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까지 접수--조성준 장관 비영리단체들 신청 권유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장관 조성준)가 4월9일부터 총 75만 달러의 '인클루시브 커뮤니티 그랜트(Inclusive Community Grants)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마감일은 5월16일(목)이며 신청은 ‘Get funding from the Ontario government | ontario.ca’를 통해 할 수 있다.

'인클루시브 커뮤니티 그랜트'는 노인 또는 장애인들을 위해 이동 편의성과 각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준비 중인 비영리단체나 지역 단체 등을 선정해 최대 6만 달러씩을 지원하는 온주 노인복지부의 대표 정책 중 하나다.

조성준 장관은 "온주정부는 노인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그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육체적 건강과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인 단체를 비롯한 많은 비영리 단체들이 이 프로그램을 지원해 활동에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온주 정부는 인클루시브 커뮤니티 그랜트 지원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온주 전역에서 진행된 87개의 관련 사업에 45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 문의: 416-988-9314, raymond.cho@pc.ola.org >

욕우즈 도서관극장서 오후 3시30분, 6시30분 두 차례

 

극단 브랜치스가 유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와 곡들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One Day More’를 오는 4월27일(토) 오후에 개최한다. 브랜치스는 이번 콘서트가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 선교활동을 위한 펀드레이징 목적의 뮤지컬 갈라쇼이자 바자회라고 밝혔다.

콘서트는 27일 오후 3시30분과 6시30분 두 차례 노스욕 욕우즈 도서관 극장(York Woods Library Theatre: 1785 Finch Ave. W., M3N 1M6)에서 공연한다. 주요 공연 뮤지컬은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몬테크리스토 백작’, ‘맨오브 라만차’, ‘겨울왕국’, ‘이집트왕자’, ‘위키드’ 등 유명곡들로, 30여명의 극단 뮤지컬 팀이 준비하고 출연한다.

티켓은 $25이며, 웹사이트 branchesministry.net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문의: 647-213-3154,branchesmission@gmail.com >

 

토론토 중앙장로교회(임시당회장 최영철 목사)는 한-영 각 부문별 교역자와 예배 반주자를 청빙한다.

교역자는 각각 영유치부, 아동부, 청년부를 담당할 Part Time 사역자로, 정규 신학대학 혹은 신학대학원을 졸업(M.Div) 했거나 재학중인 사람이어야 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EM/ HiC 교역자는 풀타임 혹은 파트타임으로, M.Div 혹은 M.A 학위를 소지하고 영-한 이중언어가 가능한 자를 우대하며, 이력서와 목회계획서(Statement of Vision and Calling)를 준비해야 한다.

이밖에 예배반주자는 교회반주 경험이 있고 사명감으로 섬길 사역자를 찾는다. 주일 오전 9시30 분 예배와 수요일 저녁 7시30분 예배 반주를 담당하게 된다.

각 부문별 청빙에 응모를 원할 경우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kcpctoronto@gmail.com) 제출하면 된다. 기한은 채용될 때까지 한다. < 문의: 416-230-8635 >

위니펙 우리교회, 4월13일 창립 감사예배 드려

● 교회소식 2024. 4. 15. 06:14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황성광 목사, 교단 가입과 담임목사 취임 예배도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 서기와 킹스턴 한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황성광 목사(사진)가 위니펙에 ‘우리교회’를 개척, 4월13일(토) 오후 2시30분 위니펙 525 Beresford Ave. 소재 예배처소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린다.

위니펙 우리교회는 이날 또한 KPCA 교단 가입과 담임목사 취임예배도 겸해서 드린다.

황성광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 안에서 위니펙에 우리교회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자 한다”면서 “삶에 희망을 주는 하나님의 교회로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