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교회 안수집사-권사-명예권사 등 임직자들이 노승환 담임목사와 기념촬영 했다.


“신앙의 본 되어 섬기는 일꾼”


밀알교회(담임 노승환 목사)는 19일 주일 2부 예배시간에 안수집사 및 권사·명예권사 등 12명의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전익수, 이장열, 이강원, 정영욱, 윤돈영, 오응철, 노명신 집사가 안수집사로 장립하고, 강윤복, 김애란, 원정민 집사가 권사로 임직했다. 또 이복자, 조영자 집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와 서약, 안수집사 안수 및 공포, 임직패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노승환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수여하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는 말씀을 전하며 “진실한 주님의 종으로 모든 성도들의 신앙의 본이 되고, 귀한 주님의 제자가 되어 교회 섬기는 신실한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 416-226-4190 >


한국 개신교계의 복음주의운동 1세대인 홍정길(70) 남서울은혜교회 담임 목사가 은퇴했다.
홍 목사는 지난 12일 남서울은혜교회에서 열린 은퇴예배를 끝으로 담임목사 등 현역에서 물러나고 박완철 목사가 후임으로 내정됐다.
 
전남 함평 출신인 홍 목사는 숭실대 철학과와 총신대 신학과를 나왔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무를 역임하고 나서 1975년 서초구 반포동에서 남서울교회를 개척해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GMF와 KOSTA 등을 창립한 홍 목사는 1980년대 이후 복음주의 운동을 벌이면서 작고한 옥한흠·하용조 목사, 은퇴한 이동원 목사와 ‘복음주의 4인방’으로 불렸다.


홍재철 신임 대표회장 중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집행부와 갈등을 빚는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별도의 대표회장을 선출키로 해 양분위기를 맞았다.
 
비대위는 21일 소속 교단별로 긴급회의를 열고 다음 달 13일 오전 11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비상 총회를 개최해 새 대표회장을 선출하기로 결의했다. 비대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비대위 소속 교단은 한기총이 정상화할 때까지 홍재철 체재의 한기총 관련 행사와 사업 및 공직 참여를 거부한다”며 “(지난 14일 홍 회장을 뽑은) 정기총회 결의 및 대표회장 선거 결과는 원천 무효이며 법적 책임을 물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비대위 관계자는 “비상 총회에서는 대표 회장 등 새 집행부를 선출할 것”이며 “회장의 대표성 문제는 법적으로 따져 나갈 것이며 또 다른 조직을 만들어 한기총을 탈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기총은 지난 14일 총회를 열고 단일 후보로 나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교단 소속의 홍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뽑았다. 비대위에는 예장 통합, 고신 등 20여 개 교단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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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소식 2012. 2. 26. 18:29 Posted by SisaHan
3월부터 새 성전서 예배

샬롬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종민 목사)가 새 성전을 마련해 3월부터 새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린다. 
지난 19년 동안 던다스와 하이파크((3049 Dundas St,. W.) 소재 현 예배처소에서 예배를 드려온 샬롬한인교회는 현 위치에서 자동차로 북방 약7분 거리의 웨스톤 로드에 위치한 곳에 구입한 새 성전(274 Weston Rd., Toronto, ON M6N 3P5)으로 이전해 3월 첫 주부터 예배를 드린다. 주일 예배시간은 오전 11시다.

< 문의: 647-204-5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