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관에 따른 한인회 설립서류 개정절차 승인의 건 등도 논의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오는 1월25일(토) 임시총회를 소집, 새 정관 승인의 건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10일,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25일 오전 11시 임시총회를 열겠다고 공고, 사무국에 등록한 18세 이상 한인회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한인회는 공고를 통해 임시총회에서 논의할 안건으로 새 정관(By Law) 승인의 건을 들고, 주요 내용은 최소(25)와 최대(60) 이사수 승인의 건과 최소~최대 이사의 숫자 이내에서 매년 그 결정을 이사회에 위임하는 건, 그리고 새 정관에 따른 한인회 설립서류 개정절차 승인의 건 및 2024년 정기총회 회의록에 담긴 번역오류의 정정에 관한 승인의 건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인회는 임총에 참석할 정회원들은 1월23일 오후 5시까지 등록해줄 것을 요망했다.

< 문의: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

 ‘기후위기를 지혜롭게함께하는 살림살이’  주제로

 생태희망연대 김미경 부회장이 강사로 세미나 진행

 

 

홍푹정신건강협회는 오는 2월5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기후위기를 지혜롭게: 함께하는 살림살이’라는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환경과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실천적 지혜를 나누고, 다함께 더 나은 삶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강사는 김미경 생태희망연대 부회장이 나서 진행한다.

 

등록링크는 https://us02web.zoom.us/meeting/register/hD8bGjDOTza_mQ0PGY_mrA 로 사전 등록해야 한다. < 문의: 416-493-4242/437-333-9376, skang@hongfook.ca >

2월3일 개강, 4월26일까지  3개월간 개인지도

등록하면 루체성악회 회원, 연례 연주회 참가 

 

 

테너 최재형 교수가 성악을 전문지도하며 해마다 연주회로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루체음악원’이 2월3일(월) 개강을 앞두고 2025년 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루체음악원은 연간 봄(2~4월)과 여름(5~7월) 및 가을(9~11월) 등 1년에 3학기 수업을 진행하며, 매 학기마다 3개월간 개인 레슨을 하며 저렴한 수업료로 그룹수업도 가능하다. 이번 봄학기는 2월3일부터 4월26일까지 진행한다.

 

루체는 음악수업을 전혀 받은 적이 없어도 음악을 사랑하며 성악을 배우려는 사람은 누구나 등록해 지도받을 수 있다. 등록 회원은 루체성악회 회원 자격을 얻게 되며, 원할 경우 연례 연주회에 참가할 수 있다. 연주회는 지난 2014년 이후 15회 열린 바 있다. 교육장소는 노스욕 Trinity Presbyterian Church York Mills (2737 Bayview Ave. North York. M2L 1C5) 이다.

 

최재형 테너는 한양대 음대 성악과와 이탈리아 L.Perosi 국립음악원 및 Cagli Teatro Academia를 졸업하고 한양대 음대 교수 재직 중 인천 오페라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한국 외에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러시아 등 국내외 각종 콘서트 및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 등 수백회를 출연한 베테랑이다.< 문의: 647-882-4200,cjhysd@gmail.com, www.lucemusic.ca >