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프 바이블 Conference센터서

허령 강사 인도 '다림줄' 주제로

 

 

장막장이 사역(Tentmakers’Ministry-YWAM) 제44회 트레이닝 캠프가 11월2일(목)부터 4일(토)까지 2박3일간 Guelph Bible Conference Centre (485 Waterloo Ave., Guelph, ON. N1H 3K4)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하나님의 다림줄’(The Plumb Line of God)이라는 주제로 국제장막장이 사역 책임자이며 제자훈련학교에서도 강의하는 허령 강사가 말씀을 전한다.

캠프는 11월2일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하고 4일 저녁 9시에 마무리 된다. 캠프 참가는 50명까지 신청을 받으며, 기간 중 6~11살(12명 제한)을 위한 어린이 사역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다림줄’은 구약 아모스 7장7절의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에 나오는, 무게 추에 매단 줄을 말하며 벽을 쌓을 때 담벽의 수직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다. 아모스가 본 환상은 이스라엘의 영적, 도덕적 상태를 다림줄로 재어본 결과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기준에 따라 살지 않았기 때문에 멸망하게 될 것을 보여 준 것이다.

장막장이 사역은 “다림줄 강의는 주님을 믿는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음 안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인해 변화와 성장이 방해받아 하나님의 뜻하신 삶에 이르지 못하는 우리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치료하고 회복하며 부흥을 일으키는 성령의 가르치심”이라며 트레이닝 캠프에 적극적인 참여를 권했다.

허령 강사는 서강대와 미국 남가주대(USC)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틴데일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남편인 강찬영 장로와 함께 장막장이 사역(Tentmakers’ Ministry-YWAM)의 책임자로 섬기고 있는 허 강사는 장막장이 사역은 물론 ‘Sheep Gate Fellowship’ 사역 및 지역교회, YWAM(Youth With A Mission: 국제 예수전도단) 제자훈련학교에서 다림줄, 성격, 묵상 등을 강의하고 있다.

이번 캠프 등록비는 어른이 2인 1실 $280, 3인 이상 1실은 $250이고 청소년(12~17세)은 $200, 어린이(6~11세)는 $150 이다. < 문의: 416-221-5975. www.tentmakersministry.org. tentmakersministryywam@gmail.com >

영락교회, 10월20-22일 창립 46주년 기념부흥성회

● 교회소식 2023. 10. 10. 12:44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강사 송병주 목사 초청, '선교적 제자도- 청지기의 사명'

 

창립 46주년을 맞이한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 650 McNicoll Ave. M2H 2E1)가 10월20일(금)부터 22일 주일까지 송병주 목사(선한 청지기교회 담임·미주 장신대 교수)를 초청강사로 기념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선교적 제자도-청지기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부흥성회는 송병주 목사가 첫날인 10월20일 저녁 7시30분 ‘죄를 안아주고 선물이 되는 부르심’(민 18:1~7)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시작으로 21일(토) 오전 9시에는 ‘핵심으로서 선교’특강, 저녁 7시30분에는 ‘위대한 비전에서 소박한 꿈으로’(눅 10: 8~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22일 주일은 1부(오전 8시),2부(오전 10시),3부(낮 12시) 예배시간에 ‘청지기 직분으로’(눅 12: 42)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오후 5시에는 마지막 집회로 ‘비주류의 길에서’(렘 29: 4~10)이라는 제목으로 성회를 인도하는 등 7차례 집회에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한다. 영락교회는 부흥성회 기간 중 어린이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송병주 목사는 고려신학대 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에서 신학석사(MAT)학위을 받았다. 한국의 한소망교회와 울산교회 등에 이어 LA 온누리교회에서 청년담당 목사로 사역하다 LA 선한 청지기교회에 2011년 청빙돼 지금까지 담임을 맡고 있으며 미주장신대 설교학 교수와 미주 KOSTA 대표도 맡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오후 5시 온 사람’‘뉴노멀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등이 있다.

영락교회는 이번 부흥성회에 귀한 강사를 모셨다면서 “은혜의 자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문의: 416-494-0191, www.ynchurch.org >

소망교회서 열려, 성령체험 치유 집회로

 

 

오산리기도원 주강사로 사역하며 영성회복과 치유사역으로도 널리 알려진 김록이 목사(그레이스 힐링교회 담임) 초청 영적 대각성 캐나다 대성회가 10월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토론토 소망장로교회(81 Curlew Dr. North York, ON M3A 2P8: 담임 박용덕 목사)에서 열린다.

노스욕한인장로교회(North York Korean Church: 담임 서은주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돌파의 영성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강사 김록이 목사가 17일 오후 7시 첫 집회를 시작으로 18일(수) 오전 9시30분, 오후 2시, 오후 7시, 그리고 19일(목) 오전 9시30분과 오후 2시 등, 사흘간 모두 6차례 집회를 인도한다. 김 목사는 특히 ‘불의 전차부대’로 불리는 강한 성령전도팀과 함께 집회에서 불같은 말씀을 전할 것이라고 주최측이 강조,“성령님의 강력한 역사의 현장으로 와서 보라!, 지금까지 이런 능력의 집회는 없었다”면서 성령의 능력과 치유를 체험케 하는 뜨겁고 은혜로운 집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예장 백석총회 새서울노회 소속인 김록이 목사는 백석대에서 신학박사(Th.D)와 상담학 박사학위(D.C)를 받았으며, 인천과·천안·양평에 성전을 둔 그레이스 힐링교회 담임으로 목회를 하면서 그레이스 실천사역 전문연구원장으로도 섬기고 있다.

고 조용기 목사가 담임했던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성령체험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록이 목사는 최근 오산리기도원의 대형집회 주강사로도 활동하며 영적 회복과 치유사역의 능력있는 집회 인도자로 교계에 소문이 났다.

앞서 미국 뉴욕에서 현지 교회들 초청으로 10월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와 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에서 집회를 가진 뒤 토론토 영적 대각성 집회를 인도하는 김록이 목사는 오는 연말 12월10일부터 12일까지는 하와이 갈보리교회에서 성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김록이 목사 초청 영적 대각성 캐나다 대성회 주최측은 심상대 목사(부활의 교회 원로)를 중심으로 준비기도회를 만들어 성회를 위해 합심 기도하는 한편, 많은 성도들이 집회에 참석해 강력하고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구하면서 각 교회 한인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은혜나눔을 권했다. < 문의: 416-223-1914, 647-209-3438 >

본 남성합창단 1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성료

● 교회소식 2023. 10. 10. 12:29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9월23일 본 한인교회서 4년만의 연주회-

성인장애인공동체 후원행사로 열려

 

본 한인교회(담임 고영민 목사) ‘남성합창단’(Vaughan Men's Choir: 지휘 김창일 목사, 반주 김현정 권사)이 제12회 정기연주회를 9월23일 저녁 교회 벧엘 예배실에서 성황리에 개최, 청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걱정 말아요(Don’t worry)’라는 주제로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이성민) 후원행사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2019년 제11회 개최 이후 COVID-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4년만에 성도들의 기대속에 다양하고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김윤희 씨가 진행을 맡아 장래춘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연주회는 남성합창단이 찬송가 ‘내 평생에 가는길’‘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등 4곡을 부르며 막을 올렸다. 이어 한기예 플루티스트가 정자영 피아니스트 반주로 ‘로망스’와 ‘하나님의 은혜’를 연주했고, 남성합창단이 이번에는 영어곡 ‘Fly Me to the Moon’‘Battle of Jericho’등 3곡을 불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한나 바이올리니스트가 김혜정 피아니스트 반주로 ‘Schindler’s List’와 ‘나의 찬미 등 3곡을 특별 연주한 뒤 성인장애인공동체 박성재 목사의 하모니카 연주 찬송가 메들리와 손명현·유영곤·유홍선·박성재 4인조의 기타 연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연주가 이어지며 헌금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무대는 ‘걱정 말아요 그대’를 부른 남성합창단이 한기예·김설민 플루티스트와 가슴에 ‘HAPPY’를 새긴 김예람·한효주·김태희·이하엘·권예윤 등 어린이 5명과 함께 ‘Don’t Worry Be Happy’에 이어 ‘아름다운 세상’을 율동과 함께 부르는 것으로 청중의 환호 속에 마무리 했다.

고영민 목사는 마침기도를 통해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단원들의 다양한 찬양과 노래, 그리고 특별연주를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셨을 줄 믿는다”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님나라를 이루어가는 남성합창단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