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교회, 창립7돌 감사잔치

● 교회소식 2012. 5. 5. 09:56 Posted by SisaHan
6일 오후 감사예배·장로장립식·황지영 찬양집회

토론토 조이플교회(담임 최규영 목사: 349 Kenneth Ave. North York)가 창립 7주년을 맞아 5월6일 주일 오후 감사예배와 장로장립식을 갖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창립 7돌 감사예배는 오후 3시부터 1,2,3부 연합으로 드리며, 예배 시간에 박용찬·양승민 집사의 장로장립 예식도 갖는다. 예배를 마치고 난 오후 4시30분부터는 친교실에서 식사를 함께하고 공연도 곁들인 풍성한 감사잔치를 연다.
 
이어 저녁 7시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뮤지컬배우 황지영 초청 찬양집회를 연다. 황 씨는 뮤지컬 창작터 ‘하늘에’의 배우 겸 보컬 코치로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등에서 주역을 맡은 바 있다. 
조이플교회는 이와함께 창립 7돌을 맞아 노스욕지역 주일 저녁 예배를 개설, 이날 황지영 찬양집회와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주일예배를 시작해 매 주일 저녁7시에 찬양과 말씀으로 드리는 예배를 정례화한다.

< 문의: 416-590-0191 >


4강사 5월13일~6월3일 차례로… ‘말씀 그 은혜의 자리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하는 한울교회(담임 민경석 목사: 9 Don Ridge Dr. North York, M2P 1H3)가 5월13일부터 6월3일 주일까지 4명의 강사가 차례로 인도하는 창립32돌 기념 4주 연속 특별집회를 갖는다. 
‘말씀, 그 은혜의 자리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속 특별집회는 5월13일 첫 주일에 바나바훈련원장인 이강천 목사가 집회를 인도하는 것을 비롯, 5월20일 주일에는 토론토 상담심리연구소의 정해균 목사, 5월27일은 민경석 담임목사, 마지막 6월3일 주일은 Grace United Church 담임인 민영기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한다.
강사로 나설 이강천 목사는 서울신대원과 미국 에즈베리신대원을 졸업하고 전 서울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와 경남 밀양교회 및 영동중앙교회 담임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목회자들을 위한 바나바훈련원장으로 사역 중이다.
 
정해균 목사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와 호주 예수전도단 간사, 새중앙상담센터 전문상담사, 그리고 은총교회 부목사 등을 지냈고 현재 토론토 상담심리연구소 교육실장을 맡고있다.
또 민영기 목사는 토론토 임마누엘 신학대학원을 졸업, Toronto School of Theology의 목회학 박사로 한울교회 전신인 만민한인장로교회 담임을 지냈으며 현재 캐나디언교회 담임 목회를 하고 있다.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족’을 지향하는 한울교회는 “이번 창립 기념주일 연속 집회에 오셔서 강사 분들이 전하는 감동어린 말씀의 은혜를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성도들의 많은 참석을 권했다.  
한편 한울교회는 유년 주일학교를 담당할 신학교 재학중 혹은 졸업한 교역자를 청빙하며, 6월24일까지 서류를 우편 혹은 이메일(jfirstmin@hotmail.com)로 접수한다.

< 문의: 647-206-9191 >


“고국을  품고, 기도하고, 꿈꾸고, 준비하라!…”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는 북한과 탈북동포들을 이해하고 복음을 전하며 정착을 돕기 위해 5월11(금)~12일(토) 이틀간 민족사랑 나눔 총무이사인 하충엽 목사를 강사로 ‘북한 선교집회’를 개최한다.
‘고국을 품고 기도하라, 꿈꾸라, 준비하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북한 선교집회는 첫날인 11일 오후 7시30분 ‘고국의 현실과 미래: 북한선교를 중심으로’ , 12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통일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북한선교 신앙, 정책, 그리고 사업’이라는 제목으로 하 목사가 북한선교에 대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이틀간의 집회에 앞서 5월10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려 ‘북한선교의 신학: 통일로 가는 통일신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장신대(M,Div, Th.M)를 졸업한 하충엽 목사(사진)는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 북한선교학 박사(Ph.D)로, 새선회 이사, 장신대 겸임교수와 영락교회 선교 전담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한편 영락교회는 하충엽 목사 집회와는 별도로 5월5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탈북동포 출신으로 총신대 신대원 졸업후 탈북자교회인 평택 성비전교회를 섬기는 송신복 전도사의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200 탈북동포 사역자 양육 비전’ 제목의 집회를 갖는다.
이어 5월19일(토)에는 역시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캐나다 북한 탈북여성 인권보호위원회 김미연 사무국장 등이 ‘북한과 탈북 동포들의 실상과 이해’라는 집회를 인도할 계획이다.

< 문의: 416-494-0191 >


미 목사, 또 코란 불태워

● 교회소식 2012. 5. 5. 09:53 Posted by SisaHan
물의를 빚어 온 미국의 극단주의 목회자인 테리 존스(Jones) 목사가 또다시 코란을 불태워 현지와 세계 교계의 비판에 직면했다.

존스 목사는 이번에는 이란 정부가 현지인인 유세프 나다르카니(Nadarkhani) 목사를 구금하고 있는 데 대한 항의의 표시로, 지난 4월 28일 오후 자신이 이끄는 단체 도브 월드 아웃리치 센터(Dove World Outreach Center, 플로리다 주 게인스빌 소재) 앞에서 2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코란과 마호메트의 초상을 소각했다.
존스 목사가 코란 소각을 감행할 때마다 전 세계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폭력을 동반한 반기독교·반미 시위가 일어나 현지 기독교인들은 물론 서구 기관과 단체가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