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한인교회,「Vision & Leadership Lecture Series」개설

● 교회소식 2012. 6. 25. 18:15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젊은이들에 꿈과 도전의 용기
크리스천 리더들 특강 시리즈
 
첫 강연 강칠용 박사 초청, 6월29일 저녁7시30분

본 한인교회(담임 한석현 목사)는 차세대를 이끌어 갈 동포사회 젊은이들에게 꿈과 도전을 심고 북돋워 줄 특강 프로그램 ‘Vision and Leadership Lecture Series(VLLS)’를 개설한다. 북미 각 지역에서 크리스천 리더쉽을 빛내고 있는 사회 각계 분야별 유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삶과 도전 및 성공담을 진솔하게 전해 용기를 줄 특강 시리즈로, 이번 여름부터 교회 성도들 뿐 아니라 동포사회 학생 및 청년들과 부모들도 초청하는 열린 행사형식으로 수차례 진행된다.
 
VLLS 특강 프로그램 첫 번째 세미나는 노벨 의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웨스턴 온타리오대 석좌교수 강칠용 박사가 나서 오는 6월29일(금) 저녁 7시30분부터 본 한인교회에서 ‘Faith and Science’(신앙과 과학) 이라는 테마로 강연한다.
강 박사는 1966년 토론토 대학에 유학, 석사 졸업 후 맥매스터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오타와 의대 교수를 거쳐 92년 7월부터 웨스턴 온타리오대 의대 미생물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강 박사는 특히 HIV백신 연구와 개발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1993년 한인 최초로 캐나다 왕립 학술원(Royal Society of Canada) 회원이 됐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다이아몬드 쥬빌리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강 박사는 런던 한인장로교회 집사로, 매일 성경 3페이지씩을 읽고 묵상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은 영어로 진행하며, 한국어 영상자막으로 동시 통역된다.
 
본 한인교회 한석현 목사는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가는 우리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한 특별한 목적으로 VLLS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소개하고 “각계 각층에서 크리스천 리더쉽을 멋지게 발휘하고 있는 인사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크리스천으로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지 등을 나누게 될 것”이라면서 “영어권을 비롯해 청년, 대학생, 중고교생들이 꼭 참석해 깨우침과 도전을 받고, 부모님들과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면 더욱 좋겠다.”고 소망했다. 
청년담당 환영개발원장 김길호 장로도 “우리 젊은이들과 동포사회에 꿈과 지도력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하며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북미 각지에서 교육, 과학, 정치, 스포츠, 연예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귀한 크리스천 삶을 살아가는 리더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의: 905-881-2999 >

 

EA, 노록수 선교사 초청 선교부흥회

● 교회소식 2012. 6. 25. 18: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레소토 1호 한인선교사… 7월6~8일 성지교회서

미주 복음주의총회(EA:회장 명노을 목사)는 남아프리카 레소토 왕국에서 제1호 한인 선교사로 17년째 사역중인 노록수 선교사 초청 선교부흥회를 7월6일(금)부터 8일 주일까지 쏜힐 성지교회(8010 Yonge St. Thornhill)에서 개최한다.
‘땅끝에서 전하는 복음‘이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선교부흥회는 노록수 선교사가 7월6일(금) 저녁 7시30분 ’처음과 나중‘(욥 8:7), 7일(토) 저녁 7시30분 ’범사에 감사하기 실제 훈련‘(살전 5:6), 그리고 8일 주일 오후 2시 ’복의 근원 하나님‘(창 1:28) 등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노 선교사는 서울대와 고신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 장로교 고신총회 선교회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레소토왕국 선교사로 파송받아 17년간 원주민 교회 4곳을 개척하고 에이즈에 감염된 고아들을양육하는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미주 복음주의 총회 명노을 회장은 “선교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이번 선교 부흥집회에 참석하셔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 문의: 416-554-8950 >


제17회 청년 코스타 8월28~31일

● 교회소식 2012. 6. 25. 18:1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블루마운틴서 ‘이웃을 섬기는 십자가 리더쉽’ 주제로

권준·진재혁·김창근 목사 등 강사진 윤곽
세미나, 워크샵, 전공별 멘토 등 내용 다양

1.5세와 유학생 젊은이들의 복음 축제이며 리더쉽 훈련의 장인 2012 코스타 캐나다(KOSTA CANADA : KOrean STudents in All nations)가 8월28일(화) 부터 31일(금)까지 3박4일간 온타리오 최대 스키리조트인 블루 마운틴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코스타는 ‘이웃을 섬기는 십자가 리더쉽(Servant leadership of the Cross:고후 4:5)는 주제로 각지역 교회의 청년·학생부 젊은이 3백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갖게된다.
 
현재 강사로는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담임),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 담임), 김창근 목사(무학교회 담임), 이성조 목사(보스턴 아름다운교회), 임흥섭 목사(가정사역,코스타 강사), 최우성 박사(창조과학회), 김무열 원장(무열센타 대표원장), 가수 자두, J 피 힙합댄스팀 등 다수의 목회자와 전문인들이 예정되어 있다.
주요 집회와 프로그램을 보면 개회축제 공연을 비롯해 찬양과 말씀, 간증과 기도가 있는 3번의 저녁집회, 깊이있는 주제 성경공부, 다양한 세미나, 워크샵, 전공별 멘토와 멘티의 만남, 개인적인 기도와 상담, 조별나눔, 싱글들의 축제, 부부세미나 및 사역자 세미나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구성과, 교회별 모임 시간, Family Time 등 이벤트들이 계획돼 있다.
KOSTA 총무 김지연 목사(토론토 유학생선교회 대표)는 “토론토 코스타 17년 만에 처음으로 날짜를 8월말로 바꾸고 장소도 블루마운틴으로 결정했다”면서 “프로그램도 각 교회 수련회와 연합 수련회의 장점을 살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청년들은 물론 각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및 기도의 동역을 부탁했다.
 
토론토 코스타 스탭과 사역자들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모여 연합 준비기도회를 갖고 있다.  이번 코스타 등록비는 숙식과 책자 등을 포함해 1차(early bird) 마감일인 7월16일(월)까지 $250이며, 이후 8월6일 마감일까지 $280, 이후 개막일까지 추가등록은 $310이다. 행사 중 1일 참가비는 $80이다.
 

< 문의: 647-800-0481, 647-274-5007, torontokost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