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스 디아스 5월9일~12일

● 교회소식 2012. 3. 31. 17:05 Posted by SisaHan
남자 제28회… 3박4일 “예수님 사랑 체험”

캐나다 트레스 디아스(Tres Dias: 지도 유은식·장호철 목사, 운영위원회장 김길호 본한인교회 장로) 남자 제28회 수양회가 오는 5월9일(수)부터 12일(토)까지 Fair Havens Bible Conference 수양관(B 2215, Hwy 48 E., R.R.#3, Bearverton, L0K 1A0) 에서 열린다.
 
수양회는 9일 저녁7시30분 환영식을 시작으로 12일 오전 7시 마냐니타에 이어 오후 3시30분 폐회할 예정이다.  트레스 디아스 운영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여 평신도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강화시켜 제자의 사명을 감당케 하는 특수 영성훈련”이라며 “많은 성도들이 이번 수양회에 참가해 은혜와 감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권했다. 
트레스 디아스는 스페인어의 ‘3일’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집중 신앙 수양회로, 3박4일 수양회 기간 동안 ‘하나님의 모두에 대한 무조건적 사랑’을 경험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삼고 있다.

< 문의: 416-239-9336, 647-236-8038 >


동성애 교육 법제화 반대 시위

● 교회소식 2012. 3. 31. 17:04 Posted by SisaHan
교협, 각교회 동참 29일 오후2시 퀸즈파크

온주 정부의 동성애 교육 법제화 법령 최종 확정을 앞두고 각 교회들과 반 동성애 단체 등이 29일(목) 오후 2시 주의사당 앞 퀸즈파크에 모여 반대시위를 벌인다.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서인구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시위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각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주 정부의 동성애교육 법제화는 지난 2월 성안된 Bill 157 ’The Keeping Our Kids Safe at School Act’로 이미 두 차례 심의를 통과, 다음 주 최종 의결과 확정을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동성연애를 교육시키는 것을 부모에게 미리 알리거나 허락을 받지 않아도 되고, 부모가 종교적 이유로 자녀들의 Human Rights Education(인권교육)을 받지 못하게 할 수 없다는 등 내용으로, 동성애자들(LGBT=lesbians, gays, bisexual, transgender)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교계에서는 특히 △6세 아이에게 성기를 가르치고 △8세에게 동성애와 성적 정체성을 가르치며 △6학년에게는 자위의 즐거움을, 그리고 △7학년에게 여성의 성기와 항문 성관계를 가르치는 등 아이들에게 동성애와 성전환은 정상적이라는 것을 주입시키는 교육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교회협의회는 “교회들이 모여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외치고 성도들이 나서 자녀들을 보호해야 할 것”이라며 “여러 단체들과 함께 마지막 남은 수단으로 동성애 교육 법제화 반대 시위를 하려한다.” 고 밝히고 많은 참가를 요청했다.

< 문의: 647-204-5380 >


4월8일 새벽 6시 토론토 5지역·런던·해밀턴·할튼 등

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서인구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4월8일 주일 새벽6시 토론토와 미시사가의 6개 권역과 해밀턴, 런던, 할튼, 키치너-워터루지역 등 모두 10개 권역에서 나누어 드린다. 성도들은 이에따라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역의 예배장소로 정해진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면 된다.
교협이 정한 권역별 예배장소는 토론토의 경우 동부,중동부,중북부,중서부,다운타운 등 5개 권역과 미시사가 지역으로 나눠, 동부는 열린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 중동부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 중북부 토론토 순복음교회(담임 양요셉 목사), 중서부 수정교회(담임 주권태 목사), 다운타운 벧엘성결교회(담임 임승진 목사), 그리고 미시사가는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에서 예배를 드린다.
옥빌·벌링턴·브램튼 등 할튼지역은 동신교회(담임 박태겸 목사: 6시30분), 해밀턴 지역은 해밀톤 한인연합교회(담임 이요한 목사), 런던은 런던한인교회(담임 장성환 목사), 키치너-월터루 지역은 워터루 파크에서 각각 드린다.
교협은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우리 주님께 영광 돌리는 부활절 새벽 각 지역별 연합예배에 성도님들 모두 참석하셔서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권역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처소와 담당 목회자 및 해당지역 교회들이다.
● 동부(열린문교회)= 사회: 신동철 목사, 설교: 민경석 목사(한울교회). (가든, 갈보리, 구세군, 빌라델비아,  영락, 평안, 소망, 영암, 늘푸른, 한울, 명성, 밀알, 서광, 열린문, 지구촌, 헤브론, 충신, 피터보로, 킹스톤, 벨빌한인교회) .  ● 중동부(염광교회)= 사회: 이요환 목사 설교: 조선기 목사(영광교회), ( 강림, 염광, 영광, 새빛, 빛내리예수, 조이플, 한인선교, 큰나무, 한인장로, 초대, 제일감리, 시온성, 성석 성결교회).  ●중북부(토론토 순복음교회)= 사회: 양요셉 목사,  설교: 윤철현 목사(한인침례교회), (룻, 믿음휄로우쉽, 본한인, 사랑, 실로암, 양문, 지구촌, 토론토순복음, 토론토한인침례, 평강, 21C희망의, 베리한인교회).  ●중서부(수정교회)= 사회: 주권태 목사, 설교: 안상호 목사(동산교회). (갈보리채플, 늘사랑, 동산, 부활, 성산, 새문안, 새순,  수정, 예본, 온누리, 은평, 제일장로, 하나님의지팡이, 한마음, 한인감리, 한인성결교회 ). ●다운타운(벧엘성결교회)= 사회: 임승진 목사, 설교: 송창규 목사(한인등대교회), (갈릴리, 낙원, 등대, 루터, 벧엘, 샬롬, 서머나, 예닮, 엠마오, 하이파크, 호산나 장로교회).
●미시사가지역(서부장로교회)= 사회: 박헌승 목사, 설교: 유충식  목사(중앙교회), (미시사가장로, 서부장로, 우리, 중앙장로, 큰빛, 토론토 충현교회 ).  ●할튼(옥빌,벌링톤,브램톤: 동신교회: 6시30분)= 사회: 박태겸 목사, 설교: 오완태 목사(홉데일장로교회), (동신, 옥빌, 목원, 홉데일, 메도베일연합 외 벌링톤지역교회 ).  ●해밀턴(해밀톤 한인연합교회)= 사회: 이요한 목사, 설교: 최용복 목사(열린문교회).( 해밀톤나섬, 해밀톤열린문, 헤밀톤연합, 해밀톤장로, 이글스필드한인, 나이아가라장로, 나이아가라폭포 교회).  ●런던(런던한인교회)= 사회: 장성환 목사, 설교: 지근우 목사(런던 안디옥교회).( 런던제일장로, 런던안디옥, 런던한인, 런던은혜감리교회).  ●키치너-워터루(워터루 파크) = 사회: 윤영도 목사(키치너 워터루 한인교회), 설교 조지훈 목사(주님의 교회). (워터루파크, 워터루제일, 키치너 워터루 한인장로, 키치너 주님의 교회).
 
< 문의: 416-229-1881 >


2012 부활절 연합예배 지역별 예배처소

● 일시 : 4월8일 주일 새벽 6시 (할튼지역 6시30분)
 

▲ 토론토 동부지역: 열린문교회 (416-510-8215)

▲ 토론토 중동부지역: 염광교회 (416-415-9115)

▲ 토론토 중북부지역: 토론토순복음교회 (416-669-9191)

▲ 토론토 중서부지역: 수정교회 (416-749-0191)

▲ 토론토 다운타운지역: 벧엘성결교회 (416-539-8946)

▲ 미시사가 지역: 서부장로교회 (905-803-8800) 

▲ 할튼(옥빌,벌링턴,브램튼): 동신교회 (905-338-0191)

▲ 해밀턴 지역: 해밀턴 한인연합교회 (905-529-6416) 

▲ 런던 지역: 한인장로교회 (519-473-5257) 

▲ 키치너-워터루 지역: 워터루 파크 (519-742-2929)



▶박종민 목사(왼쪽)가 김금송 장로로 부터 성전열쇠를 받고 있다.


샬롬장로교회 입당 감사예배, 사명헌신 다짐


창립 19주년을 맞은 샬롬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종민 목사)가 창립 기념주일 예배를 겸해 새로 마련한 성전(274 Weston Rd, Toronto, M6N 3P5) 입당 감사 예배를 25일 주일 오전 11시 온 성도들이 기쁨 속에 드렸다.
 
박종민 목사 인도로 드린 예배는 방덕규 목사(새빛교회)가 기도하고 샬롬성가대 찬양에 이어 주일학교 어린이 4명이 성경 시편 23편을 암송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대신 캐나다 노회장인 이종범 목사(벌링턴 갈보리교회 담임)가 ‘꿈꾸는 성도’(시 126: 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구속, 즉 구원을 위한 사랑과 행동, 그리고 계획에 따라 행하시는 경륜이 들어있으며, 우리가 하나님 사랑과 계획으로 이끄심을 깨달을 때 삶의 가치를 알고 신앙도 깊어진다”면서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를 알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고통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섭리와 메시지가 담겨있고, 새 성전을 마련하기 까지 쏟은 눈물과 땀은 후대를 위해 회복과 부흥을 이루려는 하나님의 꿈이 심어진 것”이라며 “성전에서 더 많은 기도와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함으로 꿈을 이루어가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송 장로는 성전구입과 입당보고를 통해 “창립 19년을 맞으며 많은 성도들의 눈물과 헌신으로 아름다운 성전을 마련케 하신 주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의 제단을 더욱 굳게 세워 이제 기쁨으로 헌당예배에 초대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장로는 이어 성도들을 대표해 박종민 목사에게 성전 열쇠를 전달했다.
 
박 목사와 성도들은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혼구원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세계선교에 헌신을 다짐하는 내용의 교독문을 기립해 봉독한 뒤 박 목사가 입당기도를 드리고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김영해 목사는 축사에서 “새 성전에 입당하는 성도 여러분의 헌신은 하늘에 쌓는 귀한 생명보험이며 영생의 보험, 천국보험을 든 것”이라고 축하하며 더욱 신실한 믿음생활을 당부했다.
예배는 김시철 장로의 봉헌기도에 이어 김진현 목사(전노회장)의 축도로 마치고 온 성도들이 오찬을 나누며 창립기념일과 입당을 자축했다.

< 문의: 416-766-8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