노예(enforced sex slaves)’라고 표현한 뒤 앞으로정부 공식문서에 `위안부(comfort women)’라는 용어 사용을 금지토록 지시했다는 후문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됐다.


문협 회원들 야유회 갖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

● 한인사회 2012. 7. 16. 08:3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캐나다 한인문인협회(회장 이상묵)는 지난 6월30일 다운스뷰 델스 공원에서 야유회를 갖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상묵 회장은 원옥재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12대 회장을 지낸 이재락 박사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이 박사는“내년에 이런 자리에 또 서게 되면 다시 1천$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회원들의 기념촬영. 사진은 원옥재 전 회장(왼쪽)에게 공로패를 주는 이상묵 회장.

< 문의: 905-374-05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