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도 9월28일 첫 비대면 개최

● 교회소식 2020. 9. 20. 03: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코로나19 방역수칙 감안23일 새에덴교회서 녹화

기도회 주제도 회개와 일치, 그리고 회복으로 변경

      

국가조찬기도회장 두상달 장로(왼쪽에서 세 번째)가 기자회견에서 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를 928일 온라인 기도회로 열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기도회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오는 28일 비대면 온라인 기도회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3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6개월 순연했다. 두상달 장로는 규모를 축소하면서 여는 방안도 생각해 봤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드리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회조찬기도회장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부터 2주간 특별방역기간이다. 기도회가 혹시 모를 새로운 코로나19 확산 고리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1966년 고 김준곤 목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국가조찬기도회는 19681회 기도회 이후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열려 왔다. 올해 온라인 기도회는 오는 23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사전 녹화가 진행되며, 28일 오전 7CTS C채널 CBS 등 기독교 방송과 위성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된다.

두 장로는 부득이 온라인으로 열리지만, 이로 인해 시공간을 초월해 모든 처소에서 기도의 불을 밝힐 수 있게 됐다미국 독일 등 10여개 국가에서 목사 및 선교사들이 참여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회장들도 참여한다고 전했다.

기도회 주제도 주여 하나 되게 하소서에서 회개와 일치, 그리고 회복으로 변경했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 설교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을 지낸 이승희(대구 반야월교회) 목사가, 축도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김태영(부산 백양로교회) 목사가 맡았다. 특별기도 순서는 윤보환(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김양재(우리들교회) 목사, 이봉관(서희건설 회장) 권오성(전 육군참모총장) 장로가 맡았다. 중보기도는 소강석(새에덴교회) 목사가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함께할 예정이다. < 황인호 기자 >

 


KAPC 캐나다노회 2020가을정기회 중앙장로교회서 열어

● 교회소식 2020. 9. 20. 03:1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참된 복음의 기수들이 되자"...코로나19 어려운 교회들 도와

 중앙교회 임재택 목사 청빙, '소원의 항구교회' 설립 등 허락


 

미주 한인 예수교장로회(KAPC) 카나다노회(노회장 박웅희 새빛교회 담임목사) 지난 914 오후 4시부터 토론토 중앙장로교회(담임 청빙 임재택 목사)에서 74 가을 정기노회를 열고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 36, 장로 4 41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노회는 COVID-19 상황을 고려해 성찬식과 식사를 생략하고 예배 회무처리를 하고 마쳤으며, 거리두기 착석과 함께 일부 발언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스크를 진행됐다.

먼저 드린 예배는 부노회장 정창송 목사(밀톤 한인장로교회 담임) 사회로 회계 윤종칠 장로(한우리 장로교회) 기도하고 박웅희 노회장이 갈라디아서 16~10절을 본문으로 다른 복음 참된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세계적으로 상대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참된 복음의 기수들이 되자 독려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박원철 목사(늘사랑교회 담임) 축도로 마치고 서기 김덕원 목사(열린교회 담임) 광고사항을 전했다.

노회는 회무처리에서 토론토 중앙장로교회의 후임 담임목사로 청빙된 임재택 목사를 위임키로 허락하고, 박용기 목사의 소원의 항구교회설립도 허락했다. 김성민 담임 목사가 사임한 가든교회에는 박원철 목사를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했다. 노회는 타교단 교회와 통합한 최신수 목사(모든 민족교회) 교단탈퇴 청원을 받아들였다. 정기노회에 앞서 실시된 노회 고시에서 유지대 전도사가 목사고시에 합격하고, 안영근, 김재우, 이강정, 유욱, 박정호 집사 등은 장로고시에 합격했다는 고시부의 보고도 있었다.

한편 이날 노회에서는 최근의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에 처한 상당수 교회들을 노회산하 몇몇 교회가 자발적으로 돕는 적극 후원에 나서면서 서로 돕고 동역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훈훈한 미담으로 화애롭게 마무리 됐다.

KAPC 카나다노회에는 동부시찰에 9, 중부시찰 10, 서부시찰 14 모두 33 교회가 소속돼 있다. < 문의: 647-303-0477 >


태국인들 “주권은 왕실 아닌 국민에 있다” 선언

● WORLD 2020. 9. 20. 03:0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년 쿠데타 이후 최대 규모 시위

왕궁 근처 도로에 국민의 명판설치

국왕은 유럽 외유레드불 손자기소

 

타이의 반정부 시위대가 20일 수도 방콕의 왕궁 인근 도로에 새로 설치한 국민주권 선언 명판. 로이터 연합뉴스

 

두달째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는 타이(태국)의 대학생과 시민들이 20일 수도 방콕 왕궁 인근에 주권은 왕실이 아닌 국민에 있음을 선언하는 명판을 설치했다.

전날 시위를 시작해 왕궁 옆 민주화 성지인 사남루앙 광장에서 밤을 지새운 수만명의 시위대는 20일 광장 옆 도로에 국민의 명판을 설치했다. 명판에는 국민은, 이 나라가 왕실이 아닌 국민의 것임을 선언한다고 적혀 있다.

명판이 설치된 곳은 1932년 절대왕정에서 입헌군주제로 이행한 시암 혁명을 기리는 민주화 혁명 기념판이 있던 곳이다. 원래 기념판은 2017년 마하 와치랄롱꼰 현 국왕이 취임한 직후 아무런 설명 없이 사라졌고, 대신에 국가, 종교, 에 대한 충성을 상기시키는 명판으로 대체됐다.

이번 시위에는 수만명(주최 쪽 추산 10만명, 경찰 2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2014년 쿠데타 이후 최대 규모 시위다. 경찰이 이날 명판 설치와 시위를 막지 않아 폭력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시위를 주도한 청년학생과 시민들은 새로운 명판 설치와 함께 봉건주의 타파, 국민 만세등의 구호를 외쳤다. 시위대는 군부 쿠데타로 민선 정부를 무너뜨리고 집권한 쁘라윳 짠오차 현 총리의 사임, 신헌법 제정과 선거 실시, 왕실 개혁 등을 촉구했다. 시위대는 타이 국민들에게 개혁을 위한 총파업을 촉구하면서 왕실과 연계된 에스시비은행에서 돈을 인출하고 계좌를 불태우자고 제안했다.

문란한 사생활과 각종 기행으로 비판의 표적이 되고 있는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현재 유럽에서 장기간 외유 중이다. 소셜미디어에는 코로나19로 경제가 붕괴되고 있는데, 타이에서 최고 부자인 국왕은 외유를 즐기고 있다는 비난이 넘치고 있다.

한편 타이 검찰은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반정부 시위의 도화선이 된 레드불 창업 3세 음주 뺑소니 사건 불기소방침을 철회했다.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이날, 검찰이 18일 성명을 내어 워라윳 유위타야에 대해 부주의한 운전에 의한 과실치사 혐의 및 새로운 코카인 복용 혐의와 관련해 기소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 정의길 기자 >



태국서 대규모 반정부 집회 … 금기 깨고 "군주제 개혁"

경찰 추산 최소 5천명 참여, 외신은 "수만 명 운집" 보도

 

태국 학생운동 세력과 반정부 단체들이 19일 수도 방콕에서 2014년 쿠데타 이후 최대 규모의 반정부 집회를 열었다.

일부 집회 참석자들은 왕실 문제 언급이라는 금기를 깨고 군주제 개혁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19일 일간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학생단체인 '탐마삿과 시위 연합전선'은 이날 오후 2시 방콕 시내 탐마삿 대학의 타쁘라찬 캠퍼스에서 반정부 집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주최 측은 최다 1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고, 경찰도 집회 참석자가 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비가 내리는데도 오전부터 학생 수백명이 탐마삿 대학으로 몰리자 애초 집회를 불허했던 대학 측은 승강이 끝에 걸어 잠갔던 정문을 개방했다.

이어 참석자가 꾸준히 늘어 경찰 추산 최소 5천명으로 불었고, 블룸버그 통신은 수만 명이 운집했다고 보도했다.

인근에 있는 왕궁 맞은편 사남 루엉 광장으로도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2014년 일으킨 쿠데타 이후 최대 규모다.

919일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2006년 쿠데타로 축출된 날이기도 하다.

태국 반정부 집회서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태국의 반정부 집회는 지난해 3월 총선 과정에서 젊은 층의 광범위한 지지를 많은 퓨처포워드당(FFP)이 올해 2월 강제 해산되면서 촉발했고, 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7월부터 다시 불붙었다.

주최 측은 애초 군부 제정 헌법 개정, 의회 해산 및 총리 퇴진과 새로운 총선 실시, 반정부 인사 탄압 금지 등을 촉구하면서 세를 불려 나갔다.

군부정권이 2017년 개정한 헌법은 정부가 상원의원 250명을 지명하고, 총리 선출 과정에 국민이 뽑은 하원의원과 동등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 군부의 장기집권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다가 태국에서 금기시되던 군주제 개혁 문제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점차 반정부 집회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왕실 모독죄 철폐와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왕실 예산 편성, 왕실의 정치적 견해 표현 금지 등의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탐마삿과 시위 연합전선'을 이끄는 빠누사야 시니찌라와타나꾼은 "우리가 왜 쁘라윳 정권을 축출하고 군주제를 개혁할 필요가 있는지 국민에게 알리고 소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군주제 개혁 이슈는 코로나19 팬더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기침체로 올해 태국의 국내총생산(GDP)8%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왕실 예산은 16%나 인상한 898천만바트(3356억원)로 편성돼 더 확산하는 추세다.

특히 왕실이 보유한 38대의 여객기 및 헬기 유지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는 형국이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봉건제 타도, 국민 만세"를 연호하기도 했다.

사정이 이렇게 돌아가자 쁘라윳 총리는 반정부 집회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허용하겠지만, 군주제 개혁 요구는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집회 주최 측은 밤새 반정부 집회를 이어간 뒤 20일 거리 행진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애초 20일 오전 총리실로 행진하겠다고 밝혔다가 구체적인 행진 방향은 당일 밝히겠다고 입장을 변경했다.

현지 경찰은 집회 현장 주변에 경력 1만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애플 워치, 5년 만에 스위스 시계 ‘200년의 벽’ 넘다

● WORLD 2020. 9. 20. 03:0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난해 3000만개 출하2100만개 스위스 손목시계 따돌려

 

애플 워치(왼쪽)와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계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롤렉스.

 

디지털 세상이 된 지 상당한 세월이 흘렀지만 세상이 변했다는 걸 실감하게 해주는 또 하나의 통계가 나왔다. 손목시계의 최강자가 스위스에서 애플로 넘어갔다.

애플 워치가 처음 나온 것은 20149월이었다. 당시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스와치그룹의 닉 하이에크 회장은 공개적으로 "우리는 스마트워치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그로부터 불과 6년이 지난 지금 애플 워치의 출하량은 200년 전통의 스위스 손목시계를 추월했다.

지난해 애플 워치 출하량은 3070만개로 2100만개에 그친 스위스 시계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추세를 보면 둘 사이의 격차는 더 크게 느껴진다. 한쪽은 가파른 상승 곡선, 다른 한쪽은 하락 곡선으로 화살표의 방향 자체가 엇갈린다. 애플 워치 출하량은 20182250만개보다 36%나 늘었다. 반면 스위스 시계는 같은 기간 2220만개에서 13%가 줄었다.

다만 애플은 공식적으로 애플 워치 판매량을 밝히지 않기 때문에 이 통계는 시장조사업체의 자체 분석에 기반한 것이다. 애플은 지난 15(현지시각)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 등을 갖춘 '애플워치 6'를 발표함으로써 애플 워치 6주년을 기념했다.

판매액은 아직 스위스 시계가 앞서...독자적 스마트워치 출시도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수석분석가 스티븐 왈처는 "스와치, 티쏘 같은 전통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는 노년층 소비자들 사이에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애플은 매력적인 디자인,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으로 디지털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태그호이어 등 일부 스위스업체들은 디지털화에 맞춰 독자적인 스마트 워치를 출시하는 전략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티쏘는 지난 8월 독자 개발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하기도 했다.

물론 판매량과 수익성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스위스 시계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 덕분에 애플 워치에 비해 가격이 훨씬 높다. 시장조사업체인 캐널리스(Canalys)의 분석가 빈센트 틸케(Vincent Thielke)`시엔엔' 인터뷰에서 "스위스 시계는 애플 워치보다 평균 약 2배 비싸며 판매액에서는 아직도 스위스 시계가 애플 시계를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 곽노필 기자 >

 

조용히 내리막길 탄 애플2주만에 주가 22% 급락

 

팀 쿡 애플 CE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도 오히려 고공행진하던 애플의 주가가 심상치 않다.

최근 뉴욕증시의 기술주 거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들도 썩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면서 조용히 하락 중이다.

18CNBC방송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지난 2일 장중 137.98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쓴 이후 이날까지 12거래일 동안 22.6% 급락했다.

그 사이 시가총액도 5320억달러가 증발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지난달 41 주식분할 발표 등에 힘입어 8월 한 달에만 21.4% 급등했다가 상승분을 모조리 반납한 셈이다.

지난 16일 올해 첫 신제품 발표회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그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한 이번 발표회에서는 아이폰 신제품이 빠진 데다 각종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하나로 합친 '애플 원'도 아이폰과 연계된 하드웨어가 없어 아쉽다는 평이 나왔다.

번스타인의 수석애널리스트 토니 사코나기는 애플 신제품 발표회가 "상대적으로 감동스럽지 않았다""경쟁 음악, 비디오, 게임 서비스로부터 이용자를 끌어오는 일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급락세는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가 최근 조정기에 들어간 것과도 궤를 같이한다.

나스닥은 12,000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직후 '고평가' 논란에 휩싸여 고점에서 10%가량 내려온 상태다. 이날도 전장보다 117.00포인트(1.07%) 떨어진 10,793.28에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는다고 CNBC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