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829~30)  마캄과 윗처치-스토프빌 지역에서 열린 한 결혼식 참석자들 중 11명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사실이 밝혀졌다.
욕 지역 공중 보건국(York Region Public Health)는 은 5일 브리핑에서 828일부터 29일까지 마캄과 윗처치-스토프빌에서 열린 대규모 결혼식 참석자 가운데 11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면서 당시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9 12일까지 격리 조치를 하며 스스로를 감시하고 이상징후가 있을 경우 검진을 받으라고 권고했다.

공중보국은 이와함께 확진자들의 확인된 밀접 접촉자들을 추적해 14일 동안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으라고 지시했다고 아울러 밝혔다.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확진 환자들은 아래 장소에서 열린 결혼 축하 행사에 참석했던 사람들이다.

  • 828일 금요일= Whitchurch-Stouffville 마을의 개인 거주지.

  • 828일 금요일=렉스데일 싱 사바 종교 센터(Toronto Baywood Road 47)

  • 828일 금요일=토론토 모닝뷰 트레일에 있는 락슈미 나라야만디르 사원.

  • 829일 토요일=마캄의 개인 거주지.


한편 보건당국은 토론토에서도 앞서 최소 15명의 COVID-19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2건의 교회 행사가 원인이었다고 경고했다.

보건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잠재적 노출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현재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은 즉시 자가 격리하고 COVID-19 테스트 센터에서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콕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재택근무, 재택수업이 증가하며 공부나 업무 등도 모두 컴퓨터, 스마트폰을 활용해 진행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며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 30~40대부터 눈의 노화 시작

‘몸이 열이면 눈은 아홉에 해당한다 (안십중구·眼十中九)’는 사자성어가 있다. 그만큼 눈이 우리 몸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30, 40대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면서 노안을 비롯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컴퓨터 시각 증후군이라는 증상도 생겨났다. 이 증상은 화면에 노출되는 시간이 하루에 3시간 이상이거나 권장 밝기보다 화면이 더 밝은 경우에 생긴다. 그리고 눈과 화면의 거리가 너무 짧은 경우에도 생긴다.

 

# 컴퓨터 시각 증후군의 증상은?

  • 두통
  • 눈이 빨개진다
  • 눈이 아프거나 따갑다
  • 흐릿하게 보인다
  • 겹쳐보인다.

 

눈 보호를 위한 권장사항

# 화면으로부터 충분한 거리 확보: 화면은 눈으로부터 최소 60c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TV와 같은 더 큰 화면의 경우 거리는 최소한 1.8 미터가 필요하다.

# 밝은 곳에서 화면을 본다: 어두운 곳에서 화면을 보면 눈에 무리가 간다.  

# 눈을 자주 깜빡인다: 화면을 사용하는 중에는 무의식 적으로 눈을 덜 깜빡인다. 때문에 사용 중 의식적으로 노력하여 눈을 깜빡이도록 해야한다. 눈 깜빡임은 안구에 습기를 제공할 눈물을 생성한다.

# 눈을 쉬게 한다: 컴퓨터 화면을 지속적으로 봐야 하는 일이라면 중간중간 눈을 쉬도록 한다. 20분마다 최소 20초 동안 스크린에서부터 눈을 돌리고 6미터 이상 떨어진 물체에 초점을 맞춘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전자기기 사용을 중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니 시력에 해로운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 건강 약품들

  • 비타민 A, C
  • 플라보노이드
  • 카로티노이드
  • 오메가3 지방산
  • 미네랄
  • 항산화제

 

# 눈 건강을 위한 슈퍼 푸드

  • 푸른잎채소
  • 당근
  • 피망
  • 딸기



집 안 곰팡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암 등 다양한 질병 유발도

집안에 숨어있는 곰팡이는 집과 내 몸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 벽지, 벽 틈에 주로 증식하는 곰팡이는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피해 정도가 점점 커진다. 곰팡이가 집 안에 있을 경우,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발병시킬 수 있으며 두통, 피로, 메스꺼움, 호흡곤란, 기침, 아토피 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심각할 경우에는 암이나 출혈 등, 무시무시한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곰팡이먼저 제어하는 법 알아두기

곰팡이를 제거하기 전에 곰팡이 번식을 가장 잘 제어할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

실내에 습기가 많이 차지 않도록 주의하는 생활 습관으로 미생물의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

# 환기 자주 시키기

하루에 최소 30분이라도 창문과 문을 열어두면 집 안에 쌓인 곰팡이, 진드기 입자를 줄일 수 있다. 공기가 순환되며 습한 곳을 말리면 곰팡이 번식을 방지 할 수 있다. 또한 실내의 불쾌한 냄새를 중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 젖은 옷 자주 널지 않기

겨울철 실내 공기가 건조할 때를 제외하고 집 안에 빨래를 자주 널면 호흡기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미칠 수 있다. 습기는 균류와 진드기의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집 안에 곰팡이 자국이 있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또한 공기가 부족하여 옷이 완전히 마르지 않으면 없애기 힘든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곰팡이 없애는 법

# 식초 뿌리기

식초의 산성 성분은 실내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화장실에 곰팡이가 있는 곳에 식초를 뿌려 15분간 기다린다. 15분 후 솔로 잔여물을 닦아낸다.

# 베이킹소다 사용

베이킹소다는 집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제품이다. 탈취, 항균 작용을 하며 청소할 때 자주 쓰인다. 베이킹소다는 곰팡이 성장을 막으며 얼룩과 강한 냄새도 제거한다. 먼저 베이킹소다를 물을 적신 솔에 묻혀서 문지른다.  15분 정도 기다린 뒤 헹군다.

# 소금 활용하기

소금은 밀폐된 공간의 수분을 흡수하면서 표면을 소독한다. 곰팡이가 생긴 표면에 충분한 소금을 뿌려 문지르고 스펀지나 솔로 닦은 후 20분간 그대로 둔다. 작은 용기에 소금을 담아서 모서리나 가구 안에 두어도 좋다.

 

곰팡이가 오래되면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전문가와 상의한다.



노스이스턴대, 코로나19 지침 어긴 1학년생 11명 학비 환불 없이 쫓아내

 

미 노스이스턴대

 

미국 노스이스턴대 1학년 학생들이 임시 기숙사로 사용 중이던 호텔방에 모여 놀다가 4천만원이 넘는 학비를 날리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여 놀지 말라는 학교 측의 지침을 지키지 않은 탓이다.

6일 워싱턴포스트(WP)NBC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노스이스턴대는 11명의 1학년생을 코로나19 수칙 위반으로 쫓아낸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대학이 임시 기숙사로 쓰던 보스턴 시내 웨스틴 호텔의 객실 한 군데에 모여 놀다가 교직원에게 적발됐다.

대학 측은 이들에게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4시간 이내에 캠퍼스를 떠나라고 통보했다.

또 이들에게 36500달러(한화 4300만원)에 달하는 학비를 돌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이 봄학기에 돌아오는 것은 허용된다고 WP는 전했다.

대학 측은 성명에서 "마스크 착용과 파티 및 모임 금지, 거리두기, 손 씻기 등의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이들은 모두를 위험에 처하게 한다"면서 "공중보건 수칙에 대한 협조와 준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학은 이미 지난달 코로나19 수칙을 따르지 않는 학생들을 쫓아내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