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소망] 연합선교의 놀라운 은혜

● 교회소식 2013. 7. 23. 18:0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0년 전 니카라과 선교를 위해 그 땅을 처음 밟은 이 후 어느 새 15번째로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구아로 들어갔다. 감사한 것은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12교회에서 연합한 70여명의 동역자들이 함께 하고있다는 사실이었다. 
에드몬톤한인교회, 위니펙새순교회, 갈릴리교회, 등대교회, 목민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새빛교회, 소래교회, 소망교회, 영락교회, 코너스톤교회, 니카라과한인교회, 현지원주민교회가 언어와 세대와 민족과 문화와 교단을 초월하여 힘을 합쳐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연합선교는 사역의 다양성을 가져다주었다. 한의사와 치과의사가 있어서 의료사역을 할 수 있었으며, 태권도 사범과 유단자들이 있어서 스포츠선교를 할 수 있었고, 음악을 전공하고 전통 사물놀이 악기연주에 조예가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어 온 동네의 관심을 끌며 한국 전통음악으로 전도할 수 있었으며, 니카라과한인교회의 청소년들은 스페인어와 영어와 한국어 세 나라 말로 능통하게 통역하여 의사소통의 장애를 해결했고, 1세의 경험과 2세들의 힘과 젊음이 조화를 이루어 선교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질병을 고쳐주시고, 또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가르쳐 주신 것처럼 이번 니카라과 단기선교의 핵심을 이루는 두 축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과 하나님 나라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의료사역을 통하여 일주일 동안 매일 50명에서 100명에 이르는 환자들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주님의 이름으로 나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었으며, 매일 찾아오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성경학교를 열어 성경과 찬송을 가르쳐주고, 무더위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 놀아 주었다. 
이번 연합단기선교 기간 중 현지인 목회자들과 교회리더들을 위한 세미나가 두 군데에서 특별히 개최되었다. 한 곳은 태평양 바닷가에 있는 레온(Leon)이라는 농촌지역에서이고, 다른 한 곳은 수도 마나구아에서 3시간30분 떨어진 곳에 있는 산간지방 마따갈파(Mathagalpha)에서 각각 이틀씩 세미나가 제공되었다. 레온에서는 송창규 목사와 조성대 목사가 강사로 강의를 하였고, 마따갈파에서는 박웅희 목사와 문은성 목사가, 또 두 군데 목회자들을 위한 부흥회는 본인이 맡아서 말씀을 전하였다. 산간 지방과 농촌에서 두 세 시간씩 걸어와서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캐나다에서 이곳까지 와서 말씀을 전해준 강사들과 한인교회들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눈물을 흘리며 여러번 얘기하였다.
 
우리는 하루의 선교를 모두 마친 후 두고 온 캐나다의 가족들과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짐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머나 먼 선교지에 와서 낯설고 생면부지한 사람들을 위하여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며, 비지땀을 흘리며 봉사할진대 우리의 가족들과 교회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더욱 간절할 수밖에 없었다. 기도하면서 터진 애통함과 회개와 간구는 참가한 사람들 모두를 새로운 신앙의 각성으로 이끌어 갔다. 
100년 전 조선 사람들이 영적 어두움과 가난과 무지속에 비참하게 살고있을 때 캐나다와 미국,호주,영국에서 온 서양선교사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병원,학교,교회를 세워 섬긴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날 한민족이 세계 가운데 역사상 유례없는 영육간의 풍요를 누리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선교를 통하여 언젠가는 중미 땅과 니카라과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과 은총으로 충만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임수택 목사 - 갈릴리 장로교회 담임목사, 중미선교회장 >


성악전공 학생들의 수준높은 찬양‥ 풍성한 은혜

● 교회소식 2013. 7. 23. 17:5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서울대 찬양선교단 영락교회 콘서트
성도들 갈채… 각교회 순회공연 시작

성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화음은 ‘역시’ 달랐다. 음대 성악과의 기독학생들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이 아름답고 수준높은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
캐나다 동부지역 순회 일정의 첫 순서로 12일 저녁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에서 콘서트를 가진 서울대 찬양선교단(회장 장주훈, 지휘 노영한)은 합창, 중창, 율동, 솔로 등으로 구성된 13곡의 찬양곡을 들려주며 감명깊고 짜임새 있는 공연을 펼쳐 본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의 갈채와 앙코르로 2곡을 더 선사해야 했다.
 
찬양선교단은 이날 특히 무대만이 아닌 객석에 내려와 청중과 어우러져 함께 찬양하는 퍼포먼스와 뮤지컬 성극도 연출, 박수를 받았다. 노영한 지휘자는 인사를 통해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기 위해 한마음으로 뭉친 성악과 동아리 회원들이 캐나다에도 아름다운 찬양의 소리가 울려 퍼지기를 소망하며 일정을 기획했다”면서 “저희 찬양선교단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향후 순회일정에 성원과 중보를 부탁했다.
34명의 단원이 한마음으로 자비량 선교공연에 나서 지난 8일 토론토에 도착, 캐나다 순회일정을 시작한 서울대 찬양선교단은 영락교회를 시작으로 24일까지 본 한인교회(담임 한석현 목사), 소망교회(담임 서인구 목사),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 유니버시티교회(담임 김진혁 목사), 큰빛교회(담임 임현수 목사) 다운타운, 나이아가라 한인 장로교회(담임 서욱수 목사),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담임 강석제 목사), 몬트리올지역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김대영 목사)와 무궁화양로원 등을 순방하여 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
 
선교단은 매년 겨울방학에는 국내 병원 및 지역교회 방문 등 사역에 나서고 여름방학에는 해외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선교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중국, 홍콩, 일본, 필리핀, 대만, 인도, 호주, 뉴질랜드, 미국, 남미지역의 한인 이민교회 등을 방문해 공연한 바 있다.

< 문의: 416-494-0191 >


염광교회 선교 바자

● 교회소식 2013. 7. 14. 10:59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는 지난 6일 선교 바자회를 열어 온 성도가 선교기금 모금에 정성을 모았
다. 사진은 음식을 만들고 판매에 나선 여전도회원들.

< 문의: 905-415-9115 >


[기쁨과 소망] 믿음을 지킨 사람

● 교회소식 2013. 7. 14. 10:4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누구나 초대 교회사를 공부하면, 순교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순교사 인물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인물이 폴리갑 임을 알게 된다. 그는 서머나의 감독으로서 86세에 순교를 당하게 되었다. 그가 화형에 처해지는 순간에 로마의 군사들도 신망이 높고 존경받는 인물이었던 그를 죽이기가 싫었던 모양이라, 그래서 “예수를 안 믿는다고 한마디만 거짓말을 하시오”라고 회유했다. 그때 서머나의 위대한 감독 폴리갑은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예수님은 86년 동안 나에게 한 번도 거짓을 말씀하신 적이 없는 데, 예수님은 한 번도 나를 배신하신 적이 없는데 내가 어찌 구차한 생을 살겠다고 거짓을 말하겠소. 어서 나를 죽이시오.” 그리고 폴리갑은 원수를 위해 기도한 후 장작더미에 올라 장렬하게 순교했다. 
이것이 충성스러운 사람, 신실한 사람, 믿음이 있는 사람의 모습이다. 우리는 교회가 이런 순교자들의 피 위에 세워졌다고 말한다. 그렇다 충성을 다하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박해와 순교의 역사이다. 예수님이 세상의 미움을 받으신 것처럼, 그분을 따르는 제자들도 세상의 미움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환난과 핍박을 겪으면서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돼 왔다는 점이다. 성도들이 당하는 환난이 크면 클수록 그와 비례해 복음도 모든 지역과 계층으로 전파되었다. 
유혹과 핍박과 재앙이 몰려오더라도 성도가 취할 태도는 염려하지 말고 성령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말씀하시고 위로하시며 인도하신다. 
복음 때문에 미움을 받거나 고난을 당해 본 적이 있어야 한다. 바울처럼 그리스도를 위해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간직해야 한다. 복음 때문에 인간관계, 가족 관계에 위기를 맞는 아픔을 겪게 되더라도 믿음을 갖고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질 것이다.
 
무더위 속에서도 자세히 주의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야 할지, 또한 우리가 걸어온 길이 믿음으로 살아온 삶인지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게 우리의 믿음 아닌가? 어려울 때에는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다가도 형편이 나아지고 힘이 생기면 너무 쉽게 하나님을 등져버리곤 한다. 우리의 믿음이 손바닥 뒤집듯, 변덕이 죽 끓듯 쉽게 변함에도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 때문이다. 
영적으로 다시 무장하면 아름다운 빛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믿음의 사람은 고난 뒤에 숨은 영광을 바라보며 고난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사람이다. 우리 모두 이 마지막 때에 믿음을 지킨 사람으로 우뚝 서, 하나님을 눈물나게 하는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

< 문창준 목사 - 호산나 장로교회 담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